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모자 택배구요. 마포 물류 센터에요.
옐로우 모자 상담원이랑 통화해도 여기랑 연결된다 하더라구요. (판매자가 마포구 거주)
진짜 황당해서.. 아주 젊은 사람이었는데요..
전집 책을 중고거래 했는데 판매자가 바빠서 제가 노란캡 택배사에 예약 다 하고, (저는지방 거주해요)
택배기사가 판매자 집에 직접 가지러 오기로 했어요.
전집이 좀 많아서 200권...상자로 4 상자였어요.
그런데 판매자가 송장을 요구하니까 (당연히 송장 주는 거 아닌가요?-중간에 물건 없어지면 안되잖아요)
화내며 그렇게 못믿으면 다른 택배사 이용하라네요.
판매자분이 송장못주면 사진이라도 찍겠다며 네상자를 사진을 찍는데...
상욕하며 화내며 가버리더래요.
판매자분 황당해서 저한테 전화하셔서 제가 택배기사 폰번을 알아서 전화했어요
그랬더니 자기가 왜 집하 해야 하냐네요.
내가 안하겠다고, 하기싫다고 그러니까 다른 택배사 이용하래요.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제가 열받아서 막 따지니까 저보고 당신이 알아서 하라 이따구 당신 드립을 치는겁니다
고객한테 당신이라니 말이 되냐고.
택배기사가 택배를 안할거라니 말이 되냐고
열받아서 이름 석자 전번 인터넷에 다 올리고 옐로우 모자에 전화해도 괜찮으냐고 말하니
아~ 하세요 하세요 제발 하세요 이러네요
완전 양 ㅇ 치 같았어요.
아 정말 뒷목 잡겠네요 저 2주 동안 기다렸거든요.
말하는 태도 하며 이 사람 어찌 해야 하죠? 젊은 사람이고 이름도 알고 전번도 알아요.
옐로우 모자 마포물류센터 여기 왜 이렇죠?
어쩐지 전화해보니 사람들 말투가 다 거칠고 질이 안좋은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