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해서요.
일단 남향 아파트구요.
아이들은 유치원생이라 밤에는 몰아서 자는데
아이들이 모두 아들이라
맥퀸 이런거 엄청 좋아해요.
여름에 맥퀸그림이 그려져 있는 텐트를 보고 사달라고 해서 사줬는데
그걸 집에서도 하고 있재요.
그 바람에 그걸 집에서 치고 있어요.
밤에도 거기서 자지요ㅠ
저도 덩달아 기어 들어가서 자요..
애들 재워주러요..
그 탓이 큰 거 같아요.
아직 난방안해도 추위가 없어요.
안방 온도는 19도는 유지해요..
그런데 차가운 공기는 없고.. 훈훈한 공기가 있어요..
물론 거실은 좀 썰렁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