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교가 2학기부터 5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해서
평균이 32점이라네요.
보통 몇점대들 나오는지 궁금해요.
이렇게 어렵게 내서 뭘 어쩌자는건지. 갑자기 5학년부터 이렇게 시험문제를 어렵게 내고 있네요.
경기 남부예요.
다른 지역명과 함께 평균점수 좀 적어주세요
아이 학교가 2학기부터 5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해서
평균이 32점이라네요.
보통 몇점대들 나오는지 궁금해요.
이렇게 어렵게 내서 뭘 어쩌자는건지. 갑자기 5학년부터 이렇게 시험문제를 어렵게 내고 있네요.
경기 남부예요.
다른 지역명과 함께 평균점수 좀 적어주세요
좀 어려운게 나아요
변별력이 전혀없는 너무 쉬운 시험보다 중학교가면 충격에빠집니다
초등때 받아본적없는 점수받게되요
지금정도의 평균이면 적당해보이네요
경기교육청 교육지침을 지키지 않는 헉굔가 봐요. 울 아이 학교는 올해부터 경기도교육청 방침에 따라 중간 기말 없어지고 창의지성평가를 봐요. 뭐 말만 바뀐 거고 기말 중간과 같은건데 성적표에 성적이 기재가 안 되다보니 반 평균을 알 수가 없네요. 시험 보고 시험지는 집에 가져와서 확인을 하니 아이가 몇 점인지는 아는데 평균은 알 수가 없네요.
아직님 경기도에 그런 지침이 있었군요.
애 학교는 1학기엔 기말만 보더니
2학기엔 중간. 기말을 보네요.
2학기부터는 1등이 누군지 알려주고 애들 반등수까지 자신있음 물어보라고 해서 알려주신다네요.
초등때부터 이렇게 등수놀음을 해야하는건지 속이 답답합니다.
글 쓰신 걸 보니 저희 아이랑 같은 반인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반 평균은 얼만지 물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완전 서술형이다보니 점수가 낮아지는 게 아닐까 싶어요.
울아이네 수학반평균 78.2 다른과목은 장난아니게 높은데수학은 좀낮네요 요즘애들 차암 공부들 잘해요
초 5만 되도 하는 아이랑 안하는 아이가 갈려요 하는 아이는 95-100 수두룩하고
안하는아이는 50 이하도 많고요
이른바 수포자가 생기고
그러게요. 점점 차이가 벌어지는게 피부로 느껴지네요.
위에 왠지님 같은반이람 반갑습니다. 왜 갑자기 등수를 알려줘서 애 스트레스 받게 하는건지.
학교 분위기가 6학년때도 내내 이럴지 걱정이에요.
이번에 어렵게나와서 학년평균 수학 56이네요ᆞ그래도90점 넘는애도 있고 울아이는 88점인데 어렵게나오니 쉽게ㅈ나와 백점 맞을때보다 ᆢ자극은 되네요ᆞ더 잘하는애들도 있구나 ᆞ쉬운문제 백점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다 나중에 뒤통수 맞는기분일때보단 나은듯
원글님 담임은 심하군요. 그런 식이면 등수를 전혀 모르겠는 울 아이 학교가 낫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시험 없앨거면 완전히 없애던가 이름만 바뀐 똑같은 시험이니... 곧 시험이 전부 서술형으로 바뀐다는 얘기도 있어 정말 짜증나요. 학교 교육은 따라주지 않으면서 말이죠. 친구 아이네 학교에선(시범학굔 거 같아요.) 진작에 서술형 3문제로 기말만 보는 학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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