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조선 있잖아요.....???

ㄴㄴㄴㄴ 조회수 : 832
작성일 : 2013-12-13 19:00:19

TV를 잘 안봐요.

한번씩 볼때,,,채널을 쫘악,,한번 돌려보는 정도인데요.

TV조선 화면 지날때마다,,,그 아나운서 있잖아요...목소리큰 남자분..

그분이 항상....보여요.낮이든 밤이든..........

TV조선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 아나운서가 나오나요?

설마 이아나운서가 모든 프로그램을 다하는건 아니죠?

심지어는 식당들어가서도 보면 항상 이사람 목소리가 들려요.;;;;

진짜 넘 신기해요. 채널돌릴때마다 얼굴이 보여서요.

그리고 목소리도 너무 특이하게 크고 늘 흥분돼 있어서, TV조선은 후다닥 돌려넘기는데도

몇분간 잔상이...남아있어요.

ㅎㅎㅎㅎㅎ

정말 신기해요,

 

 

IP : 116.127.xxx.2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성섭..
    '13.12.13 7:08 PM (119.67.xxx.158)

    저 사람 뉴스 맨트 보면 당장이라도 뭔 일 날거 같죠..
    맨날 속보에 흥분한 표정..
    귀청 떨어질 정도의 우렁찬 멘트..
    옆에 여자 아나운서도 가관이죠.
    둘이 죽이 잘 맞아요.
    좃선에 가장 잘 어울리는 두 앵커..남조선 방송이라 해도 손색없는 새누리 홍보방송.
    남조선 최고존엄 박통 찬양에 눈뜨고 못보죠.
    전 채널 삭제했어요.

  • 2. ㅎㅎ
    '13.12.13 7:54 PM (58.236.xxx.165)

    ㅎㅎ
    정말 심란하죠! ㅋㅋ
    저도 느낀 바네요.
    어찌...ㅎㅎ

  • 3. 럭키№V
    '13.12.13 8:50 PM (119.82.xxx.176)

    지나치게 흥분하고 여유있는 척 웃기도 하고 정말 가관이죠. 왜케 꽥꽥대는지;;;

  • 4. lynn
    '13.12.13 10:02 PM (110.46.xxx.152)

    뭔 전쟁난거같아요...어찌나 흥분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890 아크로리버파크 모델하우스 다녀왔어요 1 ddd 2013/12/15 2,649
330889 손범수 키? 1 유자식 2013/12/15 2,596
330888 이명박정권 불법사찰팀장 세무법인 다솔에서 부회장으로 호의호식중... 2 꽃보다생등심.. 2013/12/15 1,157
330887 임신하고 살빠지니 얼굴이 급 늙어버리네요.. 8 ㅜㅜ 2013/12/15 2,936
330886 남녀관계는 시간지나면 다 변할까요 3 그린tea 2013/12/15 1,808
330885 "저는 박근혜가 무섭지 않습니다" 라고 하는 .. 17 우리는 2013/12/15 2,604
330884 (밑에 대학얘기가 나와서) 성신여대 출신 안계신가요?^^ 17 가루녹차 2013/12/15 4,290
330883 35살 여자, 골프를 배우려 해요... 8 골프입문 2013/12/15 2,775
330882 지금 시댁인데 거실에서고스톱치는소리 19 잠좀 2013/12/15 4,372
330881 요즘 날마다 끓여먹는 국... 5 ,,, 2013/12/15 3,381
330880 갈비찜 만드는 과정에서 궁금한게요. 5 . 2013/12/15 2,200
330879 포장 회를 내일 먹어도 될까요..?? 3 ohmy 2013/12/15 1,278
330878 웃대에서 퍼왔습니다 엄청난 논리(철도 민영화에 대해) 5 참맛 2013/12/15 1,729
330877 딸에게 뭐라 말해줘야 하나요? 3 어떡해 2013/12/15 1,550
330876 피부 바로 밑에 있는 톡하고 터지는 뾰루지요~ 5 으악 2013/12/14 2,414
330875 6세 유치원 다니다가 7세땐 어린이집으로 가는데요 8 유치원 결재.. 2013/12/14 1,995
330874 시어머니 생신에 시숙부,시고모,시사촌 초대 안했다고 28 ㅜㅜ 2013/12/14 6,735
330873 병원행정과 보건계열 2013/12/14 764
330872 아! 힘드네요. sksksk.. 2013/12/14 867
330871 뒤늦게 응사 보는데, 삼천포가 제일 멋져요! 10 삼천포 2013/12/14 3,304
330870 학생들의 대자보를 읽으니 눈물이 납니다 8 Mia 2013/12/14 1,381
330869 중2되는 아이 국어논술 필요한가요? 8 국어 2013/12/14 1,522
330868 캔디크러쉬사가? 요즘 카톡으로 많이 오던데.. 8 2013/12/14 2,405
330867 34. 살빼기가 예전같지않네요. ㅜㅜ 21 ... 2013/12/14 4,326
330866 주말에 다들 뭐하세요? 공유해요! 2 뭐하지 2013/12/14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