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사~
'13.12.9 2:30 PM
(222.107.xxx.147)
고맙습니다.
아이가 고3되는데
제가 입시 경험이 없어서 지금 난감한 지경입니다.
그냥 학교 성실하게 다닌 아이인데
막상 제가 생각해도 딱 내세울 게 없네요.
2. ......
'13.12.9 2:32 PM
(42.82.xxx.29)
근데 올해 입시가 바뀌어서 정시비중이 반반으로 늘었어요.
수시는 진짜 좀 더 힘들어질듯요.
그리고 학교샘들은 잘 몰라요 학원샘도 마찬가지.
재수학원에도 따로 이런거 전문샘이 잇구요 요즘은 수시가 넘 많아서 이걸 제대로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그런건 애저녘에 포기하고 전문가한테 돈을 주고서라도 따로 상담받는게 나아요.
학원가에서는 정시비중이 앞으로 더 늘어날것이다 전망하구요.
저도 묻지마 수시보다는 이게 더 낫다고 봅니다.
아마 올해 수능치룬 세대가 수시의 복잡난해함의 마지막 세대가 되었을거라 봅니다.
3. 원글
'13.12.9 2:36 PM
(121.150.xxx.224)
4. 공정한 게임이 아닌건 다들 아시죠? 재수생들에게 유리한 입시가 현행 입시제도입니다.
현역 고3들은 수능 공부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요.상위권 아이들이 포진한 재수생들이 유리할수밖에 없어요.9월 모의에도 안들어오던 반수생들..엄청나다고 봅니다.
4. 예비 대입생
'13.12.9 2:42 PM
(115.40.xxx.243)
정보 고맙습니다.
5. ...
'13.12.9 2:44 PM
(115.90.xxx.155)
고딩맘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6. 현이맘
'13.12.9 2:44 PM
(61.83.xxx.113)
-
삭제된댓글
대입 정보감사합니다
7. 익명
'13.12.9 2:44 PM
(211.182.xxx.2)
예비 고 3
8. 감사합니다.
'13.12.9 2:46 PM
(121.157.xxx.2)
예비 고3엄마인데 이런 말씀들 많은 도움됩니다.
9. 예비고2
'13.12.9 2:48 PM
(121.175.xxx.20)
어이보다 엄마가 도 걱정이네요.
정보력이 있을지..ㅋㅎ
감사합니다.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
고3되시는 엄마들 1년 동안 화이팅하시고
내년에 좋은 결과 내시길 바랍니다.
10. 예비고1
'13.12.9 2:50 PM
(118.41.xxx.183)
감사합니다 .
11. ...
'13.12.9 2:51 PM
(110.15.xxx.54)
이런 나눔 정말 고맙습니다 !
8번 아이들간의 배려 눈물나네요...
12. 바다정원
'13.12.9 2:51 PM
(211.216.xxx.97)
작년에 큰애 의대 보내고 올해 작은애 고3입니다. 엄마가 잘알아야 해요. 선생님이나 컨설팅관계자들 모두
책임을 지지 않는 범위내에서만 조언해준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결국은 자녀와 최대한 입시결과 자료를 모우고 의논해서 정해야 하는 것 같아요.작년에 완전합격, 합격, 2군데 넣고 희망으로 마지막 넣었는데 모두다
합격이었어요. 결국 다들 안된다고 한곳에 합격을 한거죠. 물론 운도 있었겠지만 선생님만 믿고 있을 수는 없는 현실입니다.
13. 원글입니다
'13.12.9 2:55 PM
(121.150.xxx.224)
제가 뭐 대단하게 정보력이라 했지만 그저 입시사이트 들어가서 입시정보들 죽 훑어보고 각 대학 홈피.관심있는 대학이나 적정대학만 들어가심되요.에 들어가 수시전형 자꾸 읽어보시면 대충 감이 오더라구요.
엄마가 아무것도 모르면 안된다정도가 아니라 수시 쓸때 전문가 상담까지는 안될지라도 도움이 많이 되더란 말입니다^^
14. ^^
'13.12.9 2:56 PM
(125.138.xxx.176)
우리도 드디어 내년에 수능보네요
엄마가 되어서 너무 모르는게 많아 애한테 미한하고 걱정이에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15. 에고
'13.12.9 2:57 PM
(211.219.xxx.101)
엄마 없는 애들은 어쩌라구요
할아버지 경제력 엄마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이라더니
엄마의 정보력이라는 말이 우스개 소리가 아니네요
고3 담임도 모르는걸 엄마들이 알아서 해야하는건가요?
16. 예비고1엄마
'13.12.9 2:59 PM
(222.119.xxx.200)
우리 아는 엄마들 중에서는 이런 수시 대비 모임도 있어요.
엄마들끼리 정보를 주고 받는거죠
17. 고삼엄마
'13.12.9 3:08 PM
(121.189.xxx.95)
감사합니다
18. 나도 고3맘
'13.12.9 3:18 PM
(112.150.xxx.35)
다시 돌아보기 힘드셨을텐데 글감사해요 내년엔 수시도 네번밖에 기회가 없다니 더 걱정이네요
19. ...
'13.12.9 3:20 PM
(1.217.xxx.52)
원글님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감사해요.
지인들중 올해 입시 치룬맘들이 있는데.. 안부 전화도 못하고 같이 전전긍긍하고 있어요.
첫아이 치뤄보니 지금 그맘으로는 주변것들 아무것도 안보이거든요.
저도 올해 그 전쟁을 또 치뤄하는 예비고3 맘인데 착찹합니다.
이렇게 도움주는 글 주셔서 다시금 고맙습니다.
20. 그리고
'13.12.9 3:20 PM
(1.236.xxx.28)
정말 엄마가 대입경향에 많이 눈뜨셔야 해요. 밤마다 한번씩 대입과 아님 수험생이 잘 들어가는 사이트 들여다 보세요. 그리고
전형..
울 아들 담임은 고3만 12년째 하는 선생님이셨는데 디테일하게 바뀐 건 잘 모르셨어요. 물론 입사제로 보내서 자소서나 이런것 주말 밤에까지 나와서 코치해주셔서 눈물 날 정도로 고맙지만요. 결국은 아이와 엄마가 직접 찾아보셔야 해요. 학원 설명회는 결국 거기 홍보고 전 첫아이 입사 상담하러 둘째아이 입학사정관제 설명회에 가서 강의하시고 나가시는 분 께 직접 큰아들 내신등급과 경우의 수 ... 즉 전형별로 어디가 나을까 미리 적어가서 십분 상담받았는데도 도움 많이 되었어요. 큰 설명회.. 별로 실속은 없지만 뭐 긴장감 위해서는 ㅋ
아이들이 시간이 별로 없어요. 찾아보는거 여러 전형 기회들이 생각외로 많아요. 우선은
아이가 젤로 가고싶은과 몇개라도 정하라 하시고 거기에 맞는 과 대학 줄세우시고 전형들 꼼꼼히 살펴보세요. 자소서 쓸 아이라면... 제발 학원 이런데는 보내지마세요. 도움 안돼요. 자신만의 글 자신만이 아는 겪은 어려움통해 배운 교훈..이것이 정답입니다. 자소서 중요한것 아시지요? 울 아이는 한 20일 고생했어요. 지금이라도 아이에 도움될수잇는 모든것은 사진 찍어두시던지 스크랩해두세요. 집이 좀 어질러지면 어때요. 생각외로 도움이 되었답니다.
21. 질문이요
'13.12.9 3:22 PM
(211.36.xxx.236)
전공을 정하지 못한 고2맘인데요
전년도 정시컷을 참조해야 하나요
수시에서
내아이 성적에 맞는 과를 찾으려면요
22. 원글
'13.12.9 3:24 PM
(121.150.xxx.224)
제가 현 수능 제도는 공정한 게임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죠? 엄마가 나서는건 정상적 상황이 아니에요ㅠㅠ
하지만 현 입시상황이 그런걸요. 사교육,재수생들,특목고..
제가 이해하는 입시성공에 필요한3가지에요.우스개지만 정곡을 찔러요
1.엄마의 정보력..위에서 썼죠..엄마들 모임에서의 정보 별 정보도 없고 시간만 낭비하게 됩니다.각 대학 홈피가서 꼭 여러번 읽어보세요. 입시가 또 바뀐다고는 하지만 큰 틀에서의 변동이라기 보다는 수시 정시비율 변화나 논술축소,입사관전형축소 정도일거예요
2.할아버지의 경제력..
전 이걸 꼭 할아버지의 경제력이라기보다는 사교육에 드는 돈에 대한 입장으로 이해가 되더라구요.물론 저희는 돈많은 할아버지 없습니다. 사교육비가 집안마다 부담되는 정도는 다 다르겠지만 정말 아까운 돈이기도해요. 그래도 어쩔수없이 쓰게되지만 할아버지 돈이라면 맘껏 사교육시킬수 있겠다로 아쉬운 맘 달래게 되더라구요 ㅎㅎ
3. 아빠의 무관심..
아이아빠는 아이에게 정말 자상하고 관심이 많아요.하지만 그게 다예요.
자기 생활에 피해가 가지않는 한에서 지지하더라구요
학원 늦게 끝난다고 12시쯤 데리러가라고 부탁하면 싫어해요.그렇게 늦게 끝나는 학원말고 다른데로 옮기래요.애한테 꼭 필요한 학원이라도 그만두라고 해요
독서실에서 12시에 공부끝나고 데리러 가는거 제가 했어요. 자기 리듬에 방해되는거 정말 싫어하구요.
그렇게 까지 늦게 공부할필요 없답니다.앓느니 죽죠.저도 출근하고 애아빠도 출근해요.전 애가 하겠다는데 나 피곤하다고 안하진 않거든요ㅠㅠ 엄마와 아바의 차이인거 같아요.몇번 부탁하고는 제가 아이 데리러 갔다오고 집앞독서실에서 데려오고 제가 했어요. 운전 못했으면 큰일이다 싶더라구요..대부분 엄마들이 데리러옵니다. 우리집마늬 특수상황은 아닌거죠 ㅎㅎ
23. 또
'13.12.9 3:26 PM
(1.236.xxx.28)
당장 내년에 어학특기자 전형이 축소 또는 폐지되는 학교가 많아져요. ㅜ.ㅜ
울 아이 이번수시에 다 떨어지고 갈데 없음 내년 어학특기자로 올인하려했어요. 그게 없어진대요. 가능성있는 대학에..
그러니 어느정도 운도 반드시 따라야 하게 만드는 이런 입시제도...;;;
저 아는 아이 작년 수시 다 광탈 정시는 당연..
올한해 어학특기자로 대치동 일년동안 다니더니만 꿈도못꿀 학교 합격했어요. 기준도 이상한게 더 낮은데는 떨어지고 ㅋ 좀 높은 곳이 됐더군요. 그런데 그 곳이 내년엔 어학특기자 폐지..!!
그아인 운이 넘 좋은거지요. 참고로
입사제 이번학년대입에 많이 늘인 대학도 꽤 되요. 힘들었지만 이년후 또 머리 쥐어짤 일이겠지만 엄마가 많이 알아본 만큼의 기회는 더 많을 거라 봅니다. 힘내세요~!!!
24. 감사..
'13.12.9 3:27 PM
(211.214.xxx.66)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5. 기린
'13.12.9 3:32 PM
(223.63.xxx.175)
감사합니다.아이에게 보여줘야겠어요.
26. 작년 수능맘
'13.12.9 3:35 PM
(124.50.xxx.131)
원글님 제가 작년에 입시 치르면서 느낀점 그대로 전해주셨네요.
작은애 올해 중3..다시 3년후 치를거 생각하니 아득합니다.
울애도 수시에서 끄트머리 생각도 못한 학교 붙어서 다녀요.
그래도 아이가 적응해서 열심히 하니 고맙고 ..아쉬운건 원서쓸때 전 학교선생님께 다 맡겼다는게
너무 후회되더군요.선생님도 다르 낭이들 입사추춘서 써주시느라 일일히 점검하기도 버거울텐데,
아이 선배들이 그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하라고..경험 많은 분이라고 그전해에 입시 대성공한
선배가 알려준대로 다 맡겼다가 논술 겹치고 마지막에 눈치로 원서 입력하느라 허둥지둥 ....
ㅇ결국은 논술날자 겹쳐서 두개 날리고 네개중에 하나 붙어서 다닙니다.
총체적으로 ㅇ노력,눈치,운이 따라야하는 입시입니다.
27. 원글
'13.12.9 3:36 PM
(121.150.xxx.224)
재수생이 유리하다고 한건 수능 공부할 절대적시간의 우위를 얘기한거구요.또 지금처럼 학벌 만능주의 사회에선 아이들이 자기학교보다 더 명문인 학교를 찾아 도 한번의 기회를 갖는 일이 많아져서 상위권 아이들이 많이 누적된다는 의미였어요.그러니 고3들에겐 등급하락의 원인이 되죠
28. 내년
'13.12.9 3:42 PM
(1.235.xxx.236)
수시 전형이 4개가 되는거고 수시원서는 6장 쓸 수 있어요.
정시도 전형은 2개 원서는 가.나.다 세 장을 쓸 수 있구요.
이걸 수시 4장 정시 2장으로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있더라구요.
29. 살아있는 입시정보
'13.12.9 3:44 PM
(221.151.xxx.158)
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단비같은 글 때문에 제가 82를 발을 못 끊어요.
저도 2년 후 이런 글을 쓸 수 있기를 ...
30. 지니맘
'13.12.9 3:57 PM
(110.11.xxx.46)
미리 경험하신 선배님들이 이런 글 자주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1. ㅇㅇ
'13.12.9 4:04 PM
(218.51.xxx.5)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쯤 본격적으로 엄마가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32. 정말좋은
'13.12.9 4:13 PM
(124.51.xxx.83)
정보네요.감사해요^^글 지우지말아주세요^^
33. 원글
'13.12.9 4:27 PM
(121.150.xxx.224)
메가스터디 입시정보에 가면 대학 홈피도 연결되구요
수시 경쟁률도 연도별로 다 나와요
저 메가관계자 아니구요^^
저는 애 2학년때부터 틈틈히 들어가 봤어요
34. 고민
'13.12.9 4:30 PM
(114.203.xxx.214)
뭐가 이리도 어려운지..
35. 직딩 고3맘
'13.12.9 4:34 PM
(211.109.xxx.9)
11월초부터 학원 설명회가 쓰나미처럼 열리던데 설명회가 그림에 떡인 직딩인데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엄마도 같이 공부를 해야 아이가 대학을 갈수 있는 시대군요...
출근하느라 새벽밥 먹여 학교보내고 저녁에 애 올때까지 기다려주는것만 해도 진이 빠지는데 공부는 또 언제하나....ㅠㅠ
그래도 열심히 해 볼게요. 이런 충고 좋아요. 고3맘님들, 주옥같은 경험담들 많이 부탁드려요~
36. ```
'13.12.9 4:42 PM
(116.38.xxx.126)
저도 올해 고3엄마... 수시1차 적성으로 정시로는 못갈 학교 보냈네요..아이가 적성으로 대학갈 확률이 높다는 걸 중3때부터 알았어요.. 심리적성검사같은걸 전문기관에서 몇십만원 주고 받았는데 담당자분이 이아인 적성으로 대학 보내라고..유난히 그쪽이 잘나온다 하더라고요..사실 다른 문제로 괴로뤄하면 받은 검사였는데 전혀 몰랐던 사실을 남들보다 빨리 안거죠.고교 진학후 적성아니면 별 길이 없어서 고1 방학때부터 준비시켜서 4군데 넣어서 2군데 붙었어요..제 생각엔 부모의 냉정한 판단이 제일 중요한것 같네요. 안이한 생각, 혹시나하는 생각. 내자식이라 잘할거라는 막연한 자신감보다 최악의 사태를 감안하고 효율적으로 응시하는게
최선이더군요. 심리검사비싸게 할땐 이런저런 문제로 속상할때였는데 지금은 너무 감사하죠..아이를 잘 알게 해줘서요.
37. 복진맘
'13.12.9 4:44 PM
(183.101.xxx.26)
귀한 정보 감사드려요
38. 원글
'13.12.9 4:56 PM
(121.150.xxx.224)
입시설명회 동영상은 항상 있지는 않구요 1년에 2번인가 3번있었어요.잆설명회 막끝나고 조금 있으니 동영상올려주더라구요.전 수시로 들어가봐서 몇번 봤나봐요 그것보다는 입시정보에 들어가서 입시전략정보인가 그쪽에(왼쪽 중간 쯤일거ㅔ요)대략적으로 죽 정보가 있어요.그거 읽어보시고 대학홈피가시고 인터네상에 동영상 있나 보시고 메가에 함 전화해보세요이제 정시설명회끝나고 신학기에 설명회 오프로 열린후에 좀 있다가 올라와요
39. ..
'13.12.9 5:02 PM
(180.64.xxx.162)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40. 아
'13.12.9 5:10 PM
(116.36.xxx.50)
고3수험생자료 넘고맙습니다. 대학교가서 더 잘될거에요^^
41. 재수맘
'13.12.9 6:02 PM
(14.38.xxx.162)
재수학원샘조차 입시 각 대학 입시 전형을 디테일하게 몰라요. 아는게 이상할 정도로 각 대학들이 해마다 전형을 조금씩 바꾸고 다양해요. 결국 엄마가 아이에게 유리한 전형(학생부 입사 수능)을 정한 후 대학 입학처 홈이랑 입시 설명회 열심히 다녀서 공부해야해요. 절대 고3 담임께 원서 의존하면 안됩니다.
모의는 모의일 분.. 참 뼈아픈 얘기에요. 좀 오버하면 고 1 2 3 각 과목 성적중 제일 못나온 점수가 수능 점수려니 생각하고 원서 쓸때 상향 1 적정 3 하향(보험)2 이게 맞는듯..
원서 6장을 모두 논술전형에 몰빵하는건 매우 위험..
재수한다고 점수가 큰폭으로 오르진 않아요. 열심히 했는데 떨어지기도 하더군요. 재수 선택은 신중하게..
42. 적성전형도...
'13.12.9 6:07 PM
(1.236.xxx.28)
내년부턴 없어진다는 소리..있어요.
우리 아들은 이번에 붙은 적성 따로 공부도 안했는데 붙었던건
적성형으로 시험보던 그 학교가 이번엔 수능형으로 공부했음 풀수 있는 문제로 바뀌어서
다행히 공부따로 하지 않아도 됐거든요. 결과적으론 거기와 딴곳 붙어서 그냥 입사제로 붙은 학교 가기로 했지만요. 한군데만 올인 할거라 공부하는건 어쩌면 넘 어려울수도 있을거 같아요.
이번에 쓴 입사제도 7월인가 8월 되어서 모집인원 확정 발표라서 정말 수시로 들락 날락 살펴야 합니다.
43. 예비고1맘
'13.12.9 6:18 PM
(121.144.xxx.140)
입시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44. 예비고3맘
'13.12.9 6:55 PM
(222.120.xxx.109)
입시정보 저도 감사드려요
전 일하는 엄마이다 보니 고3되는 아이 요즘 예민한데 제대로 챙겨봐주지도 못하네요
많은 도움 되는 글 감사드려요
45. 늦어서보실진모르겠지만
'13.12.9 6:58 PM
(61.79.xxx.6)
입시정보사이트에 매일 들어가보셨다고 하셨는데
메가스터디 외에 또 어떤 싸이트를 참고로 하면 좋을까요
참고할 책도 좋구요....
오르비밖에 모르겠는데
몇군데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6. 늦어서보실진모르겠지만
'13.12.9 7:00 PM
(61.79.xxx.6)
다른 고3 어머님이나 대입치른 분들 답변도 기다릴께요
47. 윤초시 사랑방
'13.12.9 7:06 PM
(1.236.xxx.28)
수만휘... 등등..
48. linglin
'13.12.9 7:17 PM
(124.53.xxx.107)
고3입시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9. 원글
'13.12.9 7:23 PM
(121.150.xxx.224)
메가라고 했지만
메가들어가면 입시정보란에 다 나와있어요 대학전형별 경쟁률이나 수시전형 일반적인 정보가 있어요 참고하시고 각 대학홈피가 연결되어있으니 대학별로 확인하는게 제일 좋아요.가장 정확하구요 수시로 들어간건 대학들이 입학요강 확정을 거의 7.8월이 되어서야 수정하더라구요.그래도 전체적인 건 거의 파악이 되요.모든 대학을 들어가는건 무리고요 모의고사 등급으로 대충 입시배치표보고 갈만한 대학을 정해두는게 좋아요
50. 저도고등엄마
'13.12.9 7:24 PM
(1.231.xxx.132)
감사해요.. 입시모두 끝나시고 여유되시면 한 말씀씩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이런이야기 아는사람한테 듣기는 더 힘들더라고요
51. ...
'13.12.9 7:34 PM
(59.11.xxx.39)
고3 입시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52. 자연에감사
'13.12.9 7:37 PM
(175.208.xxx.4)
감사합니다.
53. 저도 고3엄마
'13.12.9 7:38 PM
(58.232.xxx.81)
원글님 쓰신 내용에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그리고 내 아이의 성적, 적성, 성격까지 좀 엄마가 객관적으로 알고 계셔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이 친구들 원서 쓰는거보면서, 부모가 아이 파악을 대충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아이들 지금 수시,수능에서 거의 다 실패했어요.
아이 친구는 최상위권 성적이었지만, 기복이 심했고 특히 애가 불안감이 많아서 9월모의 즈음부터는 배가 아프다는 소리까지 했는데, 전부다 논술전형 의대에 몰빵하더니 최악의 수능점수를 받더라구요.
모의고사 점수만 믿고, 전부 상향으로 쓰면 절대 안되는데, 다들 수시를 평생 꿈에 그리던 로망의 학교를 내돈써 가면서 접수하는 기회로 생각해서 참, 어이없었답니다.
서초구 일반고에서 성균관대 200명,한양대 300명, 연대 150명 쓰는거 보고, 기함을 했네요.
아이가 보험으로 갈수 있는 학교원서를 반드시 써야한다고 생각해요.
54. ,Tt
'13.12.9 8:02 PM
(220.86.xxx.157)
정말 감사합니다. 예비 고2 엄마인데 아는게 너무 없어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55. 저도
'13.12.9 8:43 PM
(110.15.xxx.127)
예비고2 학부모로 진심 고맙습니다
56. 앨리
'13.12.9 9:21 PM
(114.206.xxx.186)
예비 고3 엄마입니다.
글을 보니 이제 실감이 나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57. 마모스
'13.12.9 9:41 PM
(116.33.xxx.141)
와우...감사합니다~^^
58. 입시정보
'13.12.9 10:18 PM
(116.121.xxx.54)
입시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고1인데 뭔 얘기를 들어도 뭔 소린지 잘 모르겠어요.
님처럼 여기저기 잘 알아볼게요
59. ..
'13.12.9 10:22 PM
(115.137.xxx.140)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60. !!!
'13.12.9 11:32 PM
(59.16.xxx.62)
입시정보 잘 볼게요
61. 저위에
'13.12.10 1:09 PM
(1.236.xxx.28)
정말 중요한 정보 말씀하셨네요.
아이의 등급 현 상태 모의가 잘나오는지 내신이 더 나은지
내신은 어떤 과목이 더 우월한지 정말 환상 가지지 마시고 똑바로 파악 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대부분 어머님들 상담하면 말씀하시는 아이내신 보다 한등급정도는 낮다네요. 입시 전문가들이..그만큼 아이 성적을 의외로 모르고 계시다는 말씀임...
62. 젠2
'13.12.24 1:04 PM
(1.237.xxx.66)
예비 고3엄마인데 이런 말씀들 많은 도움됩니다.
63. 페르시우스
'15.11.14 9:18 PM
(119.206.xxx.204)
입시정보 감사합니다
64. 저장
'15.11.24 1:11 PM
(112.161.xxx.13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