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좋은건가 생각이 많아집니다.
대학입시등도 그렇지만
멀리보면
나의 자녀가 너무 가공된 현실만 접하고 살아서
포용력이나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
나중에 현재 특목 자사고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정책을 입안하거나 할때
진짜교류해 보지 않은 계층을 위한 생각과 배려를
할수 있을까
너무 좁은 아이가 되지 않을지..
당장 입시나 성적등은 감안하더라도
일반고 보내서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내게
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