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이나 다음달안에 제가 부모님 모시고 일본여행을 할수있는 기회가 생겨서요..
후쿠오카나 나가사키 둘 중에 가야하는데..
그냥 포기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가야하는지...
부모님은 무척 가고싶어하시는데
방사능이니 요즘 중국이랑 껄끄럽기도 해서
제가 꺼림직해하니깐 제 의견에 따르신다고 하시네요..
1. 과연 일본여행을 가야하는지
2. 가야한다면 그나마 어느곳이 나은지..
게시판 검색도 해봤는데 잘 모르겠어서 한번 여쭤봅니다.
이번달이나 다음달안에 제가 부모님 모시고 일본여행을 할수있는 기회가 생겨서요..
후쿠오카나 나가사키 둘 중에 가야하는데..
그냥 포기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가야하는지...
부모님은 무척 가고싶어하시는데
방사능이니 요즘 중국이랑 껄끄럽기도 해서
제가 꺼림직해하니깐 제 의견에 따르신다고 하시네요..
1. 과연 일본여행을 가야하는지
2. 가야한다면 그나마 어느곳이 나은지..
게시판 검색도 해봤는데 잘 모르겠어서 한번 여쭤봅니다.
가시는 건 뭐...
다만..미혼이시면..
훗날 결혼하고 자식 낳거든..자식한테
꼭 이야기하세요...
자식은 이유도 모르고 방사능 후유증에
시달릴 수도 있으니까..
아..제가 말씀을 안드렸는데
부모님은 60 넘으셨고
저는 더 이상 아이 낳을 일이 없구요..
친척어른이 두군데 다녀오셨는데 너무 좋으셨다고 부모님께 선물로 두군데 중에 여행권 드린다는데
다른 여행지를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원전에서 젤 멀어요
내이버카페 네일동 가서 정보 얻으세요
오키나와 59000 에 유류 택스하면 20이에요
저가항공사 경쟁때문에 값내렸어요
후쿠시마 농산물이 일본전국에 유통이 될텐데 그거 먹으러 가시게요?
아뇨
후쿠시마 농산물 먹으러 가는거 아닙니다..
게시판 검색해보니 일본여행 반대글이 많지만
하두 부모님께서 가고 싶어하셔서 여쭤본거예요..
삿뽀로추천요
일본에 잠깐 여행간다고 해서 인체에 유해할 만큼 방사능에 피폭되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그냥 맘 편히 갔다 오세요, 저는 작년 구정떄 오사카 갔었는데 외국인 천지라서 깜짝 놀랐어요,
아주 일본에 사는것만 아니면 부모님이 그리 소원하시니 모시고 갔다오세요,
양가어르신 모두 다 다녀오섰어요
나이들어 내일 죽어도 뭐 여한 없이 살아시는데 방사능쯤 어떻겠냐고 하시면서 다 다녀오시고 했네요
시엄니는 북해도 다녀 오었는데 좋다는 말 안하시는 분이 좋다고 몇날며칠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이번 추적60분 보니까 그정도는 아니던데요 기자들도 다 피폭검사해ㅛ지만 며칠 가 있는걸로 피폭되진 않아요 후쿠오카가 위험하면 뭐 부산도 그렇죠?
다녀오시되 해산물은 되도록 드시지 않도록 하세요
감사합니다..
게시판 검색해보니 그래도 반대글이 더 많아서
그냥 일본 안가는걸로 결론이 났는데..
부모님이 너무 가고싶어하시는데
전 무서우니 두분만 가시라고 하기도 그렇고
안가려면 같이 안가고 가려면 같이 가려고 글 올렸어요..
사실 제가 비행기공포증도 심해서 가지말라는 글 올라오면 그걸 핑계삼아 안가려는 꼼수도 있었는데^^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며칠이고 연세 있으신 분이니 괜찮아요
전통 료칸 예약되는 곳으로..
후쿠오카 괜찮아요 유후인도 다녀오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