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82cook의 단상
1. ..
'13.12.10 1:26 PM (218.238.xxx.159)관리자도 책임을 면피할수 없다보는데요. 관리자가 보기에도
그간 전문판매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과연 없었을까요
심심찮게 관리자에게 항의도 들어가고 불만도 속출햇을텐데요
시스템에 허술한점이 많은데 그냥 수동적으로 묵인한 죄도 있지요
전문판매인이 다중아이디를 사용한다거나 불만후기를 맘놓고?적지도 못하게 하는 분위기도
시정되어야 했구요. 자정능력도 좋지만 물건을 사고 파는건 이익창출과 관련된일이라서
관리자가 좀더 적극적으로 나섰어야했어요. 시스템 자체가 너무 허술했다보네요2. 몰라서 그러는데
'13.12.10 1:29 PM (61.109.xxx.79)옥션이니 지마켓이니 등등 그런곳에서도 그렇게 문제많은 판매인들을
그냥 두고만 보나요?3. ㅇㅇ
'13.12.10 1:32 PM (218.38.xxx.235)문제 많은 판매인을 그냥 두는거 맞나요??
4. 회원들의 자정능력
'13.12.10 1:35 PM (210.124.xxx.89)때문에 너무 모르쇠로 오랜동안 입닫고 있었죠.
마치 남의 일처럼요.
내집에 방문한 사람끼리 싸우는데,그걸 뜯어말릴 생각도 안하고 싸움이 끝날때까지
지켜보고,아무일이 없을때까지 납작 엎드려있는것밖에는
하는일이 아무것도 없어요.
시끄러운걸 잘 참는거 같더라구요.
본인이 나서면 속이 더 시끄럽고,조용히 물러나서 싸움이 진정될때까지 지켜본달까,그게 다에요.
실생활도 그리 오랜동안 사신듯 보였어요.
주변분들도 아마 속터졌을듯.본인은 참고 있다고 생각할테지만요.5. 저도
'13.12.10 1:36 PM (222.108.xxx.153)장터문제와 82를 연관시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장터문제는 이제 문제가 시작되었지요 장터에서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를 구매하신분이 신고하셔서 법적절차 진행하시고
그에대한 자료를 제공해야하면 여기 운영자님이 제공하시면 되구요
자유게시판까지 장터 김치로 도배되면서 사기 탈세 범죄자 등 결론이 난것처럼 얘기하는글들을 볼때마다
불편합니다.
장터는 회원간에 중고물품거래 벼룩시장선에서 유지됬으면 합니다. 몇년전이후로 구매한적은 없지만
전문판매인은 아예 장터에서 거래를 못팔도록 하구요.
어차피 불거진 문제이고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어선택에 있어서는 결정난일이 아니기떄문에 모두 신중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6. 음
'13.12.10 1:39 PM (121.131.xxx.103)원글님 의겨에 동감합니다.
이참에 82를 문 닫게 하고 싶어하는 이들이 몇몇 보이더군요.
국정충들이 신난 듯.7. 82에서 판을 벌인건데
'13.12.10 1:40 PM (210.124.xxx.89)장터와 82가 어떻게 별개에요?
82운영자의 무대응,무책임때문에 벌어진 일인데요.
시간을 버는게 무기라는걸 누구보다 그분이 더 잘 알거 같긴 합니다만.
3개월 지나면 다 잊습니다.8. ...
'13.12.10 1:57 PM (210.87.xxx.66)돈이오고가는데 어떻게 자정능력만 믿고 있나요? 오히려 정확한 관리가 필요한 곳인데 그렇게 못하면서 회원들을 믿고가는게 바보 같은거죠. 이렇게 큰 커뮤니티에서 그런 순진한 대응을 한다는 것부터가 잘못입니다. 장터가 82에 그렇게 중요한 곳이라면 그곳이 정말로 잘 활용될수 있도록 운영자가 관리를 했어야 했어요. 그냥 서로 의견만 오고가는 자유계시판이 아니라구요 그곳은.
9. ..
'13.12.10 1:58 PM (211.224.xxx.57)g마켓 같은 오픈마켓은요 철저히 감시해요. 오랜 오픈마켓 이용 경험으로 몇번의 사기성 판매글에 걸려든적 있었는데 손해 보지 않았어요.
예전에 미네통카 모카신 한창 유행할때 지마켓 검색하다 싸게 파는곳이 있어서 샀다가 근 한달동안 상당수 소비자가 물건못받다가 후기보니 중국산 짝퉁이라며 난리가 난적이 있었어요. 근데 얼마 안있어 바로 환불되더라고요. 알고보니 오픈마켓들은 소비자가 대금을 지불하면 즉각 판매자한테 가는게 아니고 중간에 g마켓서 일정기간 갖고 있다 판매자한테 줍니다. 그 기간동안 뭔가 중대한 문제가 있으면 판매자한테 주지 않아요. 그래서 사기 못쳐요.
그리고 이런것도 있어요. 간혹 판매자가 소비자한테 전화를 걸어 직접 거래하면(자기네 통장번호 알려주고 여기에 입금하면) 물건을 아주 싸게 주겠다 현혹합니다. 저도 솔깃한적이 있는데 그 사이트 즉각적으로 컷 되더라고요. g마켓에 전화해보니 왜그런지 자세히 알려주더라고요. 제가 사려던건 딤채였는데 백얼마 날라갈뻔 했었죠.
g마켓이나 오픈마켓은 판매금액에 일정 수수료를 물리기때문에 재네들이 다 지켜보고 있어요. 그런 큰 사이트서 대충 운영하지 않아요.10. ..
'13.12.10 2:00 PM (125.177.xxx.151)너무 오래 방치한 건 사실이지요. 초기와 달리 규모가 대폭 커졌고, 그에 맞는 대응과 관리가 필요해졌지요. '자정'을 믿기엔 너무 많은 불특정 다수가 오가는 사이트가 됐잖아요. 그놈의 장터 때문에 82가 시끄러워진 게 벌써 몇번째입니까. 폐쇄든, 애스크로든, 분명 시스템을 재정비할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11. 그냥
'13.12.10 2:16 PM (124.49.xxx.162)이번 기회에 장터는 없애시는 게 좋겠어요
사실 예전 산들바람때 없애셨어야했어요
중고장터가 얼마나 많은데 여기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그렇게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혜겸쌤과 82쿡에 나쁜 영향이 가는 게 싫어요
앞으로도 82쿡 그리고 쥔장님은 오래 오래 같이 갔으면 좋겠어요12. 고정점넷
'13.12.10 2:44 PM (61.41.xxx.99)하고 싶은 이야기 알겠어요
저도 82가 없어지는 건 상상하기 싫고 그동안 자정능력 다 좋아요
그런데요,
블로거 욕할 때 늘 나온 얘기가 세금이죠?
여기분들 세금내며 파셨나요? 제가 알기론 개인간 거래도 일년에 600인가 이상 팔면 세금 나와요
필웨이에서 그런 경우 많이 봤어요 이거저거 자기거 팔다 세금 나오는 거
근데 여기 개인거래야 그만큼인지 모르겠지만 전문인들 다 세금 제대로 신고 하며 내나요?
중간 결제 라인 없이 그냥 입금 하고 있는데?
여기서 파는 음식물 검사 받았나요?
Msg 라면 파르르 하시면서 이런거엔 참 너그럽더군요
온라인 상에 담배와 술이 안 되는 것 처럼 식품은 검사 받지 않은 건 안 파는 게 맞지 않아요?
그런 이유로 여기 장터가 문제 되는 거에요13. --
'13.12.10 5:27 PM (84.144.xxx.247)장터 이용은 안 하지만...관리자가 전혀 상관안한다는게 쇼킹하네요. 당연히 감시해야죠. 왠일이래.
14. 원글님 글에
'13.12.10 7:40 PM (220.86.xxx.97)적극 동감합니다
15. 원글님 글에요...
'13.12.10 10:00 PM (115.140.xxx.42)적극적으로 동감합니다...윗님글 댓글처럼....
분명 방해하는 세력 느껴집니다...아효...16. 방해세력은
'13.12.10 10:53 PM (178.191.xxx.161)전문판매업자죠. 장터 폐쇄하라는 분들은 82아끼는 분들입니다. 똑바로 보세요.
82가 불법 행위의 온상으로 낙인찍혀 앞으로 엄하게 피해당할까봐 이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