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친구의 아이가 초등입학하면 어떤선물하세요?

어떤선물 조회수 : 1,126
작성일 : 2013-12-09 19:11:53
친한친구의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면 보통 선물하시나요?
하신다면 어떤거 하시나요?
대핟때부터 찬했던 친구모임인데 첫입학하는거라 전 뭐라도 사주고샆고 또 그래야할거같은데 다른 친구가 그런거 하는거냐 물어봐서요^^;
IP : 180.69.xxx.2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3.12.9 7:13 PM (222.105.xxx.159)

    가방이나 운동화 많이해요

  • 2. 저는
    '13.12.9 7:29 PM (58.230.xxx.46)

    제 딸아이 입학때 엄마는 촌스럽다고 안사줄거 같다고 캐릭터책기방, 소풍때 들을만한 배낭이랑 키티손목시계, 운동화 받았는데 다 좋았어요.
    금요일은 캐릭가방 매는 날로 정했는데 지금도 즐겁게 기억하네요.
    아들때는 트레이닝복 세트도 좋았어요.

  • 3. 원글
    '13.12.9 7:29 PM (180.69.xxx.230)

    보통 선물 하는거죠?
    다른 친구랑 얘기하다거 @@딸 내년에 입학하는데 뭘 사주면 좋을까나? 하니까 전혀 생각못했다는 반응을 보여서 제가 당황했어요
    핸드백같은거 생각했는데 물어봐야겠네요

  • 4. ㅇㅇ
    '13.12.9 7:36 PM (39.7.xxx.191)

    얼마나 친하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전 친구들끼리는 아이 초등입학은 안챙겨요 조카들 챙기는걸로도 버거워서요

  • 5. 입학
    '13.12.9 7:44 PM (112.216.xxx.75)

    형제들끼리는 조카에게 입학선물로 가방 같은 것 사주었지만 친구들끼리 주고 받는건 보지 못했어요
    정 친한 친구라면 아이 이름 들어간 네임스티커 같은 것 세트로 사주면 엄마가 편할거에요^^
    입학하면 연필,크레파스,,온갖 학용품에 이름 붙여야 되거든요

  • 6. 저는
    '13.12.9 7:59 PM (58.230.xxx.46)

    그냥그런 사이는 안챙기고요 저는 아주 친한 선후배 직장동료였어요. 아주 친한...

  • 7. 홈런볼
    '13.12.9 8:35 PM (211.237.xxx.240)

    저는 친한친구 아들 초딩 입학할때는 나이키에서 신발주머니하고 가방선물했고요, 커서 고등입학할때는 이십만원 줬어요. 물론 제아이도 친구가 챙겨주었고요. 서로 그때그때 형편에 맞게 챙기는 편이에요. 금액을 떠나서요

  • 8. 네임 스티커?
    '13.12.9 8:36 PM (211.234.xxx.239)

    아이들과 보이게는 맨오브라만차에 좀 그런 부분이 있어요.
    저는 황정민씨가 할때 봤는데... 직원들끼리 가서 괜찮았지 아이 데리고 갔으면 민망할뻔 했ㅇ어요

  • 9. 보통
    '13.12.9 9:54 PM (1.231.xxx.96)

    잘 안 챙기기도하고 절친이면 서로서로 챙기기도하는데
    친한동생이 갭에서 후드집업 선물해줬는데 너무 고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907 화상영어 해 보신 분~ .. 2014/01/29 402
345906 부산에구안와사 잘 보는 한의원요 6 고민 2014/01/29 1,258
345905 배드민턴 이용대 김기정 선수 자격 정지 사건 정리 (울화통주의).. 4 참맛 2014/01/29 1,813
345904 친정가야해서 시댁에 설 전날 가도 서운해하시지 않을까요? 27 친정은 자고.. 2014/01/29 2,371
345903 세무사시험 준비하려는데 좋은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궁금이 2014/01/29 4,718
345902 명절날 혼자 지내시는분,,뭐하구 지내실건가요,, 1 혼자 2014/01/29 741
345901 테이블세팅에 접시 겹쳐 놓는 이유? 먹을 때는 어찌? 3 아리아 2014/01/29 6,558
345900 요~귀여운 악동을 두고 어찌 다녀올까요 8 2014/01/29 1,905
345899 요즘은 중고등학교에서 빡빡이 숙제 안시키겠죠? 8 선생 2014/01/29 1,233
345898 아들이 엄격한 사립고에 배정받고 모든걸 손놓았어요~~ 5 엉~~!! 2014/01/29 2,582
345897 감기오려고 하는데 내과 or 이빈후과 어디가야하죠? 3 랭면육수 2014/01/29 955
345896 구두쇠 시댁 시아주버님의 부탁...현명한 대처는? 16 짠돌이싫어 2014/01/29 5,528
345895 병원 야간잔료 시간 기준이요.. 2 궁금 2014/01/29 626
345894 AI 초 비상 속...방역차 주차장서 낮잠 자 손전등 2014/01/29 619
345893 가기 싫으네요 5 해피 2014/01/29 997
345892 진심 각자 집에서 지내면 좋겠어요 15 명절 2014/01/29 3,597
345891 펑할께요^^;;; 14 ㅡㅡ 2014/01/29 1,712
345890 해품달 다시보니 좋네요. 1 모여라꿈동산.. 2014/01/29 736
345889 열등감과 시기심으로 똘똘뭉친 마음을 푸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 있.. 11 ... 2014/01/29 3,537
345888 아버님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었으면 애들 한복 안입히는게 좋겠죠?.. 2 .. 2014/01/29 1,019
345887 (급~ 도와주세요)고기재울때 파인애플 양을 얼마나.. 4 123 2014/01/29 3,506
345886 명절 음식 중에 제일 좋아하시는 거 알려주세요^^ 8 뭐해먹지 2014/01/29 2,123
345885 얼굴식은땀 & 찬 손발 3 ㄷㄷㄷ 2014/01/29 1,355
345884 따로 떨어진 기차 좌석, 현장에서 바꿀 수 있을까요? 13 기차 2014/01/29 1,857
345883 커피질문해도 되겠죠^^ 1 명절이지만~.. 2014/01/29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