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국어 문법 좀 알려주세요. 초3입니다.

como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13-12-09 23:47:18

1)엄마도 아빠랑 사이좋게 지내세요.  권유하는 문장? 시키는문장?

2)아빠도 그림을 그리세요 . 권유하는 문장 ? 시키는 문장?

 

문제집에는 2)경우 시키는 문장이라고 합니다.

1) 답은 뭔가요?

IP : 116.40.xxx.13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mo
    '13.12.9 11:50 PM (116.40.xxx.132)

    근데 아이가 권유하는 문장이라고....학교 시험서 그리 적어왔네요

  • 2. 초삼
    '13.12.9 11:50 PM (121.145.xxx.83)

    일번ᆞ권유하는문장
    이번ᆞ시키는문장

  • 3. cindy999
    '13.12.9 11:51 PM (210.217.xxx.81)

    1번답도 시키는 문장 아니에요?
    답이 뭔가요 궁금해요

  • 4. como
    '13.12.9 11:51 PM (116.40.xxx.132)

    초삼 님 설명좀 부탁드려요

  • 5. .........
    '13.12.10 12:00 AM (125.136.xxx.236)

    일번ᆞ권유하는문장
    이번ᆞ시키는문장 2222222

  • 6. ...
    '13.12.10 12:05 AM (175.214.xxx.70)

    윗님, ' 엄마도 아빠랑 사이좋게 지내시는건 어떨까요?' 는 권유하는 문장이 아니라 묻는 문장이예요.

    '엄마도 아빠랑 사이좋게 지내세요'는 시키는 문장이예요. 선생님도 헷갈리신듯.... (전과보고 확인함)
    이문장이 존댓말이라 권유하는것처럼 들리지만 반말로 바꾸면 시키는 거라고 아이에게 설명한적 있어서 기억나요..ㅎㅎ

  • 7. como
    '13.12.10 12:09 AM (116.40.xxx.132)

    전과에서 1번 시키는 문장 맞나요?

  • 8. ...
    '13.12.10 12:13 AM (175.214.xxx.70)

    권유하는 문장은 ~ 하자 ~ 합시다 이니까 애써 바꾸자면 '엄마도 아빠랑 사이좋게 지냅시다' 겠네요.

  • 9. ...
    '13.12.10 12:16 AM (175.214.xxx.70)

    네. 전과에 시키는 문장이라고 되있네요. 나왔어요.
    저도 초3 엄마라 얼마전 기말시험공부 같이 했어요.^^

  • 10. 초등
    '13.12.10 12:19 AM (121.152.xxx.119)

    문법은 체계가 따로 인가요?
    공무원학원 국어 강사했었습니다.
    청유문과 명령문 구분하는 하나의 큰 틀 자체가 주어가 화자청자 공동이냐 청자 단독이냐에요. 명령문도 그 대상에 따라 높임체계가 있을뿐 명령문이 맞습니다.

  • 11. como
    '13.12.10 12:20 AM (116.40.xxx.132)

    답이 뭔가요? 도대체???

  • 12. ...
    '13.12.10 12:20 AM (175.214.xxx.70)

    저위 0ㅇ님의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는 풀이하는 문장이예요.. 초3 국어 뭘 이런거까지 알아야 하나 싶은게 많더라구요.^^

  • 13. como
    '13.12.10 12:24 AM (116.40.xxx.132)

    2) 를 문제집으로 공부하고 가서,
    1)이 시험에 나왔는데 시키는 문장이라 써서 틀렸어요. -세요는 시키는 거라고 외우고 보냈더니 엄마땜에 틀렸다고...

  • 14. 명령문이에요
    '13.12.10 12:26 AM (121.152.xxx.119)

    ㅡ세요
    어미도 명령형이고 화자인 자녀가 엄마에게 행동을 요구하는 문장이니.
    청유형은 자신과 같이 해요란 식의 문장이 되어야 해요.

  • 15. ...
    '13.12.10 12:35 AM (175.214.xxx.70)

    같은 초3 엄마라 자꾸 댓글 달게 되네요.
    담임 선생님께 시험지 확인 부탁드려 보세요. 점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맞았는데 틀란거라면 아이는 계속 잘못 알고 있게 될테니 바로 잡아 주셔야 되고, 열심히 공부한것에 대한 바른 보상이 있어야 되잖아요.

  • 16. 유쾌한맘
    '13.12.10 12:54 AM (175.215.xxx.195)

    우리아이 문제집에도 둘다 시키는문장으로 나와있네요.

  • 17. 보나마나
    '13.12.10 1:04 AM (39.115.xxx.30)

    저위 공무원 강사분 말씀이 맞아요.
    명령과 청유는 화자가 함께 행동하느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엄마도 아빠랑 사이좋게 지내도록 하세요..이므로
    명령형' 시키는 문장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313 윗분은 일하시고 헤어질때 인사 뭐라하나요 2 ... 2014/02/25 887
355312 우리 나라 부모들 너무 불쌍해요,자식들은 너무 못됐고요 38 ... 2014/02/25 9,369
355311 애견인들... 이런건 좀 말아주세요. 21 제발 2014/02/25 2,645
355310 승무원 친절 교육은 일반인이 받아도 참 좋을 것 같아요 5 표정이란 2014/02/25 1,766
355309 돼지꿈해몽 2 2014/02/25 1,087
355308 애랑 엄마랑 전부 아플 때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ㅠ 7 Ioo 2014/02/25 1,157
355307 페수 싸이트는 왜 그렇게 망한걸까요... 3 허참 2014/02/25 1,210
355306 문서변조 지문확인 문의 2014/02/25 410
355305 루이비통 페이보릿 살까말까 고민이에요. 6 미스초밥왕 2014/02/25 3,090
355304 긴급생중계 - 2.25 국민 총파업 사전대회 현장 lowsim.. 2014/02/25 579
355303 나이 마흔앞두고있는데, 뉴발 vs 나이키 중 어떤게 좋을까요? 7 ... 2014/02/25 1,911
355302 류오뎅피아 님 어디가셨나요? 2 오데로 2014/02/25 10,670
355301 아이들 교통사고후 병원 추천좀 부탁 드려요 골고루맘 2014/02/25 632
355300 [박근혜정부 1년-경제] 깊어진 정책 불신.. 대기업도 지갑 꽁.. 세우실 2014/02/25 829
355299 술마신후 문자로 고백한건 진심일까요? 11 속마음 2014/02/25 4,026
355298 결혼 16년만에 대출,마이너스에서 탈출했어요. 11 만세 2014/02/25 2,784
355297 1년동안 화단에 1200만원 돈쓰고 관리실 직원에게 돈 펑펑 쏟.. 5 ... 2014/02/25 2,915
355296 1월인가에 자살 예고글 쓰신 편안함이란 분 계신가요? 걱정합니다 2014/02/25 1,038
355295 속초사시는분들... 3 부탁드려요... 2014/02/25 1,097
355294 오늘 CJ몰 모바일 이용해 보신분? 2 CJ몰앱 2014/02/25 667
355293 (급질)유니클로에 엉덩이가리는 치마같은거 명칭이 뭐죠? 4 건망증 2014/02/25 1,558
355292 중앙난방 아파트 온수 사용량 톤당 얼마씩 계산하세요? 1 ... 2014/02/25 2,074
355291 책가방 문의-중학교 입학해요 2 쉽지않아요... 2014/02/25 674
355290 가요추천좀 해주세요 2 40세 2014/02/25 401
355289 일본카레 고형카레 이마트에서 파나요? 11 그래비티 2014/02/25 3,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