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까페에 글이 올라와서..지금 보고있어요.
저도 전세입자라...
주인이 전세금 다 받아놓고, 집 경매팔아 넘겨 세입자들이 다 쫓겨나는 얘긴데요..
어찌, 이런일이 발생할수 있나요??
소송을해도 집주인은 무혐의 판결이 나왔다는데,,,,,
다들 다가구주택에 사는 진짜 서민들인데, 전세금도 못받고 쫓겨나면 어찌 사나요..
어떻게 이런 비상식적인 일들이,,그리고 법률도 그렇고,,,
우리나라가 이렇게 엉망인가요???
보다가 너무 화나고, 어이가 없어서....끝까지 볼수가 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