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사과 샀었어요.
추석 지나고 한달쯤후
모두 꿀이박혀 있다고 해서
믿고샀는데
한개도 없고 맛도 없어서
건강하자 하고 그냥 먹었는데
갑작
열받아요.
회원장터.
장사하시는분은 글쓰기 금지 했으면 좋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사과요
추가요 조회수 : 1,783
작성일 : 2013-12-10 02:15:57
IP : 118.218.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쿠키
'13.12.10 2:22 AM (59.187.xxx.218)저는 멜론...;;
저도 시껍하고 그뒤론 장터 쳐다도안봐요.2. 저는
'13.12.10 3:06 AM (112.161.xxx.208)유명 엘모님 사과 꼬마사과인가 3.8짜리 먹었는데
맛 괜찮았어요. 김냉에 두고 한참 먹다가
엄마도 한상자 보내드리고요.
하지만 싼건 아니였으니 제값주고 먹었고
속은건 아니죠. 양파도 좋았고.
나머지 다른건 다 망쳤구요.
그러고보니 여지껏 장터 5번.
공구 베주머니세트? 한번 사봤네요.3. 먹거리만 금지하면되지...
'13.12.10 4:19 AM (105.184.xxx.44)그리고 싫으신 분들은 장터 안들어가심 됩니다.
4. .........
'13.12.10 7:44 AM (121.173.xxx.233)먹거리뿐이겠어요??
옷 장사, 가방장사,.. 등등
82를 물로 보는 판매자들 너무 많아요.5. ..
'13.12.10 9:39 AM (180.229.xxx.142)저도 엘~ 사과 2번 사 먹었는데 별로였어요. 신혼때라 시세도 잘 모르고 그냥 싸겠지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맛도 없고...그랬어요.
6. 저도
'13.12.10 10:24 AM (121.170.xxx.19)엘레강* 사과 몇번 주문하고 선물도 했는데 초기의 주문 몇 건만 괜찮고,
나중에 주문한 아오리 사과는 껍질이 탄력이 없고 푸석했어요.
그래서 후기에도 실망이라 올렸었는데 계속 잘 팔더군요.
중간상인 같아요.
제주 귤 파는 소꿉***** 이분도 처음 주문은 좋은 물건이 오는데
제주 사람들만 먹는다는 하귤 주문했다가 기절할 뻔 했어요.
껍질이 딱딱하게 마른데다가 검은 곰팡이 투성이더군요.
이분들 특징이 처음 주문하는 사람들한테는 좋은 것 보내줘서 단골로 확보하고,
좀 지나면 재고처리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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