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주셨는데 저희집에 단호박 좋아
하는 사람이 없어서 지금까지 묵혀뒀네요
이사온지도 몇주안되서 아는 사람도 없어서
그렇게 되버렸네요ㅜㅜ
82에서 단호박벌레가 통통거리며 나왔단
글을 보고 깜놀한 기억땜에 막 썰어보질
못하겠어요 무셔워요 겉은 아직 단단하고
베란다 보관했는데 괜찮을까요?
안좋아해도 그냥 빨리 먹어버릴꺼 후회됩니다ㅜ
겉이 단단하면 아직 벌레 안생겼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정도된 단호박괜찮을까요?
궁금 조회수 : 655
작성일 : 2013-12-13 17:16:19
IP : 183.101.xxx.1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쐬주반병
'13.12.13 6:42 PM (115.86.xxx.93)괜찮아요. 눌러봐서 단단하면 괜찮아요.
저 단호박 좋아하고, 오늘도 단호박 타락죽 끓였거든요.
많은 단호박을 먹어봤지만, 벌레 통통은 한번도 없었어요.
단호박은 껍질째 먹어야 맛있어요.2. ....
'13.12.13 6:59 PM (211.111.xxx.54)어제 처음 겪었네요 구데기같은 벌레들이 꿈틀꿈틀 튀어나오고 봉지에 넣어 밀봉해서 버렸는데
어지간하면 안 나올꺼에요 ㅎ
찹쌀가루 넣어서 단호박죽하면 정말 맛있어요 찰진 호박죽이 돼서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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