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보내신분들..

또 다른 걱정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13-12-11 11:30:34
다들 숙소 어떻게 하셨나요
막연히 기숙사생각했는데 기숙사 수용인원이 정말적네요.여학생에게 배당된건 정말 적던데..그것도 성적순이라니 들어가지 못할것같아서요..아이가 겁이많아 혼자 지내는건 못할것같고 하숙시켜야 되겠죠? 왜 대학들은 돈도 넘쳐나면서 기숙사건축은 안하는지 모르겠네요.돈이 안되서 그러겠죠ㅠㅠ
IP : 121.150.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1 11:50 AM (211.192.xxx.228)

    제딸도 4년동안 딱 한해 기숙사에 배정 됐었네요..
    나머지 학기는 원룸 얻어줬어요... 한달에 38만원... 전기료 5천원... 세탁기 정수기는 공동으로 쓰고
    취사가능한 구조예요.. 신림동...

  • 2. .....
    '13.12.11 11:53 AM (124.58.xxx.33)

    기숙사 로또 맞구요. 기숙사 되더라도 학년바뀌고 그러면 어차피 기숙사에서 나와야 해요. 신입생들 들어오니까. 요새는 보통 원룸 많이 얻어서 생활해요. 아이들이 하숙은 싫어하니까요.

  • 3. ...
    '13.12.11 12:18 PM (218.236.xxx.183)

    요즘 새로짓는 기숙사는 원룸 만큼 비싸요...
    요즘 하숙은 옛날처럼 주인집 거실에 가서 둘러앉아 밥 먹고
    들락날락 간섭받는 구조 아닌곳이 더 많아요.

    원룸 형태에 식당만 따로 있고
    일하시는 분들도 종업원이 그런곳 많으니
    잘 알아보세요.

    여학생들은 하숙하는게 훨씬 경제적일거예요..

  • 4. ..
    '13.12.11 2:54 PM (61.81.xxx.53)

    제 아들은 1년 기숙사 있었고 2학년이 되면서부터는 기숙사가 부족해서 나와야만 했어요
    학교 근처에 원룸 얻어줬는데 다행히 전세가 괜찮은 게 있어서 얻었어요.
    밥도 아들이지만 시험기간 빼고는 하루에 한끼는 해먹고 나머지는 학교에서 먹으니
    스스로 컨트롤 잘 하는 성격이라면 자취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578 일베충들이 대거 들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27 아까부터 2013/12/13 1,204
330577 카드..체크든 신용카드든 결제금액에.몇 % 아닌가요??? 5 이해.안됨 2013/12/13 1,159
330576 인터넷으로 식품 사실 때 주로 어디 이용하시나요? 궁금 2013/12/13 620
330575 초등생과 "변호인" 보기... 10 벼리지기 2013/12/13 1,632
330574 현대중공업 다니시는 분 계시면 3 고민 2013/12/13 1,540
330573 몽클레어 패딩도 털빠지나요? 3 질문 2013/12/13 7,049
330572 어제 국정충 팩트 댓글에서 '노무현 죽음도 박대통령 소행이라 하.. 1 아마 2013/12/13 953
330571 2주후면 미국에 가는데,,, 잠이 안옵니다,,ㅠ 7 2013/12/13 3,220
330570 수학이 안되는 애... 방법이 있을까요 11 .. 2013/12/13 3,211
330569 수학 선행을 한다 할때 보통 문제집 어떻게 푼걸 했다 치는지.... 5 궁금 2013/12/13 2,004
330568 전모를 밝히면 mb 하야해야...진경락의 '옥중진담 opps 2013/12/13 914
330567 디젤 배기가스, 암 유발경고…자동차 업계 큰 충격 1 ㅇㅇㅇ 2013/12/13 975
330566 숭례문 기둥에 금강송 빼돌리고 러시아 소나무 썼다 3 국보 1호란.. 2013/12/13 1,516
330565 회원님들~컴퓨터 좀 고쳐주세요^^질문 1 급행료 2013/12/13 559
330564 지금 아빠랑 엄마랑 대판하고 엄마데리고 집나왔어요,,, 5 ,,, 2013/12/13 2,665
330563 국사 교과서 읽고 펑펑 울었네요.. 8 .... 2013/12/13 3,322
330562 잠원동 한신6차 아파트 이주가 내년 중반인가요? 2 ... 2013/12/13 2,278
330561 안녕하냐 물었을 뿐인데.. 정보과 형사들 다녀갔다" 6 학원사찰이네.. 2013/12/13 2,243
330560 이혼하려면 회동짱 2013/12/13 1,138
330559 나는 안녕한가? 학부형 2013/12/13 821
330558 요즘 볼만한 영화 뭐있으요? 4 .. 2013/12/13 1,372
330557 베이비박스에 대하여.. 스스유 2013/12/13 560
330556 콧구멍 벌렁대는거 자유롭게 되세요? 20 ... 2013/12/13 2,826
330555 외국도 의무적으로 하는 효도 개념 있나요? 13 1212 2013/12/13 3,712
330554 응사ㅡ성동일씨 옷 일년동안 같네요 1 1994 2013/12/13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