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고딩들이 키스하고.
이러는거.. 요샌 흔한일인가요?
30대 아줌마 고딩들이 저러는거 드라마에 나와도되는거야 하면서 뜨끔뜨금하면서 보내요
18회.
영도가 은상이 엄마가 차려준 밥상 받아먹는거 보면서
우찌나 눈물이 나던지.
아주 혼자 눈물 바람을 하면서 봤어요
작년 이맘대 청담동앨리스도 완전 재미나게 봤는데
이거 완전 감정이입대박이네요. 아무래도 훈남들이 등장해서 그런거겟죠
이민호. 이녀석. 정말 얘네 엄마는 밥 안먹어도 배부를듯.
첨엔 완전 비호감 작렬하던 우빈이도.
아이.. 너무 멋지네요..
1회부터 하루에 2,3편씩 정주행중인데
첨엔 내용이 지루하다고 여기에 글까지 남겼었는데
18회 보고난 지금은 너무 조..아..요..
크.
주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