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로
30대주부와 아이들3명이 목숨을 잃었네요.
기사를 읽다가 안타까운건 엄마가 아이들을 데리고 베란다쪽으로
피해있다가 변을 당한걸로 나오는데요.
베란다에 옆집으로 갈수 있는 가벽이 있었을텐데 몰랐던건지
너무 안타깝네요.
화재가 나서는 절대 안되지만 옆집으로 대피할 수 있는 가벽이 있다는걸
모르시는 분들이 있다면 한번씩 살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집 같은경우에는 작은방 발코니쪽에 있더라구요.
요즘 발코니 확장하면서 가벽쪽도 막아놓는 경우가 있던데 그런것도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그런데, 왜 현관쪽에서 불이 났을까요? 외부인의 방화는 아니겠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