이게 과연 가능한 일인가요?
증권 관계 업무 잘 아시는 분 계시죠?
까딱 실수하면 이렇게 어마어마한 금액 손실을 볼 수 있고 증권사가 통째로 날라갈 수 있는
파생 상품 거래 주문에 있어 무슨 안전 장치는 없나요?
직원이 주문을 낼 때 예를 들아 오늘 아침 출근 때 마눌이 짜증 부려 신경질이 나서 그게 머리에서
떠나지를 않아 멍하니 아무 단추나 눌렀다.. 그냥 당해야만 하나요? 잘못 주문하면 부레이크가 걸려
주문 입력이 안될다랄지.. 파생상품은 한쪽이 손해를 보면 정확히 그 손해액만큼 상대방은 이익을 얻는다는데
그게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남의 실수로 부자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