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여아

걱정한아름 조회수 : 905
작성일 : 2013-12-12 23:12:11
5살 생일지난 여아인데요. 아직도 밤기저귀차요
말도 잘하고 똘똘해서 지 유치원친구들한테 물어보기도 하나봐요. 친구들 기저귀차는지
그럼서 쉬안한날은 제가 칭찬도해주고 지도 기분좋아하는데..그래도 고쳐지질않네요. 잠을 깊이 자는거 같기도하고..아침잠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어쨌던 밤기저귀때문에 고민에요.
글구 간혹가다 쉬를 너무 자주 싸는데 어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작년에도 그런적이 있어 걱정하다 소아과엘 갔더만 추워서 온도조절 안돼면 그럴 수 있다고 걱정말라하는데 간간히 저래요. 오늘도 그러는데 너무 걱정이에요. 자주있는 일은 아닌데 알아봐야할 문제일까요??
IP : 125.177.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츄럴아이즈
    '13.12.12 11:22 PM (198.199.xxx.20)

    자연스럽게 고쳐지긴하는데, 자기전에 화장실 꼭 갈것, 몇시간전 부터 물먹이지 말것, 화 내지말것,

  • 2. 전문가가
    '13.12.12 11:23 PM (121.125.xxx.227)

    EBS 에서.전문가가 얘기했었는데....
    만 5세까지는 그럴 수 있으니 기다려보라고 하대요.
    만으로 5세가 넘어서도 그러면 그때 원인을 찾나봐요

  • 3.
    '13.12.12 11:58 PM (123.213.xxx.218)

    아직 아기니까 괜찮지 않나요? 밤에만 그런거고

  • 4. ^^
    '13.12.13 12:16 AM (118.219.xxx.50)

    우리 아이하고 똑같네요. 9월생이라 생일지난 5살인데 밤기저귀 아직도 해요.
    어디 물어보기도 챙피해서 그냥 기다리고만 있는데 저도 답답해요.
    아직 어린이집 다니는데 낮잠자면 바지에 실례도 종종하네요...
    어디가서 상담이라도 해야할까봐요

  • 5. 울 애도
    '13.12.13 1:15 AM (220.82.xxx.66)

    아직 기저귀 차요.
    오빠는 예민한 편이라 일찍가렸는데 얘는 좀 늦네요.
    성격이 순하고 잠이 많아요. 축축할 텐데도 절대 안 일어나고 아침에 일어나서 벗어요.
    유치원에 보니 낮에도 못 가리는 애도 있던데 상담까지 받을일은 아닌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188 중국어 잘하시는 해석좀 해주세용^^ 4 ,,,, 2013/12/13 637
330187 엑소 포스터, 스티커, 컵, 옷등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5 외국사는 조.. 2013/12/13 1,702
330186 동서사이에 질투 시샘 안하는 사람도 있나요 19 도니 2013/12/13 9,620
330185 초1 학교도서관에서 대출한 책 분실시 어떻게 해야하나요? 3 도서관 2013/12/13 1,279
330184 크리스마스 가족사진 촬영... 패밀리룩 고민 봐주세요 ~ 뚱이맘맘 2013/12/13 723
330183 소금 보관법에 대하여 2 수현이 2013/12/13 2,677
330182 김치 사 먹는거 어려워 23 2013/12/13 2,584
330181 소년탐정 김전일 보세요..?? 1 ㅇㅇ 2013/12/13 861
330180 제설제 사용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3 ... 2013/12/13 543
330179 전세집 도어락 고장 5 호호 2013/12/13 2,997
330178 호빵은 삼립호빵이 갑인가요? 19 호빵 2013/12/13 3,415
330177 '선거법 위반' 김영주 의원 실형 확정…의원직 상실(종합) 2 세우실 2013/12/13 1,077
330176 집들이선물 3 .. 2013/12/13 1,752
330175 최진혁 좋아하는 분 계세요? 15 ㅌㅌㅌㅌ 2013/12/13 4,343
330174 갑자기 데스크탑 인터넷이 안돼요!!! 2 ^^ 2013/12/13 584
330173 절대 안됨 3 기다림 2013/12/13 702
330172 한번 크게 웃어 봅니다... 4 존심 2013/12/13 757
330171 날씨 어떤가요? 밖에 나가 계신분 알려주세요 궁금 2013/12/13 566
330170 어제 jtbc손석희뉴스보다 빵터지지 않으셨어요? ㅋㅋㅋ 13 ㅇㅇㅇ 2013/12/13 3,886
330169 끝내주는 시어머니 57 .. 2013/12/13 13,302
330168 남자는 목소리가 " 갑" 이네요 12 제 생각에는.. 2013/12/13 4,532
330167 목동 아파트 수직 증축 리모델링 허가 난건가요? 8 목동 2013/12/13 2,413
330166 수건 냄새나면 어떻게 하세요?` 구연산? EM? 15 세탁 2013/12/13 6,127
330165 12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2/13 976
330164 오빠 모르게 빚을 많이 진 새언니.. 오빠한테 알려줘야 되나요?.. 36 --; 2013/12/13 13,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