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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 난방안해요..

..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13-12-12 10:47:32

신기해서요.

일단 남향 아파트구요.

아이들은 유치원생이라 밤에는 몰아서 자는데

아이들이 모두 아들이라

맥퀸 이런거 엄청 좋아해요.

여름에 맥퀸그림이 그려져 있는 텐트를 보고 사달라고 해서 사줬는데

그걸 집에서도 하고 있재요.

그 바람에 그걸 집에서 치고 있어요.

밤에도 거기서 자지요ㅠ 

저도 덩달아 기어 들어가서 자요..

애들 재워주러요..

 

그 탓이 큰 거 같아요.

아직 난방안해도 추위가 없어요.

안방 온도는 19도는 유지해요..

그런데 차가운 공기는 없고.. 훈훈한 공기가 있어요..

물론 거실은 좀 썰렁합니다..ㅎㅎㅎ

IP : 121.168.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길버트강
    '13.12.12 10:51 AM (118.131.xxx.234)

    선선하게 지내시는게 감기도 덜걸리고 좋은거 같아요.
    실내에서 기본복장 갖춰 입는 것도 중요한 것 같구요.
    저희 집은 21-2도 정도는 유지하는 것 같아요.

  • 2. ..
    '13.12.12 10:52 AM (118.221.xxx.32)

    저도 거실은 안하고요
    하도 춥다 하는 남편 때문에 잘때만 안방 해요
    침대가 양모 넣은거라 따뜻하거든요

  • 3. ㅇㅍ
    '13.12.12 10:52 AM (203.152.xxx.219)

    저도 한 21도는 되어야 사는것 같더라고요. 21도까지만 맞춥니다. 넘 더운건 싫고, 답답해요.

  • 4. ....
    '13.12.12 10:53 AM (180.229.xxx.142)

    부럽네요...저 첫째 키울때 아랫집이 어찌나 난방을 많이 하는지..햇빛도 많이 들어왔지만 한겨울에도 난방비가 3~4만원이었어요. 근데 지금은 일층이라ㅠ 가스비폭탄...ㅠ

  • 5. 사람마다
    '13.12.12 11:23 AM (112.153.xxx.137)

    다르니까요

    전 추위를 많이 타서 훈훈하게 있는걸 좋아해요
    정남향이라 거실 깊숙히까지 해가 들어오는데
    해가 지면 썰렁한 그 느낌을 못참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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