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있는 판매자라, 그 판매자의 제품에 만족한 소비자가 있다기에
저도 뒷감당이 무서워 후기 못올린 적, 완곡하게 돌려서 후기 쓴 적 있습니다.
계속되는 절임배추 후기사건을 보니 여기 82라는 커뮤니티에 장터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물물교환만 가능하게 하면 달라질까요?
현금으로 값을 치르고 판매자가 설명한 제품을 기대했던 소비자가,
그 제품이 아닌 다른 품질의 제품을 받게 되면 놀랍게 고맙거나 짜증나게 화나는게 당연하겠죠.
그런데 후기를 자기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솔직하게 썼다고 득달같이 달려드는 판매자...한두번 겪은거 아니잖습니까?
장터폐쇄 저는 적극 지지합니다.
제가 또 바보같이 믿고 구매하지 않게 되어서, 혹시 모를 저 같은 분을 보호하기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