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이하면서..
엄마들 7-8명 정도 올 예정입니다.
나이는 35-45세 정도..아이들로 모임으로 친하게 된 엄마들이지요.
전 저의 집을 장소제공, 파니니 그릴이 있어 파니니재료준비와 커피, 약밥,냉우동샐러드 정도 준비하려 하는데..
오전 11시 부터 오후 4-5시까지 놀려면 다른 먹거리도 있음 좋을 것 같아요.
다른 부분은 오는 엄마들께 부탁하려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수다떨다보면 뭐가 자꾸 들어가는데....
파니니재료로는 치와바타빵 혹은 식빵,치즈,햄...양상치,느타리버섯정도 이고요..
커피내리고
약밥은 아침에 해 놓음 되고..
냉우동샐러드..
다 밀가루 종류라 별루일지..고민도 됩니다...샐러드를 닭고기래도 들어간 것으로 해야 할 지..
음료는 주스나 와인 , 맥주...뭐 이런 것도 있어야하나요?
전 술은 잘 안 하는데 술 좋아하는 엄마들도 있더라고요...^^
다른 분들이라면 뭐? 사가시거나 같이 드시고 싶으세요?
집이 좀 지져분해서 모임이래도 집에서 하면 집도 정리도 되고..좋을 듯 한데..
정리 하려니 또 귀찮아집니다^^
예전에 어느 댓글에서 지저분한 집에 손님을 초대하면 집이 깨끗해진다 해서...저도 모임의 총무이고 하니...
지금 좀 나태해져서 집이 지져분 하시다면 그냥 손님 초대 한 번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