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는1년 넘었어요
근데 결혼후 친정가면 편한게 아니라 집이 더편해요
자꾸엄마가 음식차리면 거들어야하구 설겆이라도내가 해야하구
또 남편이 처가라 불편할까봐 눈치도 보이구
이것저것 휴우..제집이 더 편해요
친정 부모님 피해안주시는 성격이시구 좋으신대두 불편하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이 불편한 분 계세요?
아기♥ 조회수 : 2,444
작성일 : 2013-12-12 12:19:39
IP : 123.98.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12 12:20 PM (124.58.xxx.33)친정보다 당연히 자기집이 편하죠. 당연한거예요.
2. ㅇㅍ
'13.12.12 12:22 PM (203.152.xxx.219)대부분 그럴껄요. 저도 저희 친정에 친정엄마 혼자 계시고 저한테 뭐라시는 분은 아닌데도..
넘 불편해서 안가게 되어요. 저 친정에선 남동생 하나 있고 딸로는 저 하나인데도 ㅠㅠ
아버지 살아 계실때도 잘 안갔고요...
엄마께는 죄송하지만 친정보다 훨씬 좁은 저희집이 더 편해요.3. 저두요
'13.12.12 12:23 PM (14.36.xxx.11)친정에서 밥먹어도 불편해요
엄마가 설거지해도 싫고 내가 해도 싫구요.
잠자리도 그렇고. 지금 사는 집이 제일 편하죠4. 아기♥
'13.12.12 12:27 PM (123.98.xxx.139)아...제가 못된게 아니구 원래그렇다니 다행이에요ㅜㅜ
엄만 친구딸은 사위랑 수시로 와서 먹고 자고 한다고 부럽다는듯이 몇번을 말하길래
제가 이상한건가 했거든요5. 아기♥
'13.12.12 12:39 PM (223.62.xxx.76)아이피 172.56
너 반말하니 나도할께
니말 뭔말인지 못알아듣겠어~
글구 너 남자같애 배나온남자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