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12.13 1:44 AM
(121.135.xxx.167)
그 사람이 중요해서가 아니고..
괜히 덤탱이 쓰지 말라 이런 뜻의 글인거 같네요..
2. 조심하세요~
'13.12.13 1:45 AM
(211.202.xxx.240)
이게 협박 아니면 뭘까요
글 보니 진짜 걱정해서 하는 얘기가 아닌건 다 드러나 있고
3.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13.12.13 1:45 AM
(121.145.xxx.107)
봅니다.
이런 기회에 소송 당사자가 되어 보는 것도 괜찮죠.
귀찮기는 하겠지만 조사와 소송과정에서 진실이 좀 더
확실하게 들어날 수도 있으니까요
천안함 사건처럼요
이또한 책임지는 과정일 수도 있고요
4. ,,,,
'13.12.13 1:46 AM
(14.52.xxx.99)
좋은 지적이네요
5. ㅋ
'13.12.13 1:47 AM
(211.234.xxx.214)
새로운 유형의 협박같은데요
그리고 생계형 생활잡범 이라 ㅋㅋ
여러모로 재밌는글이네요
6. ㅋㅋ
'13.12.13 1:48 AM
(95.112.xxx.49)
생계형 생활잡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13.12.13 1:49 AM
(14.52.xxx.102)
마지막 문단에서 픽..하고 웃음이 ㅎ
8. ㅇ,,ㅇ
'13.12.13 1:50 AM
(112.155.xxx.98)
인간들이 우르르 몰려 깨춤 출때는 그 행위에대한 처벌도 감수하기 때문에 그렇겠죠.
이쪽이든 저쪽이든 법적 처벌 받을 짓을 한 인간들은 받고, 패가망신 당할 인간들은 당하고~
그게 옳은 거겠죠?
다들 기다려보아요! ㅎ
9. 누구나 다 안다??
'13.12.13 1:52 AM
(59.187.xxx.13)
누가 얼만큼 알면 다 아는게 되는건데요??
이상한 맛 나는 김치 팔다가 물의를 일으킨, 도봉구와 진부령이던가를 오가며 손수 재배한 배추와 농산물을 이용, 82ㅅ회원들 대상으로 김치 팔던 논술15년차 강사라고 읽은것 같네요. 이만큼의 정보로 그 분을 다 안다고 할 수 있나요?
이 중에서 내가 아는건 이상한 맛과 냄새나는 김치를 팔던 장터 판매자중의 한 사람이란것 밖에 없네요.
나머지 부수적인 정보는 그 분 스스로 자신의 피알을 한 내용이고 무엇도 확인된 바는 없죠
10. 이글
'13.12.13 1:52 AM
(58.236.xxx.90)
재미있네요ㅎㅎㅎ
11. ...
'13.12.13 1:52 AM
(211.36.xxx.182)
그냥 두세요. 서로 갈데 까지 가보는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되네요. 많은 사람들이 산것들은 뭐냐하는 진실이 중요한거지, 사람잡는건 법에 맡겨야죠
12. 재밌겠네요
'13.12.13 1:54 AM
(121.145.xxx.107)
뭐 이정도로 고문을 당할 것도 아니고
기껏 경찰서가서 조사받고 경위서 쓰고
소송 가 봤자 별거 없어요
공안독재라는 진짜를 대비해 미리 예행연습 한번하고
실전 경험 한번 해둔다 생각 하죠.
모르는 막연한 두려움이 더 큰 법이니까요.
경험담이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테고요
나쁘지 않은 측면도 많으니 겁낼건 없다고 봅니다
13. 생계형 생활잡범이 틀린 말인가요?
'13.12.13 1:57 AM
(1.177.xxx.37)
전제 조건을 달았습니다.
의혹이 사실이라는,,, 그런 단서를 달았고요
그리고 제 글 전체 맥락이 진부령님을 비방 할 목적으로 글 쓰지 않았다는게 핵심입니다
그러니 말 꼬투리 잡지 마세요
글의 행간이 중요하지 특정 단어에 집착하는게 좀 우습게 느껴지거든요?
14. 고문ㅋ
'13.12.13 1:59 AM
(210.124.xxx.151)
고문당하면 김치샐러드로 고문당하는겁니까ㅎㅎ
15. 더불어 명예훼손으로
'13.12.13 1:59 AM
(121.145.xxx.107)
걸때는 진부령님은 원글님도 반드시 같이 걸어주세요
생계형잡범 . . . 모욕적이시죠?
이제껏 나온 단어중 가장 강력해 보입니다.
16. ㅇㅇ
'13.12.13 2:00 AM
(211.36.xxx.65)
근데 사람들 알아서 조심하는듯요.
중국산이니 뭐니 이런말 안나오잖아요.
17. ㅎㅎ
'13.12.13 2:01 AM
(220.124.xxx.131)
그건 님 생각이고. 생계형 생활잡범이란 말 굉장히 기분나쁜 말이거든요. 잡범이 뭡니까. 이것저것 잡다한거 팔아서 잡범이예요? 웃겨죽겠네.
진짜 님한테 소송들어올지 몰라요. 진심 걱정돼요.
18. 작은 실천이 중요합니다.
'13.12.13 2:03 AM
(211.202.xxx.240)
평범한 사람들에겐요. 그 마음이 모여 실개천이 개천이 되고 강이 되고 바다로 가는거죠.
주위에서 접하는 불의에 대한 아주 작은 실천 이 마음가짐이 중요한거죠. 원글님.
주변에 피해를 입힌게 뻔히 보이는데 피해자들이 성토하고 있는데 그러한 작은 불의를 못본척하면서 큰걸 논할 수 없다고요.
불의에 대해 분연히 일어나는 마음 그 기본적인 마음은 다 하나임.
19. 큰일났네.
'13.12.13 2:05 AM
(178.190.xxx.82)
ㅅ대 국문과 나온 15년 경력 논술선생을 생활잡범이라고 명예훼손하다니 ㅎㅎㅎㅎㅎ.
20. 윗님
'13.12.13 2:06 AM
(1.177.xxx.37)
저도 알아요
사람들이 왜 난리가 난것인지..
그런데 더 중요한 일에는 침묵하니 아쉬운 마음도 있고요
이 글은 혹시나 싶어 아무 말이나 막 쓰다가 낭패 볼 일 있을지 모르니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쓴 글입니다
21. ..
'13.12.13 2:06 AM
(121.254.xxx.161)
헐,, 원글님 조심해요, 생활잡범이 뭐에용,,ㅎㅎ
아우 웃겨죽겠다.
조만간 진부령 시리즈 유머 같은거 나오는건 아닌지..ㅎㅎ
22. ...
'13.12.13 2:08 AM
(180.231.xxx.171)
생계형 생활잡범...제대로 보내네요
이건 안 웃을래도 자꾸 ㅋㅋㅋㅋㅋ
23. 그
'13.12.13 2:17 AM
(115.139.xxx.40)
이러다 볼드모트라는 말 나오겠네
24. 생계형 생활잡범이란 단어가 그렇게 이상한가요?
'13.12.13 2:19 AM
(1.177.xxx.37)
저보고 진부령님에게 논술을 배우라는둥...그러시는데요
저 단어 그렇게 이상한건가요?
그냥 말 그대로 가장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생계형 생활 잡범은..
온라인 장터같은데서 소액 규모로 소비자를 우롱하며 불법 이득을 취하다 범죄로 확정된 사람
마트같은데서 돈이 없어서 아이 분유 훔치다가 걸린 아이 엄마
뭐 그런 사람들을 의미하는거거든요
그러므로 반드시 범죄로 확증된 사람에게만 붙을수 있는 단어지만
생계형이라는 단어에서 알수 있듯 충분히 정상 참작의 여지가 가능한 경범죄일 경우
가장 적절한 표현이 생계형 생활범죄 아닌가요?
그러니 형사적 의미에서는 흔한 잡범이죠
25. 생계를 왜
'13.12.13 2:22 AM
(59.187.xxx.13)
냄새나는 김치로ㅜㅜ
독신이 아닌 이상 내 새끼들과 함께하는 생계였을 터..왜 하필!!
원글님 표현이라면, 생계형 잡범으로 몰릴지도 모를 김치에 밀린 15년차 논술ㅜㅜ 지못미
26. ..
'13.12.13 2:22 AM
(219.254.xxx.213)
단어 꼬투리잡아서 비난하려는건 아니지만,
애초에 이정도 일은 나라큰일에 비해서 별거 아니다라는 원글님 의중이 묻어있기때문에 보기 불편한거죠.
(하여간에 단어 선택 하나 잘못하셔서 욕보시네요. 심심한 위로를.)
근데 사람들이 본인만큼 더 중요한 일에 관심안가지고 침묵하는거 같아서 막 안타깝고 그러시나요?
본인만 애국자 아닙니다.
사람들이 당장 손에 잡히는 해결할 수 있는 일에 더 적극성을 갖는건 당연한거예요.
더구나 직접적으로 관계된 사람들이 82에 많이 있고요
그리고 그런 사사로운 것들이 제대로 잡혀서 신용사회가되고 시민의식이 결정되고
그래야 올바른 정치인도 뽑을수 있고 그런거예요.
가끔 연예인이나 누구 학력위조 얘기 나오면,
뭣하러 힘없는 사람들 꼬치꼬치캐냐 정치인이나 캐라..라는 식의 댓글 흐름 아주 싫어합니다
작은 구성원들의 도덕성이 모여 나라수준이 결정되는거죠.
27. 여러분이 만든???
'13.12.13 2:25 AM
(59.187.xxx.13)
나쁜 진부령 이라는 댓글이 해석이 안 되네요.
이거 무슨 말이예요???
28. 기본 전제가 공감이 안가요
'13.12.13 2:28 AM
(211.202.xxx.240)
어떻게 분유 살돈 없어 분유 훔치는 부모와-먹을게 없어 빵 하나 훔친 쟝발쟝류-
두 얼굴의 교언영색 신출귀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사업을 떠올리게 하는 진부령님과 비교하시나요?
29. 진지하게 다시씀
'13.12.13 2:35 AM
(121.145.xxx.180)
원글님 왜 중요한 문제냐면요.
82장터가 신뢰와 인정을 기반으로 거짓이 없을 거라는 82회원들의 공감대를 기초로
운영되던 곳이기 때문이에요.
왜 허술한 몇줄 글로도 사람들이 쉽게 구매를 했겠습니까?
82라서에요. 82기때문에 그냥 믿은 겁니다.
82에서 좀더 좋은 사회를 위해 그래도 할 수 있는 것들은 하겠다고
소심하면 소심한대로 대범하면 대범한대로
나약하면 나약한대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라는
기본적인 믿음을 갖고 있기때문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부모님이 농사지어요 형제가 농사지어요
유기농재배 했어요하면 그냥 믿은 겁니다.
82가 아닌 곳에서 판매자가 그렇게 판매글 올리면 안팔립니다.
82에서 사는 사람들이 무지하고 게으른 사람들이서가 아니라
82에서 행동해온 기반에 믿음을 갖고 의심하지 않은 겁니다.
82기때문에 의심하지 않았던 분들이 대분분이고
뭔가 문제가 생겨도 나의 오판이지 않을까 뭔가 사소한 실수가 있지 않았을까
넘겨온거죠.
덕분에 주기적으로 문제가 터지기도 했지만요.
그러한 믿음을 깨트리는 문제기때문에 존폐가 논의되고
원글님이 말하는 사안만큼 관심꺼리가 되는 겁니다.
모두는 아니겠지만 최소한 82장터를 이용하지 않는 저같은 사람보다는
거기서 묻지마 구매를 해 온 분들이 훨씬 순수하고 82에 대한 믿음이 큰 사람들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82가 흔들릴까 걱정들을 하는거고요.
저부터도 오히려 이 사건후 장터를 세세히 보다보니 나도 모르게 구매충동이 생기더군요.
저같이 까다롭게 온라인 구매를 해 온 사람조차요.
부지불식간에 그런 믿음이 깔려있는걸 보고 혼자 놀라기도 했어요.
믿었던 모습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증거들이 점점더 많아지자
배신감에 불안이 더해져 누군가는 좀 심한 말을 했을수도 있고요.
장터가 폐쇄가 되던 안되던
회원들의 공감대로 형성됐던 믿음이 깨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30. 원글
'13.12.13 3:17 AM
(218.48.xxx.10)
분명 진씨와 그 가족
31. 프린
'13.12.13 4:23 AM
(112.161.xxx.78)
명예훼손은 진부령 이름 쓰는 농부나 강원도서 도봉구서 김치보낸 사람한테 해야 할듯 한데요
진부령만 검색어를 쳐도 연관 검색어로 김치가 붙네요
그쪽 사시는 분들이나 농민이나 관광자원인 진부령 지역구인 강원도는 정말로 속된말로 쪽팔리지 않겠나요
엄한 남의 지역명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죠
명예훼손은 그럴때 쓰라고 있는거구요
사기꾼이 할소리가 아니죠
32. 프린님과 같은 생각
'13.12.13 6:43 AM
(184.148.xxx.92)
명예훼손은 진부령 이름 쓰는 농부나 강원도서 도봉구서 김치보낸 사람한테 해야 할듯 한데요
진부령만 검색어를 쳐도 연관 검색어로 김치가 붙네요
그쪽 사시는 분들이나 농민이나 관광자원인 진부령 지역구인 강원도는 정말로 속된말로 쪽팔리지 않겠나요
엄한 남의 지역명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죠
명예훼손은 그럴때 쓰라고 있는거구요
사기꾼이 할소리가 아니죠22222222222222222222222
33. 오~~~~~~~
'13.12.13 7:22 AM
(125.136.xxx.236)
아침부터....
프린님 댓글 짱~!!!!ㅎㅎㅎㅎ
34. 지나가다
'13.12.13 7:46 AM
(152.149.xxx.254)
설사 의혹이 사실이라고 해도 불법 대선으로 진짜 나라를 망친 엄청난 도둑을 보고도 게시판이 조용하더니
그런 생계형 생활잡범 수준에 게시판이 난리가 난 것을 보고 댓글 보탤 의욕이 전혀 안 생기더군요
그러니 저보고 알바니, 장터 판매자니, 혹은 진부령님 측근이냐? 등등 그런 억측은 하지 말아 주세요
22222222222222222
동감합니다.
35. 김치구입자
'13.12.13 7:57 AM
(222.119.xxx.200)
나는 김치 구입했는데 맛도 너무 이상하고 특히나 김치에서 씹히는 모래.... 있었다고 햇는데 어떻게 되나요? 이것도 모욕죄에 해당 되는건지?
36. 진짜 진부령에서 김치파는 농민은...
'13.12.13 8:49 AM
(58.76.xxx.222)
단지 진부령에 산다는 것 때문에
이렇게 명예훼손 피해를 입는 것은 어떡 하라고...
원글님
사기친 사람 변론 보다
그냥 진부령에 산다는 생계형 생활농민 이분에 대한
피해 변호 글 하나 올려 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37. ㅇㅇ
'13.12.13 9:05 AM
(218.38.xxx.235)
협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8. ㅇㅇ
'13.12.13 9:06 AM
(218.38.xxx.235)
원글님 조심하세요. 진부령님을 '생계형 생활잡법'이라고 명시화하셨어요!!!!
39. 누가 이글 꼭
'13.12.13 9:23 AM
(211.178.xxx.215)
갭쳐해주세요! 생계형 생활잡법 ㅋㅋㅋㅋ 아 웃겨서 ㅋㅋ
40. ㅇㅇ
'13.12.13 9:30 AM
(218.38.xxx.235)
친절한 allstars님도 진부령님 두번째 글에 이거랑 똑같은 조언을 하셨더군요.
41. 근데
'13.12.13 10:15 AM
(125.177.xxx.200)
진부령이 누구래요?
82오래했어도 모르는디요?
산들바람인가 했던 그사람인가요?
42. 저도.
'13.12.13 10:27 AM
(124.111.xxx.55)
이 이상의 비난과 조롱은 우리가 사랑하는 82쿡과 우리 자신의 이미지를 망치게 됩니다.
43. 강아지들맘
'13.12.13 10:30 AM
(211.43.xxx.33)
생계형 범죄란, 젖먹이 아기가 굶으니 어쩔 수 없이 분유 훔치고, 3살아이 먹일려고 편의점에서 햄 훔치고 ...등등....이런 범죄들 일컫는 게 아닌가요?
자신이 직접 지은 농산물(그것도 무농약)로 김치 만들어 판다고 82쿡 같은 커뮤니티에 자기가 글 올리고, 자신이 농사 지은 농산물 아닌 구입한 농산물로 김치 만들어 팔면서, 그 중요한 사실을 안 밝히고, 이 사달이 날 때까지 말 안한 게 굳이 생계형 범죄에 들어 간다고 봐 줘야 하나요?
44. 공감
'13.12.13 10:31 AM
(180.227.xxx.92)
원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45. 여러분이 만든 나쁜 진부령!!!!!!!!!!!!!
'13.12.13 10:57 AM
(14.32.xxx.179)
옳고 바른 분을 나쁘게 만든게 82회원이란 소리??
이거야말로 명예훼손감이네요.
살다가 살다가 참...
닥그네 부정선거도 기막히고 코막히는데 여러분이 만든 나쁜 진부령??? 일말의 동정심조차 싸그리 걷어가는 말이네요. 이 진부령이라는 분, 2mb만큼이나 막강한 멘탈인건 틀림없는 사실없어 보이네요.
헐~~여러분이 만든.....나쁜 진부령이라니!!!!!!!!!!!!!!!!!!!!
돈이나 따박따박 버는 진부령을 나쁘게 만들었다는 여러분님.
민영화씨만큼이나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분이시군요.
논술 15년차 고고하게 돈이나 벌면 그만인 분을 나쁘게 만들다니 왜 그러셨어요.
민영화님과 여러분님은 정말 해서는 안 되는 짓을 한 거예요.
뭐...이런거임??
단순한 김치장수가 아녔던거다...헉!!
46. ...
'13.12.13 11:04 AM
(118.91.xxx.35)
아닌게 아니라,' 생활잡범' 이라는 표현이 정말 명예훼손이 될만한 용어네요...
47. 내비두세요
'13.12.13 11:16 AM
(222.108.xxx.151)
소송까지는 안 가도 소송 관련 연락와서 변호사 상담비라도 한번 내봐야 정신차리겠죠, 맛있다고 사먹을 때는 가만 있다가 한명이 김치 사진 올려가며 맛없다 그랬더니 사생활까지 캐내며 난리를 부리는 사람들 걱정을 왜 하시나요?
돈이 많아서 소송 걸려도 변호사 턱턱 사가며 이길 자신도 있고, 82와 지역 사회와 나라를 위해 맛없는 김치, 중국산 배추는 죽어도 용납 못하시는 정의로운 분들이세요. 가치있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세요 말리지 마시고
48. 흠..
'13.12.13 12:04 PM
(202.30.xxx.114)
아무리봐도 이번 건에 일베가 들어온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동안 댓글들 이렇게 날서고 심하게 비난하지는 않았습니다.
반대글 올린다고 이런 조롱섞인 댓글들이라던가 전체를 다 비난하는 투의 댓글들은 없었습니다.
이번 일로 그동안 성실하게 판매하신 분들도 상처를 받았을 거고 그동안 82를 믿고 구매를 해온 사람들도 상처를 받았습니다.
82장터에서 구매하는 게 좋다는 글 올리면 판매자 가족아니냐는 둥, 사먹을 곳도 못찾냐는 둥..
원글님 올린 글에 대해 한 구절로 계속 해서 비난조의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것도 그렇구요..
아뭏든 원글님 같은 논지의 글이 계속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에는 좋은 후기 올리면 너무 비난을 많이 받고 이런 글도 올리기 무섭게 되어버린 82 분위기가 조금씩 다시 개선되길 바랍니다.
49. 패랭이꽃
'13.12.13 12:54 PM
(186.135.xxx.50)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으로 전혀 답글 안 달았습니다.
꼭 마이클럽이 미국산 쇠고기수입반대 할 때 작전세력이 들어와 분탕질한것을 연상시켜서요.
50. 아휴
'13.12.13 1:32 PM
(223.62.xxx.33)
원글이는 진부령측근같네요
이글보니 하나도 겁이 안나네요
어쩌죠? ㅋㅋㅋ
51. 에구구
'13.12.13 1:40 PM
(61.43.xxx.209)
-
삭제된댓글
제가 진부령이라면
지금까지 들은 말 중 가장 치욕스런 말이
생계형 생활잡법이겠어요
정말 원글님 넘 하셨다
이런 반전을 주시다니~
52. 저도
'13.12.13 1:41 PM
(141.223.xxx.32)
사먹고 이건 아니구나 느꼈던 사람이지만 이런 식으로 몰려 다니며 감정배설하는 건 아니다싶어 그냥 있었는데요. 꼭 당사자들 뿐만 아니라 싸이트의 순기능을 위해서라도 어떤 결론이 내려지길 바랍니다.
53. 태양의빛
'13.12.13 2:29 PM
(84.209.xxx.253)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님은 적시성 공연성을 만족시키는 경우이므로 명예훼손죄에 해당 된다고 보시는 입장인데요.
그러한 경우라도 제보자들의 의견 자체가 없는 것을 지어낸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있다고 한 것이므로 사실을 허위로 적시한 것이 아니게 됩니다.
그러므로 명예훼손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사이버 명예훼손죄 역시 적용이 안될 것 같습니다.
사기행위가 만천하에 알려졌으면 그에 합당한 법적 처벌을 받으면 됩니다.
54. 태양의빛
'13.12.13 2:39 PM
(84.209.xxx.253)
거짓부렁 김치는 더 이상 노우~ (주어 없습니다. 이 정도는 익살맞은 표현일 뿐이죠.)
55. 명예훼손은 개뿔~
'13.12.13 4:15 PM
(119.64.xxx.121)
김치 아무나 담다팔면 불법이라네요.
조금아까 자게에서 읽었어요.
허가안받으면 불법이라고... 불법이라고...
56. 뭘모르시네
'13.12.13 7:32 PM
(175.223.xxx.85)
그런 소소한 잡년놈과 잡범 나몰라라하면 더 큰 잡놈들이 설치는 겁니다. 협박하지 마세요
57. 흠
'13.12.13 7:56 PM
(112.144.xxx.56)
원글님 말씀맞아요
제 주변 명예훼손으로 여럿 잡은 사람 많이 있어요
벌금형이나 합의면다행이지 빨간줄 긋는 사람도봤네요
58. 나빠요..
'13.12.13 8:36 PM
(58.124.xxx.238)
사람의 진정어린 충고도, 걱정도 모두 무시하고 조롱하고.. 이런 댓글 나빠요.... 그런 댓글은 달지 말자고요. 플리즈~~
59. 댓글들이....;;;
'13.12.13 9:04 PM
(219.254.xxx.233)
똑똑하다고 현명한건 아니란 생각 하게됩니다.
자신이 듣고 싶은대로만 듣고 자기 주장만하면 대화는 왜 필요하고 토론은 왜 필요할까요...? 애써 긴글 써서 걱정해주는 원글님께 또 하나의 폭력을 행사하는 꼴이죠.]
60. 흠님
'13.12.13 10:56 PM
(218.48.xxx.10)
빨간줄 긋는 사람도 봤네요 진부령씨 문져와 어쩜 그리 똑같으실까
심지어 띄어 쓰기 엉망인 것 까지
진부령씨~ 빨간줄 긋는.. 자신이 그은건가요 이럴 때는 피동형이죠 15년 논술교사님
가족들 대거 총 출동시켜 댓글 참여하는게 너무 티나요
흠 밑으로 나빠요 댓글들이 줄줄이 너무 티나서 속아 주고 싶어도 안되네요 어쩌죠ㅎ
61. 흠님
'13.12.13 10:57 PM
(218.48.xxx.10)
문져-->문체
62. 동감합니다.
'13.12.13 11:05 PM
(121.128.xxx.63)
저는 그분한테 김치한번도 사먹은적도 없고 82에 진부령님이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사건터지고 아~그런분이 여기서김치를 팔고있었구나..
그리고 진부령님에 관련글에 댓글을달진않았습니다.
여기 원글처럼 그냥 지켜보기만했죠...
원글님 말씀에 공감하구요..
댓글달때 얼굴이 보이지않는공간이라고해서 함부로 댓글달다간 요즘엔 큰일날수도 있어요.
정말 중국산을쓴적도 없는데 중국산이라고 단정지어서 말하면 걸려들수도 있어요.
요즘엔 아이피추적이 고스란히 기록에 남거든요..
원글님의 충고가 틀린말은 아닌것같아요.
전 여기원글님도 진부령님과도 아무관련이 없지만 원글님말에 공감하구요..
댓글도 좀 예의를지켜서 달줄아는 성숙한 82쿡회원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82는 다른사이트와는달리 그래도 다른데비해 지적수준있는회원분들이 많이 모인 사이트 같은데...
제생각이 틀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