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전세를 4년 살고 있는데 내년 2월이 만기입니다.
아직 두달정도 남았는데 며칠전 갑자기 부동산에서 전화가 와서
좀 있다 집보러 온다고 하는거예요.
저는 집주인한테 그런 연락 받은 적 없다고 하자 집주인이
매매로 내놓았다고 그러더군요.
정말 황당해서......
아무리 만기가 다 되었다고 하지만 세입자한테 연락도 없이
집을 내놓을 수가 있는지요?
저는 주인한테서 연락이 없어 전세연장 하는가 보다하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이유를 떠나서 사전에 연락도 없이 집을 내놓는 건 잘못된거 아닌가요?
제가 미리 12월초쯤 주인한테 집에 대해 전화를 했어야 하는건가요?
집을 전세 놓고 팔고를 떠나서 세입자한테 사전에 연락을 취해 주는게
예의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