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중권, 이정현에게 직격탄..."내시처럼 구시면 곤란"ㅎㅎㅎㅎ

ㅇㅇ 조회수 : 2,497
작성일 : 2013-12-10 14:17:42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을 '조선왕조의 내시'에 비유해 논란이 일 전망이다.

 

교수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에 뉴스 듣다 보니, 이정현 심기수석께서 '테러, 암살' 폭언을 하면서 감정이 격앙되어 울컥하셨다고"라며 "옛날에 북한 응원단이 남한에 왔을 때 비에 젖은 지도자 동지 플래카트를 거두며 눈물을 흘리던 장면이 연상되더군요. 남북조선 유일체제."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공화국의 홍보수석이 조선왕조의 내시처럼 구시면 곤란합니다. 하여튼 요즘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섬뜩섬뜩 해요."라고 주장했다.

 


진 교수의 이같은 비판은 전날 이정현 홍보수석이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의 발언에 대해
"이는 언어살인, 국기문란,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고 논평하며 잠시 울먹였던 것을 빗댄 것으로 해석된다.



민주당 정청래 의원과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도 이정현 홍보수석에 대한 날선 비판에 가세했다.

이하링크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707504

 

 

 

어제 박정희의 전철을 밟으세요의 트윗글에 이어,,,또한번 ㅋㅋㅋ

아..잼있어요....ㅎㅎㅎ

IP : 116.127.xxx.2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촌철살인
    '13.12.10 2:19 PM (116.34.xxx.109)

    유신시즌2지만 이런분들때매 견딥니다

  • 2. ㅋㅋ
    '13.12.10 2:21 PM (223.33.xxx.72)

    아 넘 잼나요
    시원하고 ㅎㅎ

  • 3. 으휴
    '13.12.10 2:21 PM (124.49.xxx.162)

    정말 홍보수석이 무슨 어린아기도 아니고 창피하기 그지 없네요
    진중권씨말덕분에 좀 체증이 내려갑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 서명 좀 부탁드립니다
    철도 민영화 관련...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 4.
    '13.12.10 2:24 PM (211.238.xxx.16)

    댓글 무마하려고...무지 노력한다...
    연기까지 하고...ㅋ

  • 5. 박근혜는
    '13.12.10 2:37 PM (112.150.xxx.243)

    남조선 최고존엄 드립도 있어요ㅋㅋ

  • 6. 맞아요
    '13.12.10 2:48 PM (211.59.xxx.253)

    팬클럽 회장삘
    우리 공주 욕하지 말라능 ㅠㅠ

  • 7. 진중권도
    '13.12.10 3:22 PM (211.222.xxx.83)

    지칠거에요.. 입이 아프겠어요... 저도 부정선거 알고 정치에 관심 갖기 얼마 안돼서 이리 저리 글쓰고 댓구하는대도 질리는데.. 저사람은 얼마나 질리고 염증을 느낄까 싶어요..

  • 8. 탄산수
    '13.12.10 3:41 PM (124.50.xxx.131)

    답답한 목에 한줄리 시원한 청량음료를 마시는 기분이에요.
    이분 글들은...딱 이거다 싶은..촌철살인.. 무식한 박은 알아들을지 모르지만....

  • 9. 저런것들이 정치인이라니...
    '13.12.10 3:43 PM (222.98.xxx.133)

    동네 언니들이나 쫒아 다니라고...징징대며
    내세금 아까비~

  • 10. ...
    '13.12.10 3:58 PM (152.149.xxx.254)

    빙고
    내시 아니면 뭐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639 부산에서 중국어hsk 학원 다니시는분.. 1 ,,, 2013/12/26 1,192
335638 아침부터 출근전쟁.... 3 한결마음만6.. 2013/12/26 981
335637 르쿠르제냄비 7 결혼선물 2013/12/26 2,970
335636 한티역 근처 한정식집 3 내 이름은 .. 2013/12/26 1,711
335635 여기서 추천해주신 매직기 대성공했어요. 이번엔 세팅롤 3 ... 2013/12/26 2,583
335634 베란다가 확장된 이중창 아파트로 이사가는데, 롤스크린, 시트지?.. 2 이사맘 2013/12/26 1,915
335633 메뉴 선정 도와주세요 7 또또 2013/12/26 651
335632 오사카 하루동안 뭘하면 좋을까요? 15 오사카 2013/12/26 1,814
335631 수학의 정석에 대해서 3 --! 2013/12/26 1,468
335630 민영화는 서막에 불과했군요~ 59 망국 2013/12/26 7,709
335629 너무나도 감동적인 변호인 감상평입니다. 5 변호인 2013/12/26 1,546
335628 늦게졸업하고 취업... 1 ,,, 2013/12/26 903
335627 초6학년 딸 가진 부모님들;;; 3 걱정 2013/12/26 1,380
335626 모카빵에 커피가 얼마나 들어가나요? 10 모카빵 2013/12/26 4,660
335625 아궁이란 프로 7 화들짝 2013/12/26 2,528
335624 초4 예정 남아 전과 or 교과서구입 어떤게 좋을까요? 7 초3 2013/12/26 1,920
335623 용인보정맘카페 활성화잘되어있는 카페아시나요? 1 dduhif.. 2013/12/26 1,198
335622 여수와 담양 처음가요 2013/12/26 673
335621 이혼후 만약 저 세상간다면 유산상속은? 8 .. 2013/12/26 3,619
335620 고딩 아들 변호인 보고 난 후 12 민주주의 2013/12/26 3,076
335619 막말 시누이.. 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13 나도귀한자식.. 2013/12/26 4,029
335618 역사 교사들 연수에 '뉴라이트 강사' 논란 세우실 2013/12/26 710
335617 인아트2100 식탁 인아트 2013/12/26 3,972
335616 수상한 남편 18 카톡 2013/12/26 4,034
335615 朴정부, 아파트 '일일장터'에도 세금 물린다 20 샬랄라 2013/12/26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