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두 학교중 인지도는 바로 단지옆에 학교가 평이 좋고요, (오래됐고, 분위기도 괜찮고 다만 시설 낙후, 과밀학급)
다른 한곳은 집과는 10분정도 떨어져 있는 새로 지은지 2년? 정도된 학교가 있어요.
하지만 신생학교라 시설은 좋지만, 분위기나 평은 그닥이고요.(같은 동네)
대부분 엄마들이 기존학교를 선호해서 신생학교는 학급수도 적어요.
초등때 아이들은 모두 단지 옆 학교로 가는데요, 이번에 신설학교가 혁신중학교가 되었다고
둘 중 선택할 수 있는 공지문을 보내왔더라구요.
혁신중학교는 뭐가 틀리나요?
어느쪽 선택이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