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 타일바닥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궁금해요 조회수 : 3,105
작성일 : 2013-12-10 08:27:38
새 아파트 분양받아서 들어왔어요.
요즘 아파트들은 인테리어가 돈주고 한것 부럽지 않네요.
화장실도 호텔같고 너무너무 이뻐요.

바닥이 진한 회색 타일이고 흰색 줄눈인데
예쁜 화장실 오래오래 깔끔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일주일에 한번 락스 청소하면서 솔로 문지르는거
전에 살던 집에서 해봤는데 아무래도 바닥솔로는 물때하고 곰팡이가 잘 안지는것 같구요..
매일 샤워하고 물티슈 같은 재질의 1회용 걸레로 머리카락과 물기릉 닦아낼지.. 유리창 닦을때 쓰는 스폰지 달린 밀대걸레(죽 짜면 짜지는거 있잖아요) 그걸 매일 한번씩 저녁에 닦을지..
아기가 없고 워낙 깔끔떠는 사람이니 어렵고 험한방법도 상관없고요, 좋은 방법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IP : 223.62.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직블럭
    '13.12.10 8:29 AM (115.126.xxx.100)

    전 매직블럭 써요~그럼 반들반들 깨끗해져요~

  • 2. ㅇㅍ
    '13.12.10 8:36 AM (203.152.xxx.219)

    그냥 욕실청소는 아침저녁으로 샤워할때마다 한번씩 청소해주는게 최고예요.
    몰아서 하면 그 사이에 물때 묵은때 낍니다.
    그리고 청소후에 물기 거둬 건조하게 말리고요..

  • 3. ..
    '13.12.10 8:38 AM (121.127.xxx.240)

    저는 샤워할적마다 머리감고 나온 샴푸물을 변기와
    버닥에다 뿌려서 슥삭 한번씩 쓸어주어요.
    두달에 한번 때비누로 문지르고 락스 뿌려가며 대청소..
    평소에 깨끗하게 해놓으니까 두달에 한번 하는
    대청소도 가볍게 하게 되더군요.

  • 4. ...
    '13.12.10 8:53 AM (182.219.xxx.86)

    물 청소하고 말려 건식으로...
    4년 해 봤는데 물때 없어요

  • 5. 건식이 최고죠
    '13.12.10 9:26 AM (121.162.xxx.130)

    건식으로 사용하면 이용하기도 편하고 곰팡이는 절대 안끼죠. 몇달에 한번 물청소해주면 더 깨끗하고요.

    평소에는 청소기로 밀고 스팀청소기로 청소해요

  • 6. 건식고민해봐야겠어요
    '13.12.10 9:34 AM (223.62.xxx.35)

    물을 막뿌려대기에는
    전자동 비데에다가 전자기기들도 많이 달려있고요.

    욕조쪽으로 샤워커튼달고 건식으로 쓰자니
    아 이번엔 샤워 커튼 청소가 또.. 물때끼는거 정말 싫은데.

    올려주신 팁들 보니 자주 자주 물뿌려서 청소하고 물기를 닦는게 주된 요지네요.

  • 7. ..
    '13.12.10 9:35 AM (219.241.xxx.209)

    관리는 건식 사용이 최고지요.
    욕실에서 빨래 하지 않기,
    샤워후엔 물기를 벽이나 바닥이나 걸레로 다 닦고 나오기,
    수시로 문을 열어두고 습기가 안차게 하기
    남자들도 앉아서 용뵨보가
    그렇게하면 물청소는 몇달에 한번으로도 충분해요.
    평소에는 청소기로 밀고 스팀청소기로 청소해요. 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674 봄 처녀~연아 좀 보고 가세요^^ 21 ,,, 2014/03/04 3,628
356673 확장형24평이면 12자 장롱이 들어가나요? 6 궁금 2014/03/04 4,370
356672 이혼 플래너, 사립탐정, 디지털 장의사는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2 ... 2014/03/04 1,264
356671 나쁜 술버릇 남편 어쩜 좋을까요? 2 나쁜 술버릇.. 2014/03/04 1,354
356670 잘키운 딸하나 질문요.. 4 ,. 2014/03/04 1,174
356669 딸 아이가 유치원에서 상처받은 것 같아요 18 투딸 2014/03/04 2,925
356668 고등학교 1학년 자퇴 8 2014/03/04 2,996
356667 kbs에서 했던 프론데 기억이 안나서 ㅜ 1 회화나무 2014/03/04 351
356666 20년 뒤에, 내 딸이 자기 아이 키워달라고 하면... 45 ghhh 2014/03/04 3,699
356665 말랐다는 말도 기분 안 좋아요 3 ㅠㅠ 2014/03/04 1,033
356664 저 지금 사기당했어요 ...집으로 후드필터 점검 왔다하면서.. 44 2014/03/04 19,368
356663 미혼친구들과 점.점... 더 멀어져가네요 6 결혼후 2014/03/04 1,879
356662 기계식 비데 쓰시는 분 계신가요 6 어떤지궁금 2014/03/04 1,654
356661 신혼인데 남편이 수험생이 됐는데요~ 밥상고민!! 3 지혜 2014/03/04 959
356660 유치원 입학식 꽃사가나요? 2 엄마 2014/03/04 625
356659 다들 보셨겠지만,,,,,연아아버지 편지 한번더,,,, 2 다들보신 2014/03/04 836
356658 이민정은 호감가고 귀여운상이라 22 ㅇㅇ 2014/03/04 5,306
356657 결혼식 혼주 메이크업 - 아나운서 화장은 어떨까요 4 ... 2014/03/04 1,862
356656 여행하기 좋은 곳 있나요?(국내, 주말에) 요즘 2014/03/04 318
356655 베스트 간, 팔자좋은게 자기탓이냐는 글. 반응이 전 이해안돼요 14 커피 2014/03/04 2,841
356654 마음에 맺힌게 있는 친정엄마 육아도움 7 2014/03/04 1,937
356653 조청, 한컵 분량의 팥으로 뭘 해먹을까요? 2 요리 2014/03/04 561
356652 [JTBC][인터뷰] 정몽준 ”백지신탁? 당선되면 법 절차 따를.. 5 세우실 2014/03/04 786
356651 어떻게 말할까..고민중.. 1 ** 2014/03/04 478
356650 드럼스틱 팔다리를 아시나요? 잘라낼끄야 2014/03/04 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