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 고아라 이제 뜬 건가요?

밀빵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13-12-11 00:39:53

 

저는 예전에 옥림이로 너무 예쁘게 봐서 그런지 고아라가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게다가 얼굴이 예쁜것 뿐만 아니라 키도 커서 더 예쁜것 같고요.

 

그 전까진 연기가 쫙쫙 와닿는 느낌은 안왔지만 영화 페이스메이커에서 장대높이 뛰기 선수로 나오면서 몸을 운동선수처럼 한 거 보고 고아라란 배우가 노력파, 진지하게 노력하는 사람이란 느낌도 들었고요.

 

 

어쨌든 지금 응사 때문에 뜬거 맞죠? cf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IP : 111.118.xxx.2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쿠피88
    '13.12.11 1:02 AM (223.62.xxx.92)

    영화는 못봤지만 그저 예쁘고 요정같은 sm소속 연기자(배우라는 호칭을 주기엔 부족한)에서 갑자기 외모는 안보이고 자연스럽고 친근한 캐릭터로 새롭게 다가오네요
    이젠 배우라는 타이틀이 더 잘어울려요..

  • 2. Rty
    '13.12.11 1:38 AM (121.148.xxx.107)

    10년만에 화제작, 역대급 캐릭터로 다시 주목 받네요. 20대 여배우 기근이었는데 차기작 선택만 잘 하면 승승장구할 듯!

  • 3. 주근깨
    '13.12.11 6:35 AM (118.220.xxx.2)

    고아라는 반올림 때만해도 연기 컨시가 괜찮았는데 sm들어가서 신비주의 컨셉때문에 그동안못 뜬거 같아요. 연기를 봐도 밝고 명랑하고 로맨틱 스러운데 너무 성인역을 하려고 본인도 애를 쓰지 않앗나 하는생각이 들었어요.앞으로 승승장구 하기를

  • 4. 솔직히 전..
    '13.12.11 8:56 AM (1.240.xxx.53)

    전 이번 응사에서 고아라가 제일 미스 캐스팅이란 생각을했어요. 차라리 1997때 정은지처럼 참신한 신인을 썼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풋풋한 스토리인데 고아라의 오버연기가 거슬릴때가 많더라구요.
    글들 보니 저만 그런 생각 했나봐요.^^

  • 5. 점점
    '13.12.11 9:12 AM (164.124.xxx.147)

    뒤로 갈수록 연기가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1, 2회 때는 저도 좀 오버스럽다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사랑에 빠진 예쁜 모습 자연스럽게 보여줘서 너무 좋던데요.

  • 6. 고아라씨
    '13.12.12 12:51 AM (112.170.xxx.252)

    역할에 충실하려고 살도 7킬로나 찌우고 예쁜 척 안하고 진심을 담은 자연스러운 연기 에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너무 열심히 연기하는 모습이 인상 깊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605 홍콩 호텔 잘 아시는분? 10 급해요 2013/12/16 1,796
331604 엄마가 암 이신데ㅠㅠ 6 ........ 2013/12/16 2,599
331603 쌍꺼플수술 잘하는곳~~ 2 쌍꺼플수술~.. 2013/12/16 1,921
331602 이정렬 판사 전업주부(?)되더니 밥하기 싫답니다. 5 우리는 2013/12/16 3,638
331601 여자외모가 이뻐도 결혼은 다른가봐요 7 ... 2013/12/16 5,183
331600 차 얻어타시면 기름값 내세요? 11 빵빵 2013/12/16 3,609
331599 이해가 안가는 일 8 버스가동 2013/12/16 2,053
331598 장터에 사진 올리는 곳이 없는데 어떻게들 올리실까요 마이 2013/12/16 779
331597 부끄럽게도.. 최상위 영리병원의 시초 차병원의 차움 3 애용지 2013/12/16 2,627
331596 1219 8 눈물 2013/12/16 1,007
331595 사람이 너무 너무 싫어질때,,, 아~~ 2013/12/16 1,103
331594 따뜻한 말한마디 한혜진-지진희 관계 나왔네요 .. 2013/12/16 3,794
331593 용기를 주세요. 5 용기를주세요.. 2013/12/16 759
331592 쓰레기가 정이 안가는 이유3 58 이상해 2013/12/16 8,982
331591 민영화 반대서명 부탁드립니다!! 6 민영화반대 2013/12/16 590
331590 [원전]해양수산부의 방사능 수치검사 결과를 믿을 수 없는.이유 2 바람의이야기.. 2013/12/16 991
331589 술 정말 한잔도 못하는데 강제로 먹어서 죽을것같아요 2 ... 2013/12/16 881
331588 기독교장로회 도심서 "박근혜는 물러 가라" 첫.. 10 기독교장로회.. 2013/12/16 1,839
331587 버블티의 쫀득한 타피오카가 자꾸 생각이 나요 6 이밤에~ 2013/12/16 1,702
331586 우리나라는 어떻게 그 적은 돈으로 그 좋은 의료가 유지되는거죠?.. 13 추워요마음이.. 2013/12/16 3,793
331585 몽클레어 가품 12 vada 2013/12/16 8,200
331584 88정도 입으시는분들 아우터요... 7 ^^ 2013/12/16 1,325
331583 친구와의 이런 경우..제가 이상한지 봐주세요 9 ... 2013/12/16 2,381
331582 한국에 태어난 죄... 1 ... 2013/12/16 422
331581 Hotel California - The Eagles (Fare.. 3 우리는 2013/12/16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