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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사요..여전히 재밌는분들도 많으신거죠?

안타까워 조회수 : 2,692
작성일 : 2013-12-09 14:44:35
전에 비해 올라오는 글도 적고..쓰레기에 대한 비호감글에..여주남주 애정씬이 역겹다시는분들도 계시고..이제 안보다시는 분들도 많은데..여전히 열심히 챙겨보시고 계속 재미있는분들도 많으신거죠..?저는 쓰레기이건 칠봉이건 별 상관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그냥 마냥 재밌게 보고있거든요. 음악도 너무 좋고 옛생각도 나고..얘기가 조금씩 산으로 가는것 같긴한데 여전히 옛생각나고 눈물나는 부분도 있고..저는 삼천포가 변기들고 올때 울었네요..ㅋ.. 그냥 복잡하게 생각안하고 그러려니 옛기억 떠올려가며 보고 있는 저같은 분들도 있으신거죠..?
IP : 211.36.xxx.8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9 2:45 PM (220.78.xxx.126)

    쓰레기가 4회까지는 여기서도 찬양받았는데 스캔들 터지고 나서
    진짜 쓰레기 됬쬬 ㅋㅋ 82에서만 ㅋ
    그러다 칠봉이가 멋지게 나오니까 칠봉이가 치고 올라왔는데
    남편감으로 제작진 낚시 드럽게 해대고...
    조연들 에피 보는 재미가 쏠쏠 했는데 그런것도 ㅇ거의 없어지고....
    전 지난주부터 안봐요

  • 2. 세우실
    '13.12.9 2:46 PM (202.76.xxx.5)

    저도 1화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재미 없었던 적이 없습니다.
    저는 애초에 누가 남편인지를 초반에 예상하는게 그렇게 중요하고
    왜 어느 쪽 커플인지 가지고 편 갈라서 그렇게들 싸우는지 이해를 못하는 쪽이라...
    남편 맞추기가 지겹다 장난질이 심하다 하는데
    개인적으로 저한테는 아직 추리하는 재미가 그대로예요.

  • 3. ...
    '13.12.9 2:47 PM (220.72.xxx.168)

    저랑 똑같은 분 계시네요.
    저두 쓰레기든 칠봉이든 아님 제3의 인물이 나정이 신랑이 되어도 상관없거든요.
    1997보다 더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그냥, 젊은 시절 사람사는게 저런 거였지 그런 느낌으로...
    전 그 시절에 뭘 했는지, 하나도 생각 안나서 공감도 안되는데도 재미있어요.

  • 4. 흠.
    '13.12.9 2:48 PM (219.251.xxx.135)

    원래 주인공 커플에게는 흥미가 없어서.
    (누가 남편인지도 안 궁금.)
    그냥 그 시절 그 노래, 그 풍경(좀 덜하지만;;)이 좋네요.

    조연들 에피소드는 즐거웠는데,
    요샌 그 재미가 덜하긴 하네요.

  • 5. ..
    '13.12.9 2:52 PM (124.49.xxx.226)

    당연 재밌죠...

  • 6. 네ㅔ
    '13.12.9 2:52 PM (99.20.xxx.70)

    여전히 몇번씩 돌려봐요 다들 연기 천재 같고 무명인 배우들이라 그런지 고생끝 낙이 온거 같아 응원하는 맘으로 보고 있어요 특히 1만 시간의 법칙은 이들의 진리를 보여주는 제목 같아서 더 마음 깊이 와닿고 있고요 그 세대라 그런지 너무 아련하고 좋으네여 동물원의 널 사랑하겠어를 지금의 남편에게 불러달라고 했었거든요.. 어제 그 곡이 나와서 넘 좋았고 저는 매회 너무 좋네여 첫사랑이 쓰레기랑 넘. 비슷해서 더 감정이입 되는 경향도 있는거 같아요... 전 넘 아련하고 다시 못올 그 시절 생각하면 마음도 아파지고.. 여튼 재미지게 보고 있는 1 인입니다.

  • 7.
    '13.12.9 2:53 PM (222.105.xxx.77)

    저도 참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쓰레기랑 나정이 알콩달콩 연애하는것도 이쁘고
    삼천포랑 윤진이도 이쁘고,,
    갑자기 사라진 해태도 빙그레도 다 이쁘고
    칠봉이도 안쓰럽고 그렇던데,,,,
    역겹다느니 하며 까내리는분들 보면 참 기분 나빠요..
    그리 욕하면서 왜 보는지,,,,

  • 8. ㅂㅂㅂㅂ
    '13.12.9 2:54 PM (58.125.xxx.233)

    저도 여전히 재밌고 금토만 기다려져요.
    어떤 드라마도 매회 재미있을 순 없죠. 전 해태 군생활 에피 엄청 기대했었는데 그게 좀 재미가 없었던거 말고는 좋았어요. 해태도 여전히 좋구요. 여기선 메인 러브라인이랑 쓰레기 까는 글들이 많아서 재밌게 보고 있단 말도 하기 무섭네요. 매일 기다렸다는 듯 쓰레기를 까는 분들이 또 이 글에도 역겹다느니 하는 댓글들 우르르 달겠죠. 응사는 반전 드라마도 아니고 시트콤도 아니고 청춘드라마를 가장한 연애 드라마일뿐이에요. 남매같던 두 남녀가 사랑을 느끼고 그걸 발전시켜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해요.
    제일 좋은건 그 시절 제가 좋아했던 이승환,이오공감의 노래가 많이 나오는거.
    그래서 요즘 이승환 예전 앨범을 다시 듣고 있네요. 역시 이승환 초창기 발라드는 진리ㅠㅠ

  • 9. 원래 음악그대로였음
    '13.12.9 2:55 PM (121.134.xxx.21)

    요즘 가수가 리메이크한것 종종 틀어주던데 확 깨더군요.

  • 10. 그리고 추가.
    '13.12.9 2:56 PM (99.20.xxx.70)

    여기서 응사나 주인공 관련 글들 많이 검색해서 보는데여... 인신공격성 글들이 많아서 너무 놀랬어여.... 다들 배울만큼 배우신 분들이실텐데.. 생긴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건 좀 아닌거 같아요.. 못생기고 인상 안좋은 사람은 꿈도 없고 꿈도 이룰 수 없는 건지... 그들도 하나의 인간이고, 자기 삶을 위하여 참 피나는 노력 끝에, 천신 만고 끝에 맡은 배역일텐데.. 그렇게 이유없는 공격은 하지 않았음 해요..

  • 11. ...
    '13.12.9 2:57 PM (125.138.xxx.176)

    9회부터 재미없어지더니..
    10회까지 보구 시간아까워 이제 안봅니다

  • 12. ^^
    '13.12.9 2:58 PM (211.36.xxx.87)

    맞아요..마음비우고 보다보면 마음이 꽉차지게 재밌는 드라마인데.. 끝나면 아쉬울것 같아요..ㅎㅎ

  • 13. 아야
    '13.12.9 3:01 PM (61.254.xxx.103)

    뭔가...응칠보다 재미없어요

  • 14. 욕하면서
    '13.12.9 3:02 PM (202.30.xxx.226)

    보는게 아니라..ㅎㅎ

    욕할만한 장면이 나오면..다른데로 채널이 돌아가는거죠.

    1화 2화때처럼...정좌로...집중해서 안 봐져요.

  • 15. 시계바라기00
    '13.12.9 3:02 PM (211.36.xxx.18)

    최근에 너무너무 재미없어서 보는둥...마는둥해요...상속자랑 응사랑...진짜 작가들 뒷심이 부족해도 이렇게 부족한가 싶네요 집중이 안돼요..

  • 16. 스노피
    '13.12.9 3:03 PM (112.146.xxx.64)

    여전히 재밌어요.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에요.ㅎㅎ

  • 17. 여전히
    '13.12.9 3:05 PM (180.228.xxx.91)

    봐요...
    회마다 나오는 나레이션들도 좋고 노래는 더 좋구요 다만 위에님처럼 원곡만 틀어줬음 좋겠다는 점
    서태지 노래를 제가 렙까지 외우고있다는데 막놀랍니다 ㄷㄷ 지금은 전화번호도 못외우는 머린데 말이죠

  • 18. 여전히
    '13.12.9 3:07 PM (110.70.xxx.181)

    재미있게 보긴 하는데 초반 만큼의 재미는 아니에요

    다른데는 쓰레기랑 나정이 러브라인 장난아니게 설레어 하고 그러는데 유독 여기서만 역겹다느니
    다른데서도 칠봉이 밀던 사람들이 되게 예민하게 반응하거든요
    아마 여기는 칠봉이 밀던 사람이 더 많은지
    쓰레기가 역겹고 눈빛이 어떻고 하는 사람들 많네요

    암튼 처음부터 쓰레기가 남주였으니 러브라인 그렇게 가는거 이상하지 않아서인지 그 부분은 덜 신경쓰고 보는데
    남편 찾기에 너무 급급했던 사람들에 지금 나가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 19. 저도
    '13.12.9 3:11 PM (14.52.xxx.205)

    10회까지는 본방사수했는데..그 뒤부터 재방으로 그냥저냥..
    지난주부터는 삼천포커플장면만 걸러서 봤네요.

  • 20. 인간이 인간에게
    '13.12.9 3:11 PM (99.20.xxx.70)

    역겹다는 표현. 응사의 불편한 사투리보다 더 불편한 말 같아요. 그 사람이 무슨 죄를 지면 역겹단 표현할 수 있는거죠?

    왕따나 일진학생 들이나 사용할 만한 단어 다같아요.

    사투리가 때론 정겹지만, 욕설이 유쾌하진 않죠.

    하지만, 그것도 우리의 옛 정서나 문화를 반영한 것 같아요.

  • 21. 아무리 그래도
    '13.12.9 3:13 PM (59.22.xxx.219)

    사귀는사이끼리 이년아...이건 아닌듯
    친척들 전라도분들 많아도 욕 잘 안하시는데
    저번주부터는 너무 거슬리더라구요 개딸년 염병 쳐자빠져 등등 전 대사때문에 접었습니다 재밌다니까 대사가 더 쎄진느낌..실제로 전라도 경상도 사람들 말투가 저렇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까봐 걱정되요 안그러는데ㅡㅡ

  • 22. 변함없이
    '13.12.9 3:14 PM (222.233.xxx.59)

    저희집은 쉰이 훌쩍 넘은 남편까지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늦게 들어오는 금요일에는 꼭 녹화를 해달라고 할 정도로요.ㅎㅎ
    남편은 칠봉이를 좋아하고 저는 쓰레기를 좋아하는데 누구 하나 밉거나 싫은 캐릭터없이 이뻐라해요.

    추리, 스릴러도 아니고 유쾌하게 보라고 만든 드라마를 뭘 그리 따지고 비판을 하는지 원.

  • 23. ㅇㅇ
    '13.12.9 3:15 PM (116.37.xxx.149)

    다른 에피나 음악 들으려고
    본방 말고 나중에 다시보기로 봐요
    나정이 쓰레기 나오는 장면은 대사 안듣고 빨리 돌리기 하려구
    둘이 연애하는게 설레고 이쁘지않고 질척대고 짜증나요

  • 24.
    '13.12.9 3:20 PM (175.223.xxx.182)

    사배자 왕따하고
    고딩들이 딥키스 하는 드라마보다는 훨씬 나은데

    역겹다느니 하는 사람들이 고딩 답키스에 열광한 사람들은 아니겠죠 물론?

  • 25. 40대
    '13.12.9 3:21 PM (180.224.xxx.28)

    그땐 그랬지라는 추억팔이.. 요즘 보기어려운 착한 연애와 착한 사람들..이런거 빼면 시체인 드라마에요. 해태가 재미의 핵이었는데 갸가 빠지니 완전...

    저번 금토는 인내심을 테스트하더이다.

  • 26. 보긴 보지만
    '13.12.9 3:23 PM (180.182.xxx.199)

    둘이 연애하는게 설레고 이쁘지않고 질척대고 짜증나요 222

  • 27. ..
    '13.12.9 3:24 PM (223.62.xxx.72)

    15회 진짜 재미 있었는데요^^
    남편 찾기는 하나의 양념 같은 재미 일 뿐이고
    공중파드라마와는 다른 매력이 있죠^^
    시청률 10프로면 명동(회사가 명동) 온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정점을 이미 찍은데다 연말이라 더 오르긴 힘들거 같구
    그것만 좀 아쉽네요^^

  • 28. 아무리
    '13.12.9 3:27 PM (124.50.xxx.131)

    달달하게 볼려해도 감흥이 없어요., 남자배우 얼굴도 그다지..처음부터 저배우는 아니었던걸로..
    마스크가 딸려도 김선균은 연기로 카바가 좀 되는데,쓰레기는 갈수록 반감됩니다. 미안하지만..10년 무명이었다는데 이참에 뜨면 좋을텐데,
    난 펜은 커녕 응사 지난주부터 보다가 틀다가 합니다.

  • 29. ..
    '13.12.9 3:31 PM (223.33.xxx.71)

    남푠하고 열심히 잼있게 보고있어요
    고아라도 넘 귀엽고 삼천포 윤진이 얘기도 잼있고 칠봉이 짝사랑도 슬프지만 잼있게 보고 있어요.

  • 30.
    '13.12.9 3:39 PM (164.124.xxx.147)

    요즘 완전 빠져 있거든요.
    제가 드라마를 보면 감정선에 몰입해서 보는 편이라 2개 이상을 못 봐요.
    응사랑 상속자들 둘 다 보고 싶었는데 응사를 보는 바람에 상속자들은 시작도 못했죠.
    지금 한창 쓰레기랑 나정이랑 정말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보고 싶을까 주인공에 빙의돼서 정말이지 콩닥콩닥 좋아 죽겠어요.
    삼천포도 막판에 변기 뜯어온거 순정 쩔구요. ㅎㅎ
    쓰레기가 나정이 부모님께 정식으로 말씀 드릴때 긴장하는 모습하며 성동일 굳은 표정으로 나가고 이일화가 이해하라고 할 때 눈은 슬픈데 입은 웃는 정우 연기도 너무 가슴 메이고 흑흑
    뒷 얘기가 너무 궁금해서 드라마 다 끝난 다음에 몰아서 볼 껄 본방으로 보니까 답답하구나 이러구 있어요.
    저는 응칠도 재밌게 봤지만 응사가 제가 살았던 그 시절 그 동네라서 그런지 정말 너무 재미있어요.
    남편도 저도 94년도에 대학 다니고 있었고 신촌이 굉장히 익숙한 곳이라서요.
    남편과 매주 금, 토 기다리고 있어요.

  • 31.
    '13.12.9 3:41 PM (164.124.xxx.147)

    참, 그 때 그 시절 노래 다 좋지만 저는 오랜만에 듣는 강수지 목소리가 너무 맑고 청아해요.
    특히 이번에 나왔던 이승환, 강수지 듀엣곡 "그들이 사랑하기까지" 잊고 있던 곡인데 너무너무 좋아서 사무실에서 반복해서 듣고 있네요.

  • 32. 재밌어요~
    '13.12.9 3:42 PM (119.202.xxx.205)

    예전기억 나고 친구들 생각하면서 재밌게 봅니다. ^^
    다른 막장 드라마에 비하면...귀엽죠 뭐...

  • 33. 열심히
    '13.12.9 3:43 PM (118.221.xxx.104)

    드라마 전혀 안 보는 남편이 응사를 봅니다.
    둘다 지방 출신에 서울에서 대학다니다 만나 첫사랑인 채로 결혼했기 땜에
    옛날 이야기 하며 같이 볼 수 있어 좋습니다.
    남자 주인공 얼굴 따지며 보지 않기 땜에
    역겹지도 드럽지도 않고 그냥 정신줄 놓고 재밌게 보고 있어요.

  • 34. 요즘
    '13.12.9 3:55 PM (121.151.xxx.74)

    주인공 커플이 지루해져서 좀 뜸해요.

    경상도 남자중에도 쓰레기처럼은 안해요.
    여친에게 머리를 쎄레 빠버린다고하고. 그런말 전혀 안씁니다.
    작가가 대사를 험하게 해도 너무험하게 써서 이해할수없어요.

    이성적으로야 정우가 잘못은 전혀없지만
    감성적으로 이미 칠봉에게 끌려버려서 그것도 맘에 안들고
    둘이 연애도 달달하게 느껴지지않으니.. 주인공에 감정이입이 안되요

    오히려 삼천포가 경상도 남자의 전형입니다.
    정대만에게 화를 내면서도 변기 뜯어오는 남자.

    도대체 쓰레기 말투는 어디서 나온건지. ㅉㅉ

  • 35. 반짝
    '13.12.9 3:58 PM (121.147.xxx.125)

    시들시들하죠.

    이제 정뗄 때가 된 듯

  • 36. ..
    '13.12.9 4:00 PM (223.62.xxx.72)

    오늘 82에서 유난히 응사 관련 얘기가 많네요.
    여긴 유독 심한 폭언들이 많아
    응사 얘긴 피하고 싶은 곳이예요.
    자신이 뱉은말 고대로 자신한테 돌아오는 줄 모르나봐요.

  • 37. 응사
    '13.12.9 5:44 PM (222.108.xxx.45)

    조연들 연기보는 재미로 봐요. 해태 분량이 줄어들어 아쉽고요, 삼천포... 진짜 남자네요.

  • 38. 아기사과
    '13.12.9 6:06 PM (58.230.xxx.212) - 삭제된댓글

    말이나 글이나 좀 가려서 하면 좋겠어요.ㅠ

    언젠가는 자신이 그대로 받습니다.

  • 39. ㅇㅇ
    '13.12.9 6:50 PM (115.90.xxx.228)

    전 여전히 재미있어요~
    정우도 너무 멋있어 보이구요, 둘이 알콩달콩 하는 모습도, 엄마미소로 보게됩니다.
    여기서 너무 욕을 들어먹는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에요 ㅠㅠ

  • 40. ^^
    '13.12.9 7:14 PM (39.119.xxx.21)

    저요
    전요즘도 금욜을 기다려요 근데 요즘은 금,토 모임이 많아서 닥본이. 힘들어요
    그래도 귀가후 다운받느라 못자요
    넘 예쁘지 않아요??

    요즘하는 들마 유일하게 보는건데 잼나네요

  • 41. ...
    '13.12.9 9:04 PM (1.245.xxx.167)

    친한 친구의 소개로 7화부터 보고 있어요.
    여전히 금, 토요일이 기다려지고요.
    그런데 역겹다 더럽다고 표현하는 분들 때문에 무서워 댓글은 못달고
    속상해하고 있었던 1인입니다.

  • 42. 제가
    '13.12.9 9:42 PM (175.212.xxx.39)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예요.
    추억에 젖을수 있어 좋고 남편은 누구라도 상관 없어요.

  • 43. 저두
    '13.12.10 12:52 A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챙겨보는드라마예요
    신랑감은누구든상관없고
    추억팔이죠~~
    사투리도 전 서울이지만주변에서
    흔히들었던사투리라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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