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식탁에서 밥맛이 없고
바닥에 상을 차려서 밥을 먹음 맛이 있어요
저희 남편이 그래요~ 식탁에서 먹으면 괜히 빨리 먹고 일어나야할거 같대요 그래서 늘 거실좌탁에 한 상 차려놓고 티뷔도 보고 이야기도 하고 그러면서 천천히 먹어요 그래야 먹은거 같고 맛도 있고 편하다네요 전 여기든 저기든 다 맛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