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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누나~ 승기의 어리바리 귀여움~ㅋㅋㅋㅋ

ououpop1 조회수 : 8,468
작성일 : 2013-12-09 17:49:57

 

 

 

 

http://auto.danawa.com/talk/?Tab=freeboard&Work=detail&no=16124&reply=16124

 

 

아..요즘 진짜 꽃누나,응사 보는맛에 사네요~ tvn은 돈 많이 벌듯요~ ㅋㅋㅋㅋㅋ

 

꽃누나에서 이승기 왜이렇게 귀여운지~ ㅋㅋㅋㅋㅋㅋㅋ

 

어리바리한모습까지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

IP : 211.210.xxx.22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3.12.9 5:51 PM (113.216.xxx.83)

    승기는 진짜 눈치없는 천덕꾸러기같고 네명의 누님들보는맛으로 시청하는데요

  • 2. ououpop1
    '13.12.9 5:52 PM (211.210.xxx.22)

    글쎄요//아그래요? 뭐 개인의견의 차이가있을수있으니깐요...ㅎㅎ
    ...//헉...ㅠㅠ 다들 그러시구나 ㅠㅠ 이 글 내릴까요?ㅠㅠㅠㅠㅠ

  • 3. ...
    '13.12.9 5:53 PM (121.157.xxx.75)

    솔직히 모든 에피소드가 이승기로부터 나와요 ㅎ

    그건 인정...

  • 4. ..
    '13.12.9 5:55 PM (211.40.xxx.129)

    저는 팬이 아니라 그런가, 속 터지던데..일부러 이승기부분 패스하고봐요. 뭐 장면마다 다 걸리긴하지만 ㅎㅎ

  • 5. 티니
    '13.12.9 5:55 PM (223.62.xxx.28)

    저도 승기 넘 귀여워요^^
    사실 어릴때 데뷔해서 맨날 매니저가 챙겨줬지
    혼자 지하철을 타봤을까 배낭여행을 가봤을까
    저런 생활면에 있어서는 그냥 고등학생 수준에 멈춰있는거죠
    근데 참 열심히 하고 성실하고
    그런 모습이 보기 좋아요

  • 6. 어제 큰 실망
    '13.12.9 5:56 PM (122.32.xxx.129)

    꽃할배 때부터 왕팬인데요 첫날 세타필 크림 사건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근데 세타필이 꽃누나 협찬사라네요..ㅠ.ㅠ
    그러니까,세타필 한번 길~~게 보여주려고 만든 조작사건인 거죠.
    꽃~시리즈에 김이 확 새버렸어요..;;;

  • 7. 한마디
    '13.12.9 5:56 PM (118.222.xxx.31)

    승기 거품 꺼지는 소리 들리던데..

  • 8. ㅋㅋ
    '13.12.9 5:57 PM (113.216.xxx.83)

    아뇨 글내리지 마세요~ 저는 그렇다구요, 실제로 그런사람이랑 같이 여행다니면 정말 답답하겠다.. 싶었어요.
    근데 이건 방송이니까요~ 글고 이승기씨 착하잖아요 근데 저같은사람이랑 여행하면 큰소리 날듯해요 ㅋㅋ

  • 9. ㅋㅋㅋ
    '13.12.9 6:01 PM (115.143.xxx.50)

    1박2일때부터 그랬죠 ㅎㅎㅎㅎ너무 웃겻어요...윤여정...60유로 바꿔오면 내일,오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저도
    '13.12.9 6:02 PM (116.125.xxx.219)

    승기 허당인거하고 이미연씨 매력으로 보네요

  • 11. 귀엽다고요?
    '13.12.9 6:06 PM (173.164.xxx.237)

    27살이면 빠르면 직장인 되서 돈 벌 나이예요.
    아무리 고등학교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매니저의 챙김을 받으며 살았다고 해도 저게 정상인가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면 귀엽죠.
    그런데 3년후에 서른인 나이에 저러는게 귀여워요?
    공항 짐 찾고 문열고 나가서 안보이면 그때가서 지나는 사람에게 물으면 될 커피숍을 누나들 가지도 못하고 기다리게하면서 입국장안에서 묻고는 정작 제대로 찾지 못해 우왕자왕... 세상물정 모르는게 아니라 한마디로 맹한것 같다고 하면 이승기 팬들한테 돌맞으려나요?

  • 12. 승기가
    '13.12.9 6:16 PM (175.212.xxx.186)

    맹하다구요?
    예능을 다큐로 보면 그리
    생각할수도 있겠군요.^^

  • 13. 눈치는
    '13.12.9 6:17 PM (115.139.xxx.37)

    엄청 없는 것 같긴 한데 그래두 사람이 선해 보여서 미워할 수는 없네요. 같이 오래 여행 댕길라믄 짜증 날 것 같긴한데 이서진같은 캐릭터랑은 또 달라야 새로운 프로그램이 생기겠죠. 할배때랑 똑같으믄 재미 없잖아요.

  • 14.
    '13.12.9 6:18 PM (115.21.xxx.131)

    전 무엇보다 이승기씨가 성당 안에서 사람들하고 부딪히면서 아무 제스춰 안 취하는 게 놀랍더군요.
    그 정도면 쏘리 정도는 해야 하는 거 아닌지.. 여자고 남자고 마구잡이로 부딪히며 다니던데..
    많이 놀랐어요.

  • 15. 아휴
    '13.12.9 6:18 PM (175.196.xxx.108)

    전 그거 보고 이승기군 너무 답답하고 미련해보여서;;;
    있던 호감마저 싹~~다~~~(피트 김탄)
    그동안 거품은 다 캐릭빨이였군 생각들더군요

  • 16. 열성.의욕
    '13.12.9 6:21 PM (124.50.xxx.131)

    은 있는데,또래들에 비해 욕심이 너무 과해 보여요.
    군대 간다해놓고 계속 미루고....대학원 연장하고..
    이서진이랑 어울리며 소속사에 장사잘해 주는건 좋은데...능력이상...과하게 받긴 합니다.

  • 17. 왜 떳는지
    '13.12.9 6:23 PM (183.99.xxx.42)

    불가사의한 연예인. 잘생기지도 가수라는데
    노래잘하는지도 모르겟고. 연기도 그저
    그렇고.

  • 18. 27살 치고는
    '13.12.9 6:27 PM (121.147.xxx.125)

    승기 정말 똑똑하다 했었는데 맞나?

    똑똑은 고사하고

    27살이란게 맞나?

    싶을 정도로 어리버리

    아직도 듬직한 남자같은 느낌이 전혀 없네요 ㅎㅎ

  • 19. 음...
    '13.12.9 6:52 PM (61.84.xxx.189)

    세타필 일본산 원료 쓰는 것 때문에 안팔리나...
    일본산 원료 몇년째 문제되서 주로 아이엄마 카페에서 주기적으로 문으하는데고 다른 것으로 바꿀 생각은 않고 본사에 문의하면 방사능 검사하는 일본산 원료 문제 없다고만 답변...

  • 20. de
    '13.12.9 7:03 PM (59.24.xxx.111)

    글쎄요..꽃누나보고 귀엽다는 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네요...

  • 21. 그냥
    '13.12.9 7:06 PM (183.102.xxx.1)

    편집을 그렇게 한것 같아요. 승기 열심히 하고 누나들 배려도 많이 할려고 하는데 아직은 서로를 잘 모르니까 조금 어긋나는것 아닌가요. 회를 거듭할 수록 더 좋은 모습 보여줄거라고 봐요.

  • 22. ..
    '13.12.9 7:14 PM (115.143.xxx.5)

    재밌던데요
    다들 외국 나가서 실수 안하나요? ㅡㅡ

  • 23. 적당한 대본
    '13.12.9 7:14 PM (118.219.xxx.60)

    그냥 속으면서 재미나게 보고 있는 거죠 뭐.
    금요일이 기다려져요.

  • 24. 승기가
    '13.12.9 7:27 PM (175.223.xxx.239)

    예능을 정말 잘해요
    자신이 망가짐으로 꽃누나들 캐릭이
    살아나잖아요
    이미연씨 같은 경우는 야무지게 챙기고
    쿨한 이미지로 벌써부터 작품섭외, cf가
    줄을 잇고 있다는군요.

  • 25. ..
    '13.12.9 7:46 PM (1.224.xxx.197)

    일등신랑감으로보였는데
    결혼하면 좀 속 터지게할거같다는 느낌도 좀 들었어요
    일일이 이미연씨같은 성격의 아내가 잘 리드해야할거같아요

  • 26. 111
    '13.12.9 8:02 PM (183.99.xxx.92)

    저 오늘 유튜브로 첨 봤는데요..놀랐어요.사람 하나 바보만드는거 잠깐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특히 윤여정씨 좋아했는데 너무 사람 무안주고 성격이 강해서 놀랐어요. 이승기 쓸모없다고 몇번을 말하는지..이미연씨 생각보다 똘똘하긴 하지만 미연씨도 좀 그랬구요...
    이승기가 일부러 망가진다 생각은 안드네요.누가 자기 이미지 죽여가며 그리 망가지겠어요..
    다만 꽃할배에서는 그냥 넘어갈수 있는 실수를 두 누나들로 인해 너무 확대한다는느낌..
    꽃할배에서도 할배들 잃어버렸는데 이서진은 광장에서 느긋하게 기다리잖아요..일행 잃어버린건 본인탓도 있을텐데 말이에요.어린애들도 아니구..

  • 27. 이야기
    '13.12.9 8:04 PM (117.111.xxx.19)

    스토리텔링 업계 종사자(?)로서 예언^^하자면 어리버리 승기 캐릭에서 점차 자기 역할을 잘 소화하는 성장담 모영새로 갈 듯. 위에 분이 말씀하셨듯 광고에서부터 컨셉인게 드러나고 "짐승기"라는 별명도 강조되고 있죠. 이제 뭐든지 열심히 배워 점점 성장하는 훈훈한 캐릭터로 마무리 되는데 한표! 그러지 않으면 출연도 안해겠죠. 이미지가 생명인 연예인이.... 이 어리버리 역할 제가 할게요. 느낌 아니까~ 그러면서 출연 결정했겠죠?

  • 28. ..
    '13.12.9 8:46 PM (211.201.xxx.161)

    스물을 앞둔 아들이랑 같이 보면서 저는 이승기의 행동 중 이해되는 부분도 많은데요.
    제 아들도 얘기하지만 -남자들은 저걸 꼭 집어 얘기해주지 않으면 몰라요- 라고 해요.
    물론 이승기가 적은 나이가 아니지만, 지금도 아들키우면서 사실 저것도 모르나? 싶은 일이 한두가지가
    아닌걸요. 지적해주면 그제서야 ' 그 생각을 못했어요.' 할 때 많지 않나요?

  • 29. 그 성당안에서 부딪히는거 잘보세요.
    '13.12.9 8:48 PM (110.13.xxx.199)

    상대방도 아무 느낌없이 그냥 지나가고
    부딪히는게 아니라 스치는거
    자막이 사람 이상하게 만든거죠.

    그리고 윗님 빙고입니다.
    이미 나피디 인터뷰 이승기 성장을 담고 싶었대요.
    또 지난주가 짐승기로 끝이라니 이제 잘해나갈듯.

  • 30. 딴건
    '13.12.9 9:09 PM (78.94.xxx.75)

    딴건 다 이해하겠어요.
    그런데 윤여정씨 말대로 이런 프로그램에 저런 톱스타를 데리고 간거 자체가
    처음 꽃보다 할배 기획 취지에 안맞는것 같아요.
    1편은 소박하게 진행했다면 2편은 아예 작정하고 광고로 돈벌이 할려고 찍는 느낌 나요.

    이승기 첫날에 그렇게 더워 땀 뻘뻘 흘리면서 히말라야 등반가는 듯한 파카 안벗는거 보고
    광고비 단단비 받았구나 싶더니 바로 그 다음날 완판기사 뜨고,
    이번주는 무슨 치즈칩 광고 들어가는거 보고 좀 짜증났어요.

    아무리 좋은 드라마도 과도하게 협찬들어가는거 보면 몰입안되고 짜증나는데 딱 그래요.
    이서진이 써니때문에 설레서 매니저도 못본 운동화 챙겨온거 보거 터지던 그런 잔재미가 없네요.

  • 31. 딴건
    '13.12.9 9:11 PM (78.94.xxx.75)

    이스탄불 그때 날씨도 따뜻할 땐데 무슨 공항에 히말라야 가는것 같은 파카까지 입고와서 터키가서도 안벗고 협찬을 받을 꺼면 좀 프로그램 맥락과 덜튀게 받던가...

  • 32. ...
    '13.12.9 9:28 PM (180.70.xxx.44)

    청년 이승기 자체를 보는 것 같아 흥미로워요.

    고등학생부터 이승기를 업으로 하는 측근들이 챙기고 가꾸고 광낸 상품 이승기가 아니라요.

  • 33. 저 스키장 정말 여러번 갔는데
    '13.12.9 9:31 PM (175.223.xxx.223)

    이번에 처음으로 제 손으로 의류,장비,리프트까지
    게다가 콘도에서 주던 할인권까지 있어서
    돈만 주면 되는 게 아니고 이런 저런 걸 고려해야할
    상황이 되니 잠깐 멘붕오던데요
    (두 명껀 할인이나 무려 두명은 돈 주고 구매 이런 식으로 골치가 좀 아팠어요)
    이전엔 스키장 자주 다니던 직장 동료가 구해다주면 낼름 받아서 착용하고 스키나 탔는데
    제가 직접해보니 힘들더라구요
    딱 그날 저녁 꽃보다 누나 보는데
    저 정말 승기한테 100% 공감
    자기 손으로 안 해보면 나이 먹어도 쉽지 않아요

  • 34.
    '13.12.9 9:47 PM (223.62.xxx.106)

    근데 금욜 채널 몇시인지요? ㅋ

  • 35.
    '13.12.9 10:06 PM (175.195.xxx.152)

    터키 공항에서 잠바 벗고 안벗었다고 뭐라 그러시는 분들, 방송 제대로 본거 맞아요?
    도착하자마자 정신없이 커피숍에 누나들 모셔놓고 그 담부턴 계속 잠바 벗고 카키색 스웨터인가만 입고 정보 얻으러 다니는 모습 계속 나왔는데요
    그리고 윗님, 1박 역사상 젤 최초로 입수한 멤버가 2007년 한겨울 해운대 바닷가에서 이승기고 5년동안 시도때도 안가리고 예고없이 입수 제일 많이 한 멤버가 이승기에요. 이런 글 쓰면 저도 알바 소리 듣는건가요ㅋㅋㅋㅋㅋ워낙 1박 팬이였어서 첫 회부터 종영때까지 전 회 외장하드에 따로 모아놓고 몇번씩 보던 열혈시청자인데요 윗님, 없는 소리 함부로 지어내서 하지 마세요

  • 36. 나이 몇인지 몰라도
    '13.12.9 10:09 PM (211.51.xxx.20)

    성인인데
    남의 손을 빌지 않으면 살겠나 싶데요.
    가족 중 한명이 저러면 다른 가족들이 불편하고 고생하죠.
    주의력 없어서 앞 뒤 보지 않아 일행 다 흩어지고
    환전할 때 감각 없는 거 하며 연예센스는 있으니 지금까지 그 바닥에서 돈 벌고 있는 거겠지만
    그 외 부분에서는 만들어진 아이 아닌가 하는 생각 듭디다.

  • 37.
    '13.12.9 10:33 PM (175.195.xxx.152)

    그리고 무슨 78.94님 그 두껍지도 않던 노란 점퍼가 어떻게 둔갑하면 님 눈에는 히말라야 등반가는 듯한 파카로 보이나요? 비꼬는게 아니라 신기하네요. 그리고 이번 주에 치즈칩 광고 나와서 짜증도 나셨다구요 그거뿐만 아니라 브라우니까지 꽃누나 방영전부터 모델된 제품이고 이번주 아니 그 이전부터 티비에 온에어 됐던 광고에요

  • 38. shuna
    '13.12.9 10:37 PM (119.214.xxx.238)

    그래도 착하잖아요. 어떻게든 잘하려고 열심히 하고..
    답답하기도 한데 그래도 잘할려고 그러는거라서 밉게 보이지 않아요.

  • 39. 앵,,
    '13.12.10 1:21 AM (119.132.xxx.157)

    나 피디님, 최고 애러는 젊은 짐꾼입니다.. 누나들은 다 좋아요,

  • 40. 아이리디오
    '13.12.10 7:06 AM (113.216.xxx.189)

    원래 이승기를 싫어하는 분들이 많았던건지 아님 꽃누나 때문에 엄청 밉상으로 바뀐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냥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원래도 허당 캐릭터인건 알았지만 멘붕하니까 와장창 무너지는 듯 ㅋㅋ

    그리고 이승기가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군대를 늦게가는건 아니지 않나요? 다들 서른 가까워서 가던데요.

  • 41. 틴티
    '13.12.10 8:43 AM (112.159.xxx.217)

    와 이밈호팬만 많은줄 알았더니 이승기팬도 장난 아니네요

  • 42. 아놔
    '13.12.10 11:30 AM (223.62.xxx.35)

    허무맹랑한 댓글로 중상모략에 가까운 댓글들도 많으데 까는 댓글 안쓰면 알바고 팬이라는 저 단순한 이분접적 사고는 뭐지 ㅋㅋㅋㅋㅋ 예능에서 피디가 자기가 원하는 그림을 얻기 위해서 맘만 먹으면 몰아가는 자막과 편집으로 출연자 하나쯤 희생양으로 만드는건 일도 아니죠. 그 반대로 쉴드나 포장도 식은 죽 먹기구요.
    다 됐고, 꽃보다 누나 2회를 본 소감은 한마디로 이승기가 없었다면 꽃보다 누나가 지금처럼 반응 폭발적인 재밌는 예능이 아니라 여배우들이 찍은 세상속으로 같은 여행다큐 프로가 됐겠구나 라는 생각뿐이에요

  • 43. 11
    '13.12.10 12:58 PM (122.32.xxx.68)

    아니 나이가 몇인데 하는게 그모냥인지
    눈치없고 센스없고
    좀 몰아가는것도 없지 않아 있지만 보는내내 답답한거시

  • 44. 푸하하
    '13.12.10 1:11 PM (211.234.xxx.45)

    삼성대리 이미지였던 이승기.
    이제 맹하고 앞가림못하는
    이미지인가요 ㅋ

  • 45. ㅋㅋㅋ
    '13.12.10 1:17 PM (58.231.xxx.211)

    댓글 재밌다
    이승기글은 늘 만선에 하이라이트 오르는거야 그렇다치고
    점퍼를 벗네 안벗네 점퍼가 히말라야 가는 복장이네 아니네
    브라우니 광고가 나오네 안나오네 ㅋㅋㅋ
    저렇게 미운데 정신건강 안좋게 왜 보나몰라
    덕분에 꽃누나만 대박나고 있으니 ㅋ

  • 46. 승기니까~
    '13.12.10 1:56 PM (175.212.xxx.186)

    꽃보다 누나 2회를 본 소감은 한마디로 이승기가 없었다면 꽃보다 누나가 지금처럼 반응 폭발적인 재밌는 예능이 아니라 여배우들이 찍은 세상속으로 같은 여행다큐 프로가 됐겠구나 라는 생각뿐이에요.222222222222


    댓글 재밌다
    이승기글은 늘 만선에 하이라이트 오르는거야 그렇다치고
    점퍼를 벗네 안벗네 점퍼가 히말라야 가는 복장이네 아니네
    브라우니 광고가 나오네 안나오네 ㅋㅋㅋ
    저렇게 미운데 정신건강 안좋게 왜 보나몰라
    덕분에 꽃누나만 대박나고 있으니 ㅋ22222222222222222222

  • 47. ...
    '13.12.10 2:21 PM (175.194.xxx.215)

    와,,,전 이승기가 이미지 참 좋은 연옌인줄 알았는데 댓글보고 놀랐네요.

    첨 외국에 나가서 여러 상황에 부딪히다보면 당연히 맞닥드릴수 있는 상황 아닌가요..편한 친구들이나 지인들하고 간것도 아니고...

    승기가 여자 맘을 몰라서 답답한건 알겠지만 사실 같이 간 누나들도 다들 만만한 분들은 아닌거 같던데..

    오히려 승기가 더 호감이 되던데..

  • 48. 승기조아
    '13.12.10 2:40 PM (218.148.xxx.132)

    뭘해도 이뿌기만 하드만~

    꽃누나 대박나라!!!!!!!!!!!!!!!!!!!!!!!!1

  • 49. 이승기 빠순이들
    '13.12.10 3:49 PM (173.180.xxx.111)

    참 안쓰럽다.82님들 이글에는 댓글 달지 마시길..

  • 50. 허당 이승기
    '13.12.10 3:56 PM (144.59.xxx.226)

    ㅎㅎㅎㅎ
    1박2일에서 왜 허당 이승기라고 했는지,
    어쩌다 보는 프로였기에 이해가 조금 부족했는데,
    꽃누나에서의 이승기는 정말로 허당 이승기였네요.

    그 돈지갑을 손에 지고 걸어다니는 것을 보고 헐~~ 했는데,
    이미연씨가 그지갑에 여권까지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둘고 다닐 수 있니? 승기야~~ 할때,

    아이구~~ 했습니다.

    1박2일과는 판이한 성질의 여행인,
    국외여행에서,
    컨셉이 거의 누나들 가이드나 마찬가지인 역활을,
    아무런 준비없이, 그저 단순히 1박2일처럼 몸만 가지고,
    그때그때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촬영에 임했다고 느끼게 되는 허당 이승기!

    물론 그래서 더 많이 웃을 수가 있었다고 할 수가 있지만,
    이미연씨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의 이승기가 어떻게 헤쳐나가면서 여행을 할지 기다려지네요.

  • 51. 음.
    '13.12.10 4:07 PM (222.111.xxx.71)

    이승기는 전혀 생각을 안 하고 행동하는 거 맞아요.
    여권,카드 넣은 지갑 흘리고 다니고.
    이미연이 오죽하면 하나하나 가르치겠어요, 나도 못 하는데 너는 더 하다고.
    말귀도 잘 못 알아 들으니까, 승기야 그 뜻이 아니야~
    그래도 밉지 않고 귀여워요.
    윤여정씨도 못 하지만 밉지 않으니까 바로 바로 얘기하는 거고
    멤버들 모두 같은 마음이라 생각해요, 어휴 답답해..하면서도 귀여워하는.
    다음 편 기다립니다.

  • 52. 어휴
    '13.12.10 4:22 PM (112.217.xxx.67)

    전 오랜만에 승기가 꽃누나에서 나와 행복하기 그지 없어요.
    얼마나 이쁜지...
    승기 없으면 에피소드가 안 나올 지경이더라구요.
    운여정 씨 대놓고 따다다 거리는 게 전 더 거슬리던데요?

    그리고 요즘 대 놓고 방송마다 협찬 광고 들어 가고 있어요!
    협찬 가지고 뭐라하시는 분들!! 오직 보는 방송이 꽃누나 뿐인가요?

    그리고 승기가 군대 빨리 안 간다고 질책하시는 분들 정말 다들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승기가 싫으면 싫다고 말하면 되지 군대 운운은 그만 하십시오. 지겹습니다.

  • 53. dd
    '13.12.10 4:27 PM (112.187.xxx.103)

    헐..어쩐지 세타필크림..ㅋㅋㅋ
    양도 엄청난데 그걸 가방에 버젓이 담아서 티켓팅 하더라니요.ㅋㅋ
    윤여정도 외국 몇번 댕겨봤으면 100m이상 안된다는거 알텐데 이상하다 했어요..
    근데 그게 협찬이고 조작이었다니.ㅎㄷㄷㄷㄷ

  • 54. 정말
    '13.12.10 5:30 PM (202.30.xxx.226)

    아무것도 모르긴 하더라구요.

    연애라도 해봤을까 싶은게..

    젊은 누나들이건..나이든 선생님이건..

    암튼..항상 본인(승기)이 안쪽에서 걷더군요..ㅎㅎㅎ

    본인이 현재 누구를 케어?해야 하는 상황인 가이드라는걸 몰라요.ㅎㅎㅎ

    여전히 나 좀 케어해 주자나~~ 이 컨셉인거죠.

    몇회쯤 가야...아..이제 내가 누나들을 케어해 드려야 하는구나...깨달을까요? ㅎㅎㅎ

    작가님? ㅎㅎㅎ

  • 55. 저도 대본대로 움직인다고 봐요
    '13.12.10 6:12 PM (115.143.xxx.72)

    작가들이 뭐하러 따라 붙겠어요.
    이렇게 하면 더 재미있는 장면 나오겠다 해서 하는거겠죠.

    예를들어 김희애가 먼저 호텔에 간거
    승기랑 미연을 따라 길을 건너야지 왜 안건너고 자기혼자 갔을까요? 어린애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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