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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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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은 김정은의 미래. 두둘겨맞은 비참한 사형수 장성택...

이설주바람? 조회수 : 2,391
작성일 : 2013-12-13 18:51:37
이설주와의 바람이 원인이라는 설도 있네요.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9D%B4%EC%84%A4%...

사진으로 보이는 볼과 누두덩과 손등의 멍이 저정도라면,
실제모습은 그리고 옷으로 감춰진 곳은 오죽할까싶네요.

중국 최대포탈사이트의 관련뉴스의 댓글을 보면, 과거 자신들이 모택동을 숭배하던 모습을 보면서 세상사람들이 지금 김정은을 숭배하는 쇼를 하는 북한 보듯이 했을 것을 생각하니, 지금 북한을 비웃을수 있는 자신들이 참 다행이라고 쎠있다고 합니다.
국제사회에서는 물론이고 중국내부에서로부터도  중국일당밀실 독재 지도부의 최고의 방패막이로서 북한의 가치가 그만큼 큰것입니다.

중국의 인권이나 민주주의의 후진성이 대단히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북한 정권 덕분에 대단히 양호해 보이는 효과가 있지요.
사실 오로지 그것때문에 김정일과 김정은 정권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고요. 과거 혹시나 했던 사회주의 득세 시절의 김일성과는 완전히 다르지요.

그런데, 과연 중국에서 얼마나 더 망나니북한을 방패막이를 핑계로 밀실일당독재가 가능할까요 ? 15년 ? 길어야 20년이지요.
중국이 정치적으로 개혁이되면, 북한을 살려주고 있는 북한으로 가는 송유관의 벨브가 잠길 것입니다. 탱크도 자동차도 비행기도 운영하지 못하는 나라가되는 겁니다. 그러면 바로 북한정권은 붕괴되겠지요.

송유관벨브를 열었다 잠궜다하면서 북한의 개방을 요구하면 들어주지 않을 수 없을 것이고, 김정은은 50세가 되기전에 장성택과 똑같은 신세가 되겠지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시절을 독재라고 하면서 북한과 비교하는 사이비진보좌파들은 그보다 훨씬 일찍 없어질테고요. 
도시로 이사도 마음데로 못가고 실제적인 선거나 투표권도 없는 중국사람들조차 비웃는 북한의 독재와
종북주의자에게만 강경했던 우리나라를 비교하면서 자기들이 지상천국의 무슨 천사라도 되는양 쇼하는 사기꾼들도 없어지겠지요. 

역사책을 보면 1970년 전후면 민주주의가 앞섰다는 미국에서조차 노벨평화상을 이미 수상한 마틴루터 킹 목사가  백인출입구로 출입했다고 구타당하고 감옥에 가던 시절이었는데 말입니다. 
IP : 220.87.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북한팔이로 재미봤냐
    '13.12.13 7:04 PM (14.37.xxx.44)

    북한소식 발빠르게 가져오는 베충이들은
    아는게 북한 소식 밖에 없는듯...

  • 2. ,,,
    '13.12.13 7:13 PM (119.71.xxx.179)

    61로 시작하는 아이피는 버렸냐?

  • 3.
    '13.12.13 8:45 PM (223.62.xxx.113)

    논리적인 원글에
    논리적인 비판은 못하시고
    비아냥대시는분들ㅡ
    여기 82의 자칭 진보라고 하시는
    분들의 수준이죠.

  • 4. ...
    '13.12.13 8:45 PM (175.114.xxx.64)

    내년에 북한이 몰락한다는 예언을 인도의 예지자가 했다는데, 통일이 되도 걱정인게, 저렇게 부실한 정권에서 제대로 통일을 핸들링할 수 있을까 하는 겁니다. 부정선거의 약점을 가진 정권, 그것을 알고 조정할 미국과 일본과 중국...결국 정권은 국민의 편이 될까요, 저들의 편이 될까요..이 정권에선 절대 통일이 안되었음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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