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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글 매트리스가 거실에 나와 있으면 좀 그렇지요?

..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13-12-13 13:56:19

남편,초딩 딸은 티비보며 거실에서 자는걸 좋아하는데 옛날 요라  허리가 많이 앞프다하여 안방에서 자라니

 

그건 또 싫고.. 쇼파에 온갖 이불이 다 나와있으니 어수선하고 생각다못해 딸이 쓰던 싱글침대에 매트리스만

 

거실에 놓으니 뭔가 병원에 온 느낌도 나고 쇼파옆에 매트리스 냅두니 뭔가 이상한 구조고 그러네요..좀

 

이상할라나요? 손님 올 사람은 없으니까 그냥 거실에 냅둘까요? 새로 매트리스 사자니 자리만 차지할것같고

 

괜찮을까요?

IP : 222.109.xxx.2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13.12.13 1:58 PM (121.147.xxx.224)

    이상하죠.. 와서 보는 사람 없어도 집에 사는 사람 눈에 이상하지 않아요?
    저라면 허리 아픈 사람이 알아서 제자리에서 자게 그냥 두겠는데요..
    초등학생은 왜 밤 늦게 티비보다 그대로 자는지요..

  • 2. 원글
    '13.12.13 2:03 PM (222.109.xxx.228)

    그렇지요? 침대 다 해체했는데 큰일을 만들었네요.. 초딩딸은 복도식인데 누가 왔다갔다 발소리듣고
    무섭다고 해서 자기방에 안잘려고해요.. 다시 조립? 일만 만들고..ㅠㅠ

  • 3. . .
    '13.12.13 2:10 PM (175.115.xxx.207)

    쇼파밑에 넣어두고 잘때만 빼노면 안될까요?

  • 4. ..
    '13.12.13 2:22 PM (219.241.xxx.209)

    화려한 색깔 담요 씌우고 낮엔 위에 쿠션 몇개 던져두면 안 이상해요.
    (이상 여름동안 에어컨이 거실에만 나오는 모처에 가서 안쓰는 방의 매트리스를 끄집어내어
    그리 지내다 온 아줌마 씀)

  • 5. 사용자
    '13.12.13 2:26 PM (14.39.xxx.215)

    겨울에 거실이 제일 훈훈해서 그렇게 쓰고 있네요.
    우리 식구끼리만 있으니깐 상관없어요.
    손님 오실때만 매트리스 다른 방에 세워두고 손님 가시면 다시 꺼내와요.
    그냥 원룸이다 생각하고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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