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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대관령?님처럼 글을 잘 쓸 수 있나요

작가 조회수 : 2,489
작성일 : 2013-12-11 07:35:15
정말 글 잘 쓰고싶은 여자입니다
대관령님의 장터사태요약을 보고 너무 감탄했어요

정녕 타고나는 것일까요?
어떻게 하면 대관령님처럼 흥미진진하게 중요한 핵심요소는 빠뜨리지 않으면서 간결하게 잘 쓸 수 있을까요?
IP : 203.226.xxx.10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1 7:37 AM (219.241.xxx.209)

    관찰을 잘하고 많이 써 버릇하면 확실히 글쓰기는 늘어요.

  • 2. 원글
    '13.12.11 7:43 AM (203.226.xxx.109)

    관찰이라고하는 건 다른 사람의 글을 말씀하는 것이겠지요?

  • 3. 요약한
    '13.12.11 7:46 AM (175.212.xxx.39)

    글이 어디에 있나요?

  • 4. 안나파체스
    '13.12.11 7:46 AM (49.143.xxx.209)

    다독 다작 다상량..예전에 구양수는 당송팔대가중의 하나인 유명한 문필가의 말입니다.
    많이 읽고 많이 써보고 생각도 많이 해보아라.

  • 5. 루나틱
    '13.12.11 7:47 AM (58.140.xxx.241)

    1. 책을 많이 읽으세요

    2. 글을 많이 써보세요

    3. 경험을 많이 하는것도 좋습니다.

    4. 뭐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것도 도움은 될겁니다.

    뭐 작가 같은거야 타고나는것도 있어야 하겟으나

    그냥 일반인이 잘 쓰는 정도라면 노력으로 될꺼라 생각합니다..

  • 6. ....
    '13.12.11 7:59 AM (152.149.xxx.254)

    대관령님 나와라 오바...

    ㅎㅎ

    어제 세 줄 요약 부탁 글 쓴 원글이에요.

    아주 청산유수더군요.
    꿀꿀한 일 있을 때 보고 웃으려고
    대관령님 글 스크린캡쳐 해놨어요.



    대관령님.... 이제 그만 비방을 풀어주시죠??

  • 7. ..
    '13.12.11 8:14 AM (39.119.xxx.120)

    너무 재밌어요.
    82가 장터 사건처럼 잊을만하면
    어디에도 없는 재미를 주더군요

    이래서 못떠나요^^

  • 8. ㅇㅇ
    '13.12.11 8:24 AM (121.160.xxx.171)

    매일은 아니더래도 꾸준히 일기쓰시면 글솜씨 팍팍 늘어요.

  • 9. 위에 루나틱님도
    '13.12.11 8:25 AM (24.246.xxx.215)

    글을 잘 쓰시는거 같은데 이상하게도 어떤사람들은 좋지않은 댓글을 달데요.

  • 10. zzz
    '13.12.11 8:28 AM (115.126.xxx.100)

    정말 지도편달 부탁드리고 싶어요~ㅎㅎㅎ

    대관령 = 한계령님!!!
    글쓰기강좌 좀 올려주세요~~

  • 11. ...
    '13.12.11 8:40 AM (1.228.xxx.47)

    대관령, 한계령님
    글 솜씨 최~고네요

  • 12.
    '13.12.11 8:47 AM (94.8.xxx.64)

    제 견지로는 그 분은 작가분이신듯.
    맞춤법 섬세한 띄워쓰기 그리고 숙련된
    구어체 튀는 문장.. 감이 오는 작가가 한명있긴한데..

  • 13. 궁금!
    '13.12.11 8:52 AM (115.126.xxx.100)

    진미채 츠자 글은 어떤건가요? 궁금해요~~~~

  • 14. 저는
    '13.12.11 9:23 AM (175.209.xxx.22)

    제목만보고 그동안 진부령님의 화려하고 현란한 김치판매글을 비꼬아서 말씀하신줄 알았는데..

    그동안 사건을 재치있게 요약하신 대관령 = 한계령 님의글이 따로 있었네요
    완전 재치만점에 글빨대박!

  • 15.
    '13.12.11 9:59 AM (106.242.xxx.235)

    대관령님의 문하생으로 들어가서 3년동안 밥해주고 빨래해주면서 배운다..

  • 16. ```````````
    '13.12.11 10:00 AM (210.205.xxx.124)

    아뭏든 글솜씨와 재치 부러워요~

  • 17. 말주변머리없는아줌
    '13.12.11 10:16 AM (110.70.xxx.8)

    저두 글잘쓰고 말주변머리있고싶네요

  • 18. 푸하하하
    '13.12.11 10:29 AM (61.247.xxx.51)

    웃음 준 분들 고마워요~^^

  • 19.
    '13.12.11 10:29 AM (193.11.xxx.89)

    저도 부러워요
    어제 밤에 보고 지금 또 봐도 빵 터지네요ㅋㅋㅋㅋㅋㅋ

  • 20. 질문질문
    '13.12.11 12:10 PM (152.149.xxx.254)

    대관령님
    성인만화도 좋아하시는군요.. ㅎㅎㅎ

    필력이 예사롭지않아요.... (도끼눈 ㅡ ㅡ)

  • 21. 자끄라깡
    '13.12.11 12:14 PM (119.192.xxx.175)

    이봐이봐 입만 열면 구슬이 와르르 쏟아지잖야.
    캐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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