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0.0mhz 보면서 느낀점..

.. 조회수 : 864
작성일 : 2013-12-11 06:21:00
 0.0mhz 신선한 만화였고, 호러물이면서 처음엔 산뜻하게 추리물스러운 등장인물 설명도
좋았고 가면 갈수록 마지막화를 위한 복선을 성실히 깔아두어..
마지막화에선 뒷심 제대로 발휘..진짜 소름끼쳤는데...
시즌 2는 마지막화까지 봤지만 떡밥만 열심히 뿌리고 정리안하고 서둘러 마무리한 느낌..
시즌2에 제법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저승사자는 나름 공들여야 할 부분임에도
등장을 암시하는 부분이  딸랑..이거 한단어-_-;;
머리귀신은 너무 같은 모습으로 꾸준히 나와서 식상하고...ㅠㅠ
독자가 상상하기 좋아한다는 거 하나로 너무 듬성듬성 빈틈이 많아요..
몇몇 장면은 소름끼치고 무섭긴 한데..내용은 너무 구멍이 많아서 실망...ㅠㅠ

IP : 183.97.xxx.1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남이햇님이
    '13.12.11 7:51 AM (211.36.xxx.98)

    시즌1이 최고였죠 너무 무섭고 재밌어 이런 만화가 있다는 사실에 감탄..하지만 시즌2는 그냥그렇더라구요ㅎㅎ
    공포영화 좋아하는데 요즘나온 인시디어스2 재밌더라구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350 노무현정부 vs 이명박정부 경제정책 비교 .jpg有 3 베티링크 2013/12/11 672
329349 응사 좋아 하시는 분들만 보세요. 4 리뷰 2013/12/11 1,600
329348 모피 목도리 살려구하는데요. 7 목도리 2013/12/11 2,410
329347 정준하씨 얼굴 반쪽됐네요~ 20 오~ 2013/12/11 10,403
329346 12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2/11 459
329345 재수하겠다는 아들, 그냥 보내라는 아빠, 휴~ 47 고민엄마 2013/12/11 5,267
329344 냄비 뚜껑 넣고 빼기 쉽게 수납하는 방법 뭘까요? 1 냄비 2013/12/11 944
329343 취등록세 문의드려요 미소 2013/12/11 482
329342 그린밸트 땅 사는거 어떤가요. . 1 ᆞᆞᆞ 2013/12/11 1,997
329341 19살 딸과 46세 엄마 40 설문조사 2013/12/11 12,889
329340 서울인데 6학년 봉사활동 언제까지 해야하나요? 2013/12/11 465
329339 어떻게 하면 대관령?님처럼 글을 잘 쓸 수 있나요 21 작가 2013/12/11 2,503
329338 아이가 다리를 삐어 깁스를 했는데.. 7 딸맘 2013/12/11 3,079
329337 공갈젖꼭지 괜찮은가요..? 5 공갈젖꼭지 2013/12/11 1,170
329336 새벽에 0.0mhz 보면서 느낀점.. 1 .. 2013/12/11 864
329335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지배욕구가 발달하나요? 6 랭면육수 2013/12/11 2,399
329334 엄마나 눈 와요 2 ,, 2013/12/11 1,719
329333 코스트코 상품권은 미국 코스트코에서도 사용가능해요? 3 미국사시는분.. 2013/12/11 2,001
329332 머리숱이 많아졌어요! 70 머리머리 2013/12/11 19,999
329331 엄마되기 1 ^^ 2013/12/11 693
329330 투사타입의 정의파 13 2013/12/11 1,211
329329 충격적인 글을 보고 잠이 오지 않네요 22 .. 2013/12/11 13,464
329328 이번에 국세청이랑 식약청 신고로 제가 놀란게요. 12 ........ 2013/12/11 4,357
329327 금연,다이어트 둘 다 해 내면 독한건가요? 9 dd 2013/12/11 2,745
329326 남편밖에 없는 외국생활 9 딜리쉬 2013/12/11 3,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