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빅마마 진심 티비에 안나왔음 좋겠어요 ㅠㅠ
정말 죄송하지만 빅마마아줌마 얼굴 보면 막 짜증이나요 ㅠㅠ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아까도 홈쇼핑 잠깐 틀었다가 화들짝 놀래서 채널 바꿨는데 머리랑 화장이랑 일부러 그렇게하신건지 너무 강렬하더라구요 ㅠㅠ
티비만 틀면 빅마마아줌마 튀어나와서 특유의 자극적인 말투로 따발총 날리는 억양도 그렇고 너무 비호감이예요 ㅠㅠ
사람 괜히 싫어하면 안되는데 연옌이나 방송인 이렇게 싫어해보긴 난생 처음이예요...
1. 음
'13.12.12 12:10 AM (61.109.xxx.79)나한테 피해주는거 아니고 사회에 물의 일으키는 사람도 아닌데
아무 이유없이 사람이 밉고 싫다면 본인의 정신세계에 문제가
있는거죠2. 젠틀매드니스
'13.12.12 12:12 AM (39.115.xxx.55)사람 싫어하는데 이유가 없긴 하죠. 근데 혼자 생각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
3. ㅕㅕㅕ
'13.12.12 12:14 AM (223.62.xxx.92)허구헌날 남편 헐뜯고 눈물바람 보자니 어느순간 진심이 아니라 연기하는거 같다는 느낌이들어요 남편 같이 나온 자리에서 신나게 욕먹은 남편 카메라가 잡으면 제가 다 부끄러워지던데요 그만 좀 했음 좋겠어요 ㅜㅜ
4. @@
'13.12.12 12:16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티비에 안나오는걸 기대하지 마시고 빅마마가 나오는 프로를 보면 빨리 채널 돌리시길...
5. ᆢ
'13.12.12 12:17 AM (175.200.xxx.243)요리 잘 하고 넘 보기 좋은데요
팬입니다^^6. ..
'13.12.12 12:18 AM (223.62.xxx.38)나와도 어느 정도여야지
공해예요.
빅마마 나오면 아닌게 아니라 채널 돌리던지 꺼버려요.7. ....
'13.12.12 12:20 AM (58.236.xxx.201)남편도 자주 출연. 부부가 돈독오른것같아서 별로예요
8. shuna
'13.12.12 12:21 AM (113.10.xxx.218)이 분 싫어하는 사람 유난히 이곳에 많네요.
저는 나오거나 말거나.. 사실 이분 나오는 프로그램을 거의 본적이 없어서 호감도 비호감도 아닙니다만...9. 음
'13.12.12 12:34 AM (211.219.xxx.101)이혜정씨는 입담에 대해 자부심도 강하고 굉장히 즐기시는거 같아요
방송출연을 굉장히 좋아하시는거 같구요
그런데 남편분은 왜 방송에 나와서 앉아있는지 모르겠어요10. ...
'13.12.12 12:37 AM (118.38.xxx.180)그전엔 말빨좋고 재밌는 사람이다 호감이었는데,
빅마마 깜짝 스테이크 먹고 그 역한 맛에 토할뻔 한 뒤로 말빨좋은 사기꾼으로 보여요.
어디 또 무슨 이야기를 재밌게 꾸며내서 사기를 치나~라는 비웃음을 안고 보게되요11. ㅕㅕㅕ
'13.12.12 12:42 AM (223.62.xxx.92)문제의 스테이크는 여기저기 말이 참 많네요
홈쇼핑에서 물건 팔때보면 무슨 자갈치시장 판매 여왕 타이틀이라도 거머쥔 사람마냥 입심 대단하던데요
그냥 장사꾼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12. 저기요
'13.12.12 12:42 AM (220.86.xxx.97)저도 강용석이 싫지만
강용석이 진심 티비에 안나왔음 좋겠어요
라는 마음은 갖지않아요
왜 그렇게 남의 행동을 통제하려고 하세요???
다른 사람이 티비에 나올 자유가 있는 거예요
좌파들은 그런 마음은 안갖어요
왜 남 티비에 나오는거 까지 간섭하려하죠???13. @@
'13.12.12 12:49 AM (175.194.xxx.227)빅마마건 리틀마마건 관심 없는데 그 의사라는 남편분은 왜 나와서 그렇게 전국적인 고문(?)을 당하는지
볼 때마다 딱하고 안쓰럽다 못해 이젠 한심해보이기까지 해요. 아내가 돈 잘 버니까 협조적인 건지 몰라도요.14. ㅕㅕㅕ
'13.12.12 12:51 AM (223.62.xxx.92)제가 이런다고 그사람이 티비에 안나오나요?
좌파는 또 뭔소리고;;;
여기는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기고하는 장소잖아요
저에겐 그런 자유가 있는거구요
왜 님은 저의 생각을 통제하려하시나요?15. ...
'13.12.12 12:53 AM (49.1.xxx.36)빅마마가 남편구박하고 전국에다가 남편 바람폈다고 광고해대지만, 그래도 남편에 대한 애정이 눈에 보이던데요.
전 강호동도 싫고, 노홍철도 싫고, 하하도 싫고, 강용석은 더 싫어요. 그래도 제가 그냥 채널돌려버리지 티비에 나오지 말란 소리는 대놓고 못하겠던데요.그네들한테도 그게 생업일 테니깐요.16. 내츄럴아이즈
'13.12.12 12:54 AM (207.244.xxx.201)진심으로 글쓴분들 거울 보면서 얼굴이나 말이나 행동들을 혐오하시길 빌게요.
뭐 이런 병신같은 글이 다있지17. 팬
'13.12.12 12:54 AM (175.223.xxx.105)저도 좋아요
센과치히로에 나오는 유바바같아요 ㅋㅋㅋ18. ..
'13.12.12 12:55 AM (218.238.xxx.159)근데 빅마마도 아슬아슬해보이는데...
빅마마 상품들도 그렇고..학력위조그렇고...
여기저기 허풍치는것...너무 길게가면 언젠가는 터질듯하던데요...19. ㅕㅕㅕ
'13.12.12 12:59 AM (223.62.xxx.92)내츄럴아이즈님 참 빅마마스러운 댓글이네요~~~
20. 내츄럴아이즈
'13.12.12 12:59 AM (37.221.xxx.66)당신 떵이나 처리하시고 글좀 배설하세여. 캬 퉤~
21. 왜 사람들이 빅마마를 좋아하는지
'13.12.12 1:09 AM (220.86.xxx.97)이해를 못하지 ㅉ
중간중간 착한 말과 진심있는 말을 해서 그런거야
머리좋은데 피해주는 인간은 필요가 없다고 그랬나
그런 말들 가끔씩하고 착한 사람들한테 동감가는 말들 가끔 하니까
그런 말들이 듣기 싫겠지22. ...
'13.12.12 1:21 AM (218.238.xxx.159)빅마마가 방송에서 하는말들이 '진심'인지 '연기'인지
어떻게 알아요 ㅎㅎ;;;;이미 연예인인걸...
그리고 과장광고로 피해보는 소비자가 있으니
피해 안주는것도아니죠..23. 근데..
'13.12.12 1:23 AM (39.116.xxx.177)빅마마 너무 많이 나온다고 하시는분들보면 거의 종편 많이 보시는분들같더라구요.
그리고 홈쇼핑..
전 종편도 안보고 홈쇼핑방송도 안보니 빅마마 티비에서 볼일 거의 없거든요..24. 그다지
'13.12.12 1:29 AM (124.61.xxx.25)진심이 있어보이진 않아요 착해보이지도 않고요 의대다녔다는 재밌는 말은 사실인지 아닌지 ??
그냥 좋아하지 않으니 조용히 채널을 돌립니다.........25. 저도 싫어요
'13.12.12 1:41 AM (182.215.xxx.249)첨 부터 그랬어요
넘 가식적이고 결정적으로 요리가로 티비 프로도 하던데 요리하는거 보면 저보다도 대충하더군요..맛있게 보이지더 않고26. 스테이크
'13.12.12 4:25 AM (119.194.xxx.239)저도 스테이크 다 버리고 나니 사기꾼으로 보여요
27. 주근깨
'13.12.12 6:50 AM (118.220.xxx.2)개취의 문제.싫으면 안 보면 그만 아닌가요? 어렸을땐 tv에 악역으로 나온 연기자를 끝까지 싫어한적이 있었는데 나이가 들고보니 왜 그랬나 싶어요.그 연기자는 연기를 했을뿐인데 말이에요.너무 미워하지 마세요.선입견이라는게 한번 생기면 그사람이 아무리 좋은일을 해도 설정같고 의심을 하게 되더라고요.
28. ..
'13.12.12 8:31 AM (219.241.xxx.209)소속사까지 있는 연예인인데요 머.
29. ㅕㅕㅕ
'13.12.12 9:22 AM (223.62.xxx.92)내추럴 아이즈님 자기 얼굴에 침뱉으셨나봐요
수준이 딱 미취학 아동30. 공감
'13.12.12 10:07 AM (180.227.xxx.92)원글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그저 말잘하는 사기꾼 캐릭터 같음. tv나오면 바로 딴 채널로..
31. 시계바라기00
'13.12.12 10:32 AM (211.36.xxx.252)저는 우울할때 일부러 빅바마 나오는 홈쇼핑 봐요....저한테는 개콘보다 더 재밌거든요.....밉상 스타일은 아닌것 같은데..
32. 글쎄..
'13.12.12 10:33 AM (218.49.xxx.246)냅두세요. 님 이런 글 올리면 그런맘 없었던 저같은 펄럭귀들은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답니다.
사람이 다 똑같진 않잖아요.33. 11
'13.12.12 11:48 AM (117.111.xxx.136)나도 그 아줌마 싫던데 ㅠㅠ
34. 에버그린
'13.12.12 1:12 PM (14.33.xxx.28)저도 그분 호의적으로는 안보이던데요
종편을 보고 안보고를 떠나서 텔레비젼만 틀면 여기저기 나와대니 공해도 이런 공해가 없지 싶어요
언변이 화려하다구요? 그런 언변으로 사느니 실어증으로 사는게 낫지 싶은데요
목소리 자체도 불쾌하고 듣기 싫은 말투라서요35. 에버그린
'13.12.12 1:15 PM (14.33.xxx.28)학력위조나 시원하게 밝혔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방송인이면 타인의 사고에 영향을 주는 위치인데
그런 분이 우리사회를 말초적으로 변화시키는거 같아서 과도한 방송은 자제해주셨음 좋겠네요
남편 시어머니 이제는 아이템 다 떨어져서 시누이까지 싸잡아서 탈탈 털어내는 분한테서 우리가 왜 대리만족을 얻어야하는지요. 결국엔 사람들의 인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되요36. ..
'13.12.12 1:36 PM (211.192.xxx.230)여타의 다른 패널들보다 활기차고 주장강하고 재밌어서 좋던데요~~
전 일부러 찾아보기도 ㅋㅋㅋㅋ37. ..
'13.12.12 1:39 PM (211.192.xxx.230)일반적인 며느리, 아내의 입장에서 하지못할말을 대신 말해주니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기도해요 ㅋㅋ 스트레스 해소38. 걍
'13.12.12 2:31 PM (121.147.xxx.125)원글님이 피해가셔야죠.
이 세상 모든 인간이 다 내 맘에 들게 살고 말해야하나요?
그럼 당신은 모든 인간의 맘에 들고 살고 말하시는지???39. ...
'13.12.12 2:43 PM (118.42.xxx.212)말초적이고 자극적이어서 MSG 조미료같은 사람이 방송에선 환영받죠.
시청률 장사가 되잖아요.
대신 그런 사람이 방송같은 대중적 매체에서 나쁜 영향을 주거나, 사람들에게 사기치고 거짓말 못하도록 시청자가 옥석은 가려내서 봐야겠죠...정 아니다 싶은 사람은 퇴출하든지..40. ㅁㄱ
'13.12.12 2:46 PM (39.116.xxx.151)마음에 안들면 떠나 마음에 안들면 보지마. 이말 참 편리한 말이네요
대통령은 국민 세금으로 세금값 못하고 국민위에 군림하려고 하면 국민이 비판할 수 있는 거고요.
주변인이 마음에 안든다고 넋두리 하는 것과는 다른문제지요.
싫은 연예인은 나오면 채널 돌리면 속편해요.
빅마마 싫지도 좋지도 않은데요, 요리 관련해서 나올 때는 빅마마씨보다 다른 분 나왔으면 좋겠어요. 우영희씨도 괜찮던데 이 분은 통 안보이시네요.41. 좋던데...
'13.12.12 3:08 PM (175.116.xxx.194)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을 거에요 아마
그래서 나오겠죠42. ,,,
'13.12.12 3:35 PM (203.229.xxx.62)그 여자 사주에서 아마 지금이 전성기다 싶어요.
나오면 조용히 다른곳으로 채널 돌려요,
남편까지 같이 방송 출연하고 떼돈 버는구나 싶어요.43. ...
'13.12.12 4:10 PM (1.228.xxx.47)빅마마는 요리사이기보다는 개그맨이 어울려요
별로 그닥 요리하는 방식도 맘에 안 들고
비호감...44. 진심 공감
'13.12.12 4:17 PM (183.96.xxx.117)정말 진심으로 동감이예요
그러나 나오면 채널 돌리는 수밖에 별 방법은 없을 듯 해요45. 전 좋아요
'13.12.12 4:51 PM (121.172.xxx.40)저랑 너무 반대돼서 좋아요.
말주변 없고 화나면 생각이 마비되고 할말을 못찾고 집에 와서야 생각나는 저랑 반대로
적재적소에 할말 하고 적당한 비유를 드는 걸 보면 과외까지 받고 싶을 지경이에요.
튀는 화장도 보기 좋고요.
저는 물에 물탄듯 화장한듯 안한듯..물개성 몰개성, 날씬하지도 뚱뚱하지도 않는 보통의 체격.
반면, 그녀는 좀 부한 체격에도 화장으로 억지로라도 노력으로 개성을 창조한, 늙어가지만 당당한 모습.
나대신 나불나불 가볍가볍.. 수다떠는 게 대리만족을 느낍니다.46. 요리 프로는
'13.12.12 5:08 PM (1.236.xxx.28)자꾸 느는데 카리스마 있는 여성 요리강사가 드물어요.
틈새를 노린거죠.
전 빅마마 보면.. 어찌 그리 운이 좋을까...하는 생각만 든답니다.
스트레스 해소 하려고 방송 출연하는것 같고..게다가 돈도 시간만큼 벌거 아녜요~?
아 ..배아파...;;47. ...
'13.12.12 5:43 PM (211.222.xxx.83)ㅋㅋㅋㅋㅋㅋㅋ전 이아줌마 잼있는데요.. 원글님이 어떤 느낌인지는 알것같아요.. 싫은사람은 그냥 이유가 없어도 싫긴하죠...
48. 솔직히
'13.12.12 6:07 PM (14.32.xxx.97)너무 아무데나 나오긴 합디다.
이뻐도 너무 여기저기서 보이면 질릴 판에
좀 그렇긴 해요 ㅋ 저도 빛의 속도로 채널 바꾸는 사람 중 하나.
어째껀 방송국 측에선 장사가 되니까 자꾸 출연시키는걸테니
나같은 사람보다는 재밌다고 보는 사람들이 더 많은건 분명.49. 눈화장
'13.12.12 6:22 PM (218.154.xxx.123)이집트의 미이라처럼 눈화장한거 요상하네요.
특이한 캐릭터라고 생각하며 채널 돌립니다.
요즘은 별나게 해야 잘 팔린다는거 잘 아는 뇨자예요.50. ㅣㅣ
'13.12.12 7:13 PM (203.226.xxx.136) - 삭제된댓글생긴거 싫구요 말투 역겨워요 무엇보다 참고 들어볼래도 알맹이없는 내용 허세덩어리같아 너무 싫은 1인
51. 무구
'13.12.12 7:15 PM (175.117.xxx.36)가수 현미가 안나오니 이젼 빅마마가 눈화장을 그리 하고 나오네요.
52. 참
'13.12.12 7:52 PM (61.254.xxx.103)심보 보이네요.
보기싫으면 보지 마세요.
아니면 못나오게 할 정도의 윗자리로 진출하시던지53. 인격
'13.12.12 7:52 PM (114.93.xxx.23)후졌어요...
다른 사람 대부분 안하무인.54. ㅎㅎ
'13.12.12 8:00 PM (14.46.xxx.165)왜 같이 나오냐 하면
이제 퇴직해야 하니까요/55. ㅡㅡㅡㅡ
'13.12.12 8:07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전 그분 동동거리며사는 일과를보니
뭔가 일을만들지않으면 불안한뭔가가있는갑다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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