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영어 제2외국어 몇과목은 정말 손도 안대고 걍 시험쳤어요.
제가 이번에는 어떻게 하나 볼려고 확인도 안했거든요
마지막날에 도덕이 들었는데
도덕자습서안샀거든요
전날에 교과서도 안가지고 오고
오늘 그냥 시험보러 갔어요.
이런아이 있는건가요?
도대체 왜 이러는건가요?
어휴 포기해야하는건지..
이러고도 아침에는 시험기간인데도
깨워야 일어나고...
아이가 이정도 까진 아니었는데
도대체 무슨배짱인건지..
성적이 수학빼곤 중상위권이었는데..
어휴..
그냥 하위권으로 추락한것같아요
말그대로 중2병인가요//
교과서를 내일시험보는 과목
안가지고 왔으면
학교에 다시가져와야하는것아닌가요?
아님
서점에 가서 자습서를 사러간다던지..
내버려뒀더니 이런식이네요
실망감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런아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