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튜디오 웨딩 촬영할때 원레 도시락 싸가는 건가요??
스튜디오 웨딩촬영할때는 스탭까지 한 10인분 도시락 준비한다던데
원레 그렇게 하는건가요?? ㄷㄷㄷㄷ
1. 아니요
'13.12.13 4:15 PM (61.73.xxx.109)웨딩드레스 입고 화장하고 밥 먹을수가 있나요 간단한 간식은 준비하기도 하지만 10인분 도시락 이런거 준비하는 경우는 못봤어요 그렇게 시간 지체할수도 없구요
다 끝나고 그날 와준 친구들 밥 사주고 이런건 하죠2. 헐
'13.12.13 4:20 PM (211.217.xxx.26)어머니 친구분들은 어디서 무슨 말씀을 듣고 그런 얼토당토 안한 얘기를...
다 끝나고 친구들 밥 사시면 돼요. 무슨 스텝들 밥을 싸다줘요...어이없어요.3. 아뇨
'13.12.13 4:21 PM (183.96.xxx.174)드레스에 화장 때문에 물도 잘 못 마셔요. 스텝들은 알아서 먹구요. 그게 자기일인데 고객이 도시락까지 싸다줄 필요가 있나요. 되도록 안쉬고 한번에 쭉 가는게 좋아요. 새벽부터 강행군이지만 힘들어서 잠깐 간식먹었더니 더 힘들어졌었어요. 사탕이나 초코렛 정도로 허기달래고 최대한 빨리 끝내는게 좋다더라구요.
4. 러블리핑크
'13.12.13 4:21 PM (125.177.xxx.182)10월에 결혼한 새댁인데요~~ ㅎㅎ
도시락을 싸가는것보단.. 친구나 가까운 언니,동생한테 부탁해서 촬영중간쯤에 김밥같은거 사와달라고
부탁하세요... 요즘엔 날씨도 추워서 바로 밥을 먹을 수가 없기에.. 그런게 낫구요..
근데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솔직히 스튜디오촬영비도 다 내고,
같이 따라다니시는 헬퍼도 모두 비용을 지불하는데 왜 내가 식대 까지 내야 하는지.. 이건 정말
의문입니다. 관행처럼 여기는데.. 그때는 아는분이 웨딩플래너 소개해줘서 말하지 못했지만...
왜 그래야하는지 모르겠어요.5. ..
'13.12.13 4:23 PM (211.36.xxx.208)간단히 김밥 몇줄이랑 음료싸가시면 돼요.
왔다갔다 간단히 집어먹을게 있음 긴장도 풀리고 아무래도
진행에 활력이 되겠죠.6. ...
'13.12.13 4:51 PM (121.135.xxx.167)도시락까지는 아니고.. 음료수 정도는 가져 가더라구요..
7. 봄날에걷다.
'13.12.13 5:21 PM (121.139.xxx.49)감사합니다. ㅎㅎㅎ
8. 저는
'13.12.13 5:59 PM (110.70.xxx.23)떡이랑 바나나우유 사가서 다같이 먹었어요 종일 굶고 찍으려니 배가 고파서요
9. ,,,
'13.12.13 7:43 PM (203.229.xxx.62)11월에 아들 웨딩 촬여 하면서 김밥 싸달라고 해서
넉넉하게 김밥 20줄 말아서 그릇에 담아 보내고 스타벅스 병커피,
200미리 쥬스, 생수, 방울 토마토, 귤등 즙 안 흐르고 작은걸로
커다란 여행 가방으로 한가득 싸사 보냈어요.
친구들 두세명, 신랑, 신부 해서 음료수 과일은 6인분 준비 해 줬어요.
비스켓, 초코렛도 싸서 보내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6413 | 박대통령이 말하는 유어비어는 3 | 웃긴다 | 2013/12/31 | 1,057 |
336412 | 지역카페에서 묵은지 드림하는게 그리 꼴볼견이예요? 7 | 드림=거지 | 2013/12/31 | 2,798 |
336411 | 노무현 3부작 ㅎㅎㅎ 13 | 일모도원 | 2013/12/31 | 2,328 |
336410 | 꽤알려지진 쇼핑몰은 잘벌겠죠? 3 | ... | 2013/12/31 | 2,107 |
336409 | 지금 병원 입원중인데.... 25 | 짜증 | 2013/12/31 | 9,442 |
336408 | 감사하였습니다 3 | 이호례 | 2013/12/31 | 1,150 |
336407 | 파주쪽 해돋이 볼 수있는곳 1 | 아름이 | 2013/12/31 | 1,845 |
336406 | 통제적인 엄마와의 애증관계에 대해 조언이 필요해요 7 | 어렵다 | 2013/12/31 | 3,652 |
336405 | 남편이 귀가를 안했어요 3 | .... | 2013/12/31 | 1,965 |
336404 | 민영화 vs 공기업의 의미, 사무치는 체험 15 | 옹춘어멈 | 2013/12/31 | 2,468 |
336403 | 언니들!!! 8 | blue | 2013/12/31 | 1,585 |
336402 | 기내에서 노트북 워드 작업만 하는 건 괜찮나요? 1 | 지쳐서 | 2013/12/31 | 2,031 |
336401 | 이거 제가 너무 예민한건 아닌지 한번 봐주세요 14 | z | 2013/12/31 | 3,672 |
336400 | 한밤중에 먹었어요 ㅠ 4 | Naples.. | 2013/12/31 | 1,345 |
336399 | '안철수 < 안철수 신당' 지지율의 비밀> 강민석 .. 4 | 탱자 | 2013/12/31 | 1,240 |
336398 | MBN 아궁이 아세요? 이 프로 대단하네요ㅋㅋ 7 | 아궁이 | 2013/12/31 | 3,812 |
336397 | 신랑이 보고 싶네요 27 | 보고싶다 | 2013/12/31 | 4,417 |
336396 | 민주주의의 아이콘으로 부활하는 노무현 대통령 11 | 변호인 열풍.. | 2013/12/31 | 1,567 |
336395 | 말같지도 않은 농담에도 웃으시나요? 1 | ... | 2013/12/31 | 813 |
336394 | 하지원은 노동하는 배우같지 탑스타 같지 않은 느낌이에요 80 | // | 2013/12/31 | 15,566 |
336393 |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성적 높으면 공무원시험 공부할때 도움되나요?.. 3 | 랭면육수 | 2013/12/31 | 1,706 |
336392 | 뉴스타파, go발 뉴스에도 철퇴가 내려지네요.ㄷㄷ 8 | 사요나라 | 2013/12/31 | 1,772 |
336391 | 저녁먹고 채했어요 5 | 채했어요 | 2013/12/31 | 1,059 |
336390 | 심심 하답니다 1 | 친정나들이 | 2013/12/31 | 598 |
336389 | 성시경 콘서트 보고 왔어요 6 | ㅠㅠ | 2013/12/31 | 2,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