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옥림이로 너무 예쁘게 봐서 그런지 고아라가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게다가 얼굴이 예쁜것 뿐만 아니라 키도 커서 더 예쁜것 같고요.
그 전까진 연기가 쫙쫙 와닿는 느낌은 안왔지만 영화 페이스메이커에서 장대높이 뛰기 선수로 나오면서 몸을 운동선수처럼 한 거 보고 고아라란 배우가 노력파, 진지하게 노력하는 사람이란 느낌도 들었고요.
어쨌든 지금 응사 때문에 뜬거 맞죠? cf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는 예전에 옥림이로 너무 예쁘게 봐서 그런지 고아라가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게다가 얼굴이 예쁜것 뿐만 아니라 키도 커서 더 예쁜것 같고요.
그 전까진 연기가 쫙쫙 와닿는 느낌은 안왔지만 영화 페이스메이커에서 장대높이 뛰기 선수로 나오면서 몸을 운동선수처럼 한 거 보고 고아라란 배우가 노력파, 진지하게 노력하는 사람이란 느낌도 들었고요.
어쨌든 지금 응사 때문에 뜬거 맞죠? cf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영화는 못봤지만 그저 예쁘고 요정같은 sm소속 연기자(배우라는 호칭을 주기엔 부족한)에서 갑자기 외모는 안보이고 자연스럽고 친근한 캐릭터로 새롭게 다가오네요
이젠 배우라는 타이틀이 더 잘어울려요..
10년만에 화제작, 역대급 캐릭터로 다시 주목 받네요. 20대 여배우 기근이었는데 차기작 선택만 잘 하면 승승장구할 듯!
고아라는 반올림 때만해도 연기 컨시가 괜찮았는데 sm들어가서 신비주의 컨셉때문에 그동안못 뜬거 같아요. 연기를 봐도 밝고 명랑하고 로맨틱 스러운데 너무 성인역을 하려고 본인도 애를 쓰지 않앗나 하는생각이 들었어요.앞으로 승승장구 하기를
전 이번 응사에서 고아라가 제일 미스 캐스팅이란 생각을했어요. 차라리 1997때 정은지처럼 참신한 신인을 썼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풋풋한 스토리인데 고아라의 오버연기가 거슬릴때가 많더라구요.
글들 보니 저만 그런 생각 했나봐요.^^
뒤로 갈수록 연기가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1, 2회 때는 저도 좀 오버스럽다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사랑에 빠진 예쁜 모습 자연스럽게 보여줘서 너무 좋던데요.
역할에 충실하려고 살도 7킬로나 찌우고 예쁜 척 안하고 진심을 담은 자연스러운 연기 에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너무 열심히 연기하는 모습이 인상 깊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