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자들 고마웠어~~

... 조회수 : 3,671
작성일 : 2013-12-12 23:06:24
늦게 보기 시작해서 두달도 못본것 같지만
보는 내내 설레였고 좋았어요.
지난주부터 좀 뜬금없긴 했지만
오늘 마지막회 보고 나니
그것들 마저도 다 좋네요ㅜㅜ
끝나서 아쉽기만해요ㅜㅜ
탄이 은상이 영도 찬영이 보나
다 보고 싶을거 같아요ㅠㅠㅠ
IP : 203.226.xxx.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oy
    '13.12.12 11:07 PM (221.145.xxx.188)

    미투요 ㅠㅠ

  • 2. 저두저두...
    '13.12.12 11:10 PM (110.70.xxx.211)

    이제 뭔낙으로...

  • 3. ***
    '13.12.12 11:10 PM (121.185.xxx.253)

    저두요. 즐거웠어요. 그동안.

  • 4. ♥♥
    '13.12.12 11:11 PM (39.7.xxx.10)

    원글님 동감이요~저도 그런 맘이었어요.

  • 5. ㅇㅇ
    '13.12.12 11:11 PM (220.117.xxx.64)

    어제 오늘 달달한 모습 예쁜 모습
    임팩트는 약하지만 마음 편하게 감상해서 좋았어요.
    마지막까지 휘몰아치다가 뭥미? 로 끝나는 거 보다 낫네요.

  • 6. 저두저두
    '13.12.12 11:14 PM (115.143.xxx.50)

    미쓰리요,,,
    눈이 호강했어요,,아쉽다,,
    젊음이 좋구나,,,,풋풋하다,,,이쁘다,,,마냥 그러네요,,내용이야 어떻든,,

  • 7. 저두저두
    '13.12.12 11:15 PM (115.143.xxx.50)

    ㅋㅋㅋ 끝까지 휘몰아치다가 뭥미? ㅋㅋㅋㅋ표현이 절묘하시다,,,,

  • 8. ...
    '13.12.12 11:16 PM (112.149.xxx.54)

    상속자 보면서 10년은 젊어진듯...

  • 9. 안녕
    '13.12.12 11:22 PM (121.133.xxx.183)

    어딘가에 탄이도 살고있을것같고
    영도도 있을것같네요
    처음으로 본방으로 시간지켜가며봤던드라마같아요.
    어린 청춘이 부럽고 안쓰럽고 그렇네요.

  • 10. 원글
    '13.12.12 11:22 PM (223.33.xxx.205)

    저혼자 이런 기분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ㅜㅜ ^^;;
    맞아요. 마음이 많이 젊어진건지 어려진건지.
    고딩때 로맨스소설이나 순정만화 보면서 떨렸던 그런기분
    오랜만이였어요. 연기자들도 다 이쁘고.
    지금 참 아쉽고 허하네요.

  • 11. ㅇㅇ
    '13.12.12 11:23 PM (220.117.xxx.64)

    요즘 드라마 하도 기승전병이 많아서
    상속자들 결말은 어제부터 '유종의 미'를 위해 뿌리는 떡밥
    알면서도 그냥 즐겁게 받아 먹기로 했어요.
    그리하여 그들은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달달하니 좋았어요. ^ ^

  • 12.
    '13.12.12 11:25 PM (1.254.xxx.60)

    보는동안 너무행복했어요ᆞ혹Ng장면이라도 안보여주나했다가 김수현으로 넘어가서 서운했어요~^^

  • 13. ***
    '13.12.12 11:38 PM (219.248.xxx.178)

    맞다. 이 변화가 뭔지 잘 몰랐는데 제 마음이 젊어졌어요. ㅎㅎㅎ
    한동안 무덤덤하게 그냥 중년아짐이 되어가는 구나 했는데
    그냥 요즘 별일 없는데도 즐거웠네요.

    고마웠어, 신혜, 우빈, 민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587 지금 시댁인데 거실에서고스톱치는소리 19 잠좀 2013/12/15 4,401
331586 요즘 날마다 끓여먹는 국... 5 ,,, 2013/12/15 3,403
331585 갈비찜 만드는 과정에서 궁금한게요. 5 . 2013/12/15 2,230
331584 포장 회를 내일 먹어도 될까요..?? 3 ohmy 2013/12/15 1,296
331583 웃대에서 퍼왔습니다 엄청난 논리(철도 민영화에 대해) 5 참맛 2013/12/15 1,751
331582 딸에게 뭐라 말해줘야 하나요? 3 어떡해 2013/12/15 1,562
331581 피부 바로 밑에 있는 톡하고 터지는 뾰루지요~ 5 으악 2013/12/14 2,445
331580 6세 유치원 다니다가 7세땐 어린이집으로 가는데요 8 유치원 결재.. 2013/12/14 2,017
331579 시어머니 생신에 시숙부,시고모,시사촌 초대 안했다고 28 ㅜㅜ 2013/12/14 6,757
331578 병원행정과 보건계열 2013/12/14 780
331577 아! 힘드네요. sksksk.. 2013/12/14 881
331576 뒤늦게 응사 보는데, 삼천포가 제일 멋져요! 10 삼천포 2013/12/14 3,322
331575 학생들의 대자보를 읽으니 눈물이 납니다 8 Mia 2013/12/14 1,397
331574 중2되는 아이 국어논술 필요한가요? 8 국어 2013/12/14 1,534
331573 캔디크러쉬사가? 요즘 카톡으로 많이 오던데.. 8 2013/12/14 2,419
331572 34. 살빼기가 예전같지않네요. ㅜㅜ 21 ... 2013/12/14 4,336
331571 주말에 다들 뭐하세요? 공유해요! 2 뭐하지 2013/12/14 1,251
331570 오늘 양재역에서 본 개누리당 플랭카드 5 기막혀 2013/12/14 1,472
331569 낼 강남 신세계 가는데요 18 아주머니 2013/12/14 3,671
331568 생크림케익은 어디가 맛있는지? 9 .. 2013/12/14 2,504
331567 한양대 도시공학과 어떤가요? 3 수험생 엄마.. 2013/12/14 4,419
331566 샤넬가방 잘 아시는분. 4 가방 2013/12/14 2,540
331565 민영화 반대 현수막 동네에 어떻게 거나요? 11 늘근아짐 2013/12/14 1,530
331564 유니스트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 2013/12/14 2,161
331563 양문형 냉장고 2 추천 부탁드.. 2013/12/14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