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찌개나 생선
그리고 오늘은 볶음밥 했는데 온집안. 이불. 옷방에 옷까지 냄새가 배었어요.
밥먹고 치우고 샤워하고 나니 냄새가 더 심하고
안방 문 닫았는데도 안방 이불 까지 다 배어있어요
추워서 창문은 잠시 열었다 닫았구요
다들 식사후 어찌 하시나요? ?
지금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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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하고 집에 밴 냄새어떻게 하세요? ?
스트레스 조회수 : 2,667
작성일 : 2013-12-11 20:20:32
IP : 220.71.xxx.1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11 8:23 PM (125.181.xxx.174)어쩔수없이 저도 문 열어놓는 1인 인데요
가끔은 귤껍질 같은것을 팬에 볶으면 그나마 없어지는것 같아요2. 음
'13.12.11 8:26 PM (223.33.xxx.66)밥먹고 맞바람치게 창문열어 환기시킵니다
3. 쉰훌쩍
'13.12.11 8:27 PM (118.34.xxx.182)초나 향을 한참동안 피웁니다
4. 밥 먹으면
'13.12.11 8:29 PM (125.178.xxx.48)무조건 창문,방문 모두 열어놓고 환기시켜요.
차라리 추운 게 참을만하지, 음식 냄새 때문에 머리 아픈 것보다 낫지 싶어요.5. ㅇㅇ
'13.12.11 8:30 PM (218.38.xxx.24)냄비에 물 2대접정도에 커피 한스푼 넣고 뚜껑열고 끓여보세요 괜찮아져요
6. ..
'13.12.11 9:16 PM (180.70.xxx.141)남은 밥 넓은 팬에 물 섞어 두르고 전기레인지 약불에 올려 누릉지 만들어요.
누릉지 바삭하게 팬에서 떨어질때 쯤이면 청국장 냄새도 싹 없어져요.
아침엔 고구마 굽구요. 간식 준비겸 냄새 제거 겸 좋아요~7. 음식냄새는
'13.12.11 10:12 PM (221.151.xxx.158)맞바람 통하게 창문 양쪽 방향에 다 열면
왠만하면 빠지더라구요8. 맞바람 최고
'13.12.11 11:41 PM (99.226.xxx.84)하지만 섬유등에 밴 냄새는 오래가죠.
페브리즈 뿌리고, 생선 구울 때는 미리 베이킹 반죽 해두고, 식사 후에 오븐 돌려요.
그러면 집에 버터향기가 뱁니다.
냄비에 커피나 혹은 레몬 껍질, 녹차티백 우러낸 것 넣고 끓이는 방법도 자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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