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 육아 관련 올리는 블로그 구경하는데
보니깐 어떤사람이 이상한 댓글을 마구 남기고 있더라구요
그런글이 꽤 많은데
보면 패턴이 늘 같아요
자기는 00맘이고 아기가 몇개월이고 지금 배속에 몇주된 아기가 있다
그러면서 어디사냐 친하게 지내자
이렇게 남기고 바로 아래 아이들 옷 머리띠 이런거 달라고;;
필요하다고
집주소를 남기고 전화번호를 남겨요
그런데 이걸 한 리플 10개로 씁니다.
장난처럼
그리고 아가들 욕품이나 엄마들이 옷이나 그런거 올리면
나 그냥 줘라 나 임산부다 힘들다
그러면서 주소 남기고 전번 남기고 너무 신기해서
구글에 돌려보니 다른데서도 꽤나;
남겼더라구요
처음엔 어느 미친 할일없는 사람이 댓글로 장난치나 했는데;;
너무 상습적으로 올리고 하니깐;;
정말 맞은가 싶다가
보니 올 여름에 단 리플보니;; 아직도 지금이랑 개월수가 같은;;걸 보고
아아 장난인가...합니다..........;;
정말 임신한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