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지않은 김정은의 미래. 두둘겨맞은 비참한 사형수 장성택...

이설주바람? 조회수 : 2,399
작성일 : 2013-12-13 18:51:37
이설주와의 바람이 원인이라는 설도 있네요.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9D%B4%EC%84%A4%...

사진으로 보이는 볼과 누두덩과 손등의 멍이 저정도라면,
실제모습은 그리고 옷으로 감춰진 곳은 오죽할까싶네요.

중국 최대포탈사이트의 관련뉴스의 댓글을 보면, 과거 자신들이 모택동을 숭배하던 모습을 보면서 세상사람들이 지금 김정은을 숭배하는 쇼를 하는 북한 보듯이 했을 것을 생각하니, 지금 북한을 비웃을수 있는 자신들이 참 다행이라고 쎠있다고 합니다.
국제사회에서는 물론이고 중국내부에서로부터도  중국일당밀실 독재 지도부의 최고의 방패막이로서 북한의 가치가 그만큼 큰것입니다.

중국의 인권이나 민주주의의 후진성이 대단히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북한 정권 덕분에 대단히 양호해 보이는 효과가 있지요.
사실 오로지 그것때문에 김정일과 김정은 정권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고요. 과거 혹시나 했던 사회주의 득세 시절의 김일성과는 완전히 다르지요.

그런데, 과연 중국에서 얼마나 더 망나니북한을 방패막이를 핑계로 밀실일당독재가 가능할까요 ? 15년 ? 길어야 20년이지요.
중국이 정치적으로 개혁이되면, 북한을 살려주고 있는 북한으로 가는 송유관의 벨브가 잠길 것입니다. 탱크도 자동차도 비행기도 운영하지 못하는 나라가되는 겁니다. 그러면 바로 북한정권은 붕괴되겠지요.

송유관벨브를 열었다 잠궜다하면서 북한의 개방을 요구하면 들어주지 않을 수 없을 것이고, 김정은은 50세가 되기전에 장성택과 똑같은 신세가 되겠지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시절을 독재라고 하면서 북한과 비교하는 사이비진보좌파들은 그보다 훨씬 일찍 없어질테고요. 
도시로 이사도 마음데로 못가고 실제적인 선거나 투표권도 없는 중국사람들조차 비웃는 북한의 독재와
종북주의자에게만 강경했던 우리나라를 비교하면서 자기들이 지상천국의 무슨 천사라도 되는양 쇼하는 사기꾼들도 없어지겠지요. 

역사책을 보면 1970년 전후면 민주주의가 앞섰다는 미국에서조차 노벨평화상을 이미 수상한 마틴루터 킹 목사가  백인출입구로 출입했다고 구타당하고 감옥에 가던 시절이었는데 말입니다. 
IP : 220.87.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북한팔이로 재미봤냐
    '13.12.13 7:04 PM (14.37.xxx.44)

    북한소식 발빠르게 가져오는 베충이들은
    아는게 북한 소식 밖에 없는듯...

  • 2. ,,,
    '13.12.13 7:13 PM (119.71.xxx.179)

    61로 시작하는 아이피는 버렸냐?

  • 3.
    '13.12.13 8:45 PM (223.62.xxx.113)

    논리적인 원글에
    논리적인 비판은 못하시고
    비아냥대시는분들ㅡ
    여기 82의 자칭 진보라고 하시는
    분들의 수준이죠.

  • 4. ...
    '13.12.13 8:45 PM (175.114.xxx.64)

    내년에 북한이 몰락한다는 예언을 인도의 예지자가 했다는데, 통일이 되도 걱정인게, 저렇게 부실한 정권에서 제대로 통일을 핸들링할 수 있을까 하는 겁니다. 부정선거의 약점을 가진 정권, 그것을 알고 조정할 미국과 일본과 중국...결국 정권은 국민의 편이 될까요, 저들의 편이 될까요..이 정권에선 절대 통일이 안되었음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461 글올려둔 사람입니다. 이혼소송얘기끝에 넘 화가 나네요 19 .. 2013/12/13 4,515
330460 세상에서 제일 설레는 말 11 달콤달큼 2013/12/13 3,886
330459 수백향보면 6 드라마 2013/12/13 1,589
330458 노무현은 '사이코', 박근혜는 왕이라는 건가? 3 ..... 2013/12/13 784
330457 뉴스마다 북한뉴스 징글징글하네 33 북한소식 2013/12/13 1,906
330456 경기 경영과 세종 호경이요. 10 문의 2013/12/13 1,910
330455 칠테면 한번 쳐봐 개진상 1 우꼬살자 2013/12/13 812
330454 쇼핑몰에서 본 애기엄마 이야기 3 레몬트리 2013/12/13 2,819
330453 시댁에서 집을 해준경우 진짜 매주 전화하고 찾아뵈야되나요? 32 시댁집 2013/12/13 10,632
330452 메신저 라인 있잖아요. 3 ?! 2013/12/13 748
330451 장성택이 김재규 역활을 해줬다면 어땠을까요 ? 4 ........ 2013/12/13 1,408
330450 외풍 어떻게 막으시나요? 11 보온텐트 2013/12/13 2,370
330449 치질 수술.. 남자친구한테 말해야 하나요? 13 ........ 2013/12/13 7,021
330448 골다공증 증상일까요??? 1 rrr 2013/12/13 2,201
330447 내부암투가 극심한듯.... 11 북한 2013/12/13 2,708
330446 인터넷 소설 쓰려는데 이름느낌좀 봐주세요.. 5 ... 2013/12/13 608
330445 화장실환풍기가 스위치를 키지도 않았는데 돌아가는데요. 1 .. 2013/12/13 692
330444 남편이 끝내이혼 하지 않겠다 버팀, 소송해야는데 18 아.. 2013/12/13 3,395
330443 "폭력의원 김성태 당직사퇴" VS ".. 4 열정과냉정 2013/12/13 613
330442 <질문> 벤타 에어워셔 물이 안 주는 것 같은데요.... 6 가습 2013/12/13 2,319
330441 남을 괴롭혀야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 6 .. 2013/12/13 2,371
330440 한국인이 와세다대 입학할려면 어느정도로 해야하나요? 7 ... 2013/12/13 5,152
330439 요즘 82님들 댓글보면 한번씩 무서울때가 있어요,,,,,,,,,.. 9 ,,, 2013/12/13 1,378
330438 아름다운 사람. . 1 ᆞᆞᆞ 2013/12/13 783
330437 해피투게더 장현성씨 30 ... 2013/12/13 12,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