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무려 20년이 지났는데도
쌍꺼풀이 너무 두꺼워요.
보는사람마다
꼭 쌍꺼풀 언제했냐고 물어봐요..
한지 얼마 안된것 같다고...
어떤 사람은 내눈을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왠 쌍꺼풀이 그렇게 두꺼워? 요즘은 얇게 하지 않아? 라고 말하기도 하고요...
어떤 사람은 어제 울었냐고
술먹고 잤냐고
왜 이리 부었냐고 물어보기도 해요...
정말 너무 너무 스트레쓰에요...
재수술 하고 싶어요.
자연스러운 쌍꺼풀 갖고 싶어요.
그런데 재수술 하고 나서도 효과가 없거나
더 나빠질까봐 실행에 옮기지도 못하고 있어요.
정말 간절히 부탁하는데
쌍꺼풀 재수술 잘하는곳좀 알려주세요.
비용도요....
이 스트레쓰에서 벗어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