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땅 파는건 왜 그래요?

강아지 조회수 : 3,285
작성일 : 2013-12-10 01:04:13
요나 이불만 보면 
몸을 뒤집고
난리부루스 치기도 하고 
땅 파기도 하고 그러는데 
왜 그러는건가요?

 그 때 건드리면 화까지 내요.ㅜㅜ
IP : 211.209.xxx.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0 1:05 AM (223.62.xxx.92)

    늑대과의 본능이 남아 있는거 아닐까요ㅋㅋ 강아지 땅파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 2. ,,
    '13.12.10 1:12 AM (116.126.xxx.142)

    이불로 땅 파죠 바우 생각 난다

  • 3. 무구
    '13.12.10 1:20 AM (175.117.xxx.36)

    방석 위에 올라가서 막 땅파고 제가 웃으면 엉덩이 쳐들고 저를 빤히 쳐다본뒤 제가 딴데보면 또 미친듯이 땅을 파요..넘 귀엽...ㅋ

  • 4. 전에 시어머니가 키우던 개
    '13.12.10 1:27 AM (89.157.xxx.33)

    전에 시어머니가 키우던 개 얘기입니다.
    갈비를 먹고 나서 그 개 생각이 나서 살이 약간 붙은 갈비뼈를 정원에 던져줬는데
    그것을 정신없이 갉아먹더니 고것이 땅 밑에서 솟아났는지 알고
    그 자리를 매번 땅을 파더이다.

  • 5. 이유는 모르겠고
    '13.12.10 1:38 AM (218.236.xxx.152)

    너무 귀엽죠 보통 기분 좋을 때 그러더군요
    저희 놈은 파라 긁어라는 말 알아들어요 ㅎㅎ

  • 6. 푸들푸들해
    '13.12.10 3:08 AM (68.49.xxx.129)

    스트레스 받거나 욕구불만 있으면 그런다고 들은거 같아요. 저희 집 푸들이는 산책 안나갔다온날에 그 땅파는짓 열심히 하거든요..아주 열심히 파죠...가죽소파에서 그러고 있으면 두들겨 맞기도 하고 ㅎㅎ

  • 7. 자리
    '13.12.10 7:48 AM (121.132.xxx.65)

    자리 잡을려고 그런단 말 들었어요.
    저희 강아지는 이불이나 쿠션 위에서
    박바박박 긁다가 편안히 자리 잡던데요.
    긁어대는 이불이 뭉쳐서 잘 안되면
    제가 펴서 긁기 좋게 잡아줘요.ㅎㅎ
    쿠션도 긁기좋게 한 쪽을 딱 잡고
    긁기좋게 도와줍니다ㅎㅎ
    그 개에 그 쥔이여요.

  • 8. 345
    '13.12.10 10:37 AM (1.224.xxx.24)

    스트레쓰 맞을 것 같은데요.. ㅋㅋ 저희 개들은. 평소에 안그런데.. 약 먹이거나.. 약을 바르거나.. 등등.. 아님 미용하고 왔을 때..

    완전 성질 나서.. 각 방 날뛰면서.. 바로 다 파요. 특히 이불이요.. 정말 짐승 같다는..

  • 9. ㅋㅋ
    '13.12.10 10:45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저 위 갈비글 너무 웃겨요ㅋ 육성으로 빵터짐ㅋㅋㅋ

  • 10. ㅇㅇ
    '13.12.10 3:10 PM (211.209.xxx.15)

    여러가지 사례가 많네요. 울 개도 자리 잡으려 그러는거 같아요. 새로운 요나 이불만 보면 그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639 호박이네 부부강간 아닌가요??? 7 2014/02/02 4,749
346638 아디다스매장과 인터넷몰 가격차이가 많이나요 ?? 2014/02/02 1,341
346637 분당 여자혼자 살만한 아파트 추천부탁드려요. 14 .. 2014/02/02 4,984
346636 분노조절장애 다이어트 부작용인가요? ㅠ 5 2014/02/02 1,702
346635 뉴욕가는데요 옷을 가서 살까요? 싸들고 갈까요? 6 처음가요 2014/02/02 2,590
346634 공기업들이 40조원에 달하는 부채 줄이라는 지시를 받고 소유 부.. 1 ..... 2014/02/02 909
346633 운동부족 때문인지 담이 잘 와요 1 운동 2014/02/02 1,437
346632 둘째낳으면...정말 첫째가 그리 안쓰러워지나요? 9 ㅡㅡ 2014/02/02 2,664
346631 40대 중반 가구 바꾸고 싶어요 10 가구 2014/02/02 5,685
346630 정이든 물건을 잃어버린후 상실감 어떻게 극복하세요? 11 .. 2014/02/02 2,958
346629 화장품 좋나요?? 1 아이허브 2014/02/02 907
346628 과외선생님끼리 친목이나 정보 카페 아시는 분? 2 한라봉 2014/02/02 892
346627 자동 로그인 여기 2014/02/02 385
346626 대형마트 1 생필품 2014/02/02 1,344
346625 달달한 대추 어디서 구입하나요 4 랭면육수 2014/02/02 1,180
346624 이 가방 어때요? 10 .... 2014/02/02 2,376
346623 7세 흔들거리는 유치 집에서 빼도 될까요? 5 .. 2014/02/02 1,314
346622 대통령과 大학자의 열띤 대화.jpg 1 참맛 2014/02/02 1,163
346621 이대앞 심포니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16 심포니 2014/02/02 2,534
346620 뜨거운 물 설거지 좋네요 16 뜨거운물 2014/02/02 10,050
346619 수상한 그녀 보신분만 질문요~ 5 궁금 2014/02/02 1,612
346618 베란다 바닥재 문의드려요^^ 베란다 2014/02/02 1,163
346617 정액?실손?정액+실손? 3 보험금청구서.. 2014/02/02 4,695
346616 82쿡 모바일로 볼때요 6 ㅇㅇ 2014/02/02 1,105
346615 혀가 자꾸 마르고 갈라지는데 왜 이런건가요? 12 ... 2014/02/02 3,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