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새 김치 얘기로 시끌시끌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틀린 맞춤법으로 쓰시더라고요.
대부분이 '김치를 담궜다' 라고 쓰시던데,
'김치를 담갔다' 가 맞는 표현입니다.
'담구다' 가 아닌 '담그다' 가 기본형이기 때문에
담궈서, 담군, 담궜다, 담궜어요 가 아니라
담가서, 담근, 담갔다, 담갔어요 가 맞는 거지요.
아래 맞춤법 이야기가 나왔길래 한번 써 봤습니다.
아이들에게 알려줘도 좋을 것 같고요.
요 며칠 새 김치 얘기로 시끌시끌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틀린 맞춤법으로 쓰시더라고요.
대부분이 '김치를 담궜다' 라고 쓰시던데,
'김치를 담갔다' 가 맞는 표현입니다.
'담구다' 가 아닌 '담그다' 가 기본형이기 때문에
담궈서, 담군, 담궜다, 담궜어요 가 아니라
담가서, 담근, 담갔다, 담갔어요 가 맞는 거지요.
아래 맞춤법 이야기가 나왔길래 한번 써 봤습니다.
아이들에게 알려줘도 좋을 것 같고요.
ㅎㅎㅎㅎㅎ
배추를 절이다 가 맞는데
절구다 라고 많이 쓰대요
찾아보니 절구다는 사투리라고 나오고요
배워 갑니다.감사...
절여서 담근 거네요.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어 공부는 국어 시간에 살다보면~ 모를 수도 있고, 부족한 부분이 있기도 하지요. 그 꼴을 못 봐주는 사람들이 있다. 살다보면~♬
모를수도 있고요.
몰라서 틀리던걸 가르쳐 주시면 좋아요.
틀린건 바로 잡는게 맞습니다.
그럴수도 있지만 그 틀린걸 그대로 우기는건 고란해요~♪
고란해요~>곤란해요.
절여서 담갔다, 딩동댕~
그러나 해 본 적은 없다는 거;;ㅎㅎ
원글님은 참 이쁘게 알려주시네요
간혹 빈정거리거나 화내는 분도 계시던데
모를수도 있는거지만 이렇게 배우면 서로 좋지요
아..첨 알았어요.. 고맙습니다..
근데.. 담갔다 이렇게 쓰면.. 담궜다가 맞는데 ㅉㅉ 하는 사람들 많을 거 같아요.. ㅎㅎ
담가. 담거. 담궈.. 뭐지?
순간 이런 고민을 할 때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 다시 확인하게 되서 감사드려요.
하지만..
아마 다음에 또 담가. 담거. 담궈.. 뭐가 맞냐, 이러면서 헤메고 있을 것 같아요 --
와~~ 감사합니다~~
담그다---> 담갔다
생각없이 담궜다. 이렇게 쓸 뻔 했네요~~~~
김치를 담그다 담가 담갔다..
원래 알고는 있었지만 오히려 82하면서 더 헷갈립니다.
글씨가 갈끔은 저도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