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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서 사진 작은 옷들 사지 마세요~

눈사람 조회수 : 2,883
작성일 : 2013-12-13 18:08:25

 

이제 장터도 끝물이긴 하지만...^^;

 

장터에 작은 사진만 올리시는 분에게 옷 구매하지 마세요.

메이커 있는 것들이라 어느 정도 괜찮겠지 하고 샀는데

막상 받아보니 아주 허접하더군요.

 

 

 

IP : 183.97.xxx.20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가리
    '13.12.13 6:17 PM (121.139.xxx.134)

    어떤것 새옷이라해서 샀는데...
    입은듯한 냄새와 소매 뒤집으니....
    정말끝물이라 이런가 싶네요...

  • 2. ㄹㄹㄹ
    '13.12.13 6:24 PM (1.247.xxx.10)

    반품 하세요

  • 3. ,,,
    '13.12.13 6:31 PM (119.71.xxx.179)

    댓글로 다심이.. 그런데 내가 생각하는 그분이라면, 대부분 상태 좋은옷들 파는거 같던데..

  • 4. 원글
    '13.12.13 6:33 PM (183.97.xxx.209)

    반품 받아주기나 하면 다행이게요~^^;

    한 사람은 곤란하다는 말만 반복해서 그냥 관뒀고,
    다른 한 사람은 내내 대꾸없다가 심각한 하자 내밀었더니 그제야 왕복 택배비 부담하고 반품해줬어요.
    (당연 택비도 판매자가 부담해야 하는 경우였는데 지멋대로 빼고 환불했더라구요.)

  • 5. 용가리
    '13.12.13 6:42 PM (121.139.xxx.134)

    저도 그분한테 가방 새거라해서 샀다가 기가막혀서 반품요청했더니 왕복 택배비 내라 싸우다
    착불보내고 환불 받았지요...3천원 택비만 날린셈이죠....

  • 6. 다 양반이시네
    '13.12.13 6:52 PM (117.111.xxx.253)

    빈정대며 깐족깐족대며 모욕을 주더군요. 주소며 전번이며 다 그가 갖고있다는 생각에 옷 갖다버리는것으로 끝냈습니다. 상스럽기가ㅜㅜ
    관리자에게 그 분에게 받은 쪽지 내용 메일로 보내긴 했습니다.

  • 7. wjs
    '13.12.13 7:03 PM (182.172.xxx.87)

    사진 작은 건 아예 사질 않아요.
    얼마나 물건에 자신이 없으면 물건을 제대로 안 보여 주나 싶어서요.

  • 8. 벼룩
    '13.12.13 7:48 PM (183.103.xxx.106)

    저도 사진 작은분께 샀는데 생각할수록 화가나요.
    말은 혹하게 써놓구는 얼마나 오래 된옷을 팔았으면 라벨 글씨가 다지워져있더군요...
    반품 당연히 안받아줬구요.
    오늘도 올리셨던데요.혹한 제가 한심하죠.

  • 9. 원글
    '13.12.13 8:10 PM (183.97.xxx.209)

    실은 전부터 글 올리고 싶었는데 무서버서리...^^;

  • 10. 벼룩
    '13.12.13 9:22 PM (183.103.xxx.106)

    원글님은 지금 벼룩에 올려져있는분께 산거 맞나요?

  • 11.
    '13.12.13 9:59 PM (125.178.xxx.160)

    항상 궁금했어요. . 사진이 왜 작을까하고

  • 12. 장터 끝물이라
    '13.12.13 10:46 PM (213.33.xxx.37)

    막가파가 많아요. 내용도 삭제하고. 에효. 장터폐쇄가 답이네요.

  • 13. 자끄라깡
    '13.12.15 12:28 AM (119.192.xxx.70)

    저도 애 옷을 하나 샀는데 무려 2004년도 옷이였어요.

    왠만하면 잘 받았다 문자 보내는데 하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또 하나는 검은 색 후드티를 샀는데 보풀이 ㅠㅠ
    사진이 커도 검은 색은 잘 안보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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