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ㅈㅂㄹ 님은 캐면 캘수록 뭔가 이상하네요

의문 조회수 : 3,441
작성일 : 2013-12-09 14:22:37

전 김치 안 샀지만... 사려고 했습니다. 워낙 후기들도 좋고 솜씨도 좋은거 같아서.

근데 안 사길 잘 했네요.

블로그 들어가서 구경했는데 2013년 5월에 마늘쫑 장아찌를 처음 담그셨네요.

그동안은 엄두가 안 나 사드셨다는데...

다른 장아찌보다 마늘쫑 장아찌가 특별히 더 어려운가요??

매실 엑기스도 (물론 거기 나온 건 4년 된 거라고 하지만) 다 먹어서 아껴가며 먹고 있다고 하시고.

제 생각엔 시장상인 아닌가 싶어요.

IP : 59.7.xxx.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9 2:26 PM (211.208.xxx.191)

    저도 구매한적은 없지만 이번일 잘 해결됐음 좋겠어요. 지난번에 여러번 일 터졌을때 확실히 마무리 됐음 이런일이 또 안생겼을텐데.....

  • 2. ..
    '13.12.9 2:29 PM (218.238.xxx.159)

    다들 너무 순진하신거 같아요. 생각해보세요 매년 같은 사진, 같은글로 판매하고
    혼자 담궈서 파는데 한번에10명 이상 주문을 매번 어찌 받을수있나요?????다들 김치 안담궈보셨나요
    한번 담그면 전신이 쑤시고 힘든데요. 그걸 정말 혼자 담아서 수십명에게 팔았다고 믿으시는지...
    딱 봐도 가내수공업으로 파시는거거나 어디에서 떼어서 파는 중간상인같은데... 글만보고 다 믿고 사셨다는게 더 의아해요

  • 3. ㅣㅣㅣ
    '13.12.9 2:30 PM (1.247.xxx.6)

    고추 장아찌 깻잎 장아찌 항아리에 담아서 팔던 사람이
    마늘종 장아찌가 어려워서 처음 담았다니 이상하긴 하네요

  • 4. ..
    '13.12.9 2:31 PM (218.238.xxx.159)

    김치 말고도 농작물 판매 사진들과 사연들 보세요. 매번 같은 글 같은 사진으로 올라오는거
    다 중간판매상들인거죠. 전형적인 감성팔이...시부모가 판다 친정부모가 판다..정말 판로가 없을까요?
    너무다들 순진하신걸까요

  • 5.
    '13.12.9 2:34 PM (122.40.xxx.41)

    몇개 봤는데 본인 아이디로 손님인 양 속이며 댓글 달았던데
    엄청 오래 판매한 사람이군요.

    오늘 신고한 분들 많으니 결과가 나오겠네요.
    이렇게 많은분들이 의심하는거 보니 문제가 많은 판매자 맞네요

  • 6. ...
    '13.12.9 3:07 PM (118.221.xxx.32)

    장터 게시글 보니 정말 산들바람 생각날 정도로 말재주가.. 헐 말 청산유수 인 사람치고 진국 없다더니요 ..
    김치 사진은 2009년 껀가 오래전꺼 고쳐 올리진 않고.. 사진이나 글 업데이트는 장사의 기본 같은대요
    제품 주문할땐 사근사근 대답 잘 하다가 너무 신 김치가 왔다 조심해 달라 이랬더니
    대답도 없고요

  • 7. ...
    '13.12.9 3:09 PM (118.221.xxx.32)

    저는 중국산이라기보다 주변에 다른 사람이 대충 담근거 중간에서 이름만 대고 파는거 아닌가 싶대요
    그러니 김치 상태가 어떤지도 모르고 파는거죠

  • 8. 저도....
    '13.12.9 3:22 PM (125.136.xxx.236)

    그 분 혼자서 담그지 않았다고 생각 돼요.

    서울하고 강원도를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효소며, 장아찌, 김치......혼자서는 역부족이죠.

  • 9. 저도......ㅠㅠ
    '13.12.9 3:33 PM (123.109.xxx.143)

    2번인가 3번인가 사먹었는데.......
    하나도 못먹었어요.
    너무 맛없어서...
    배추김치도 국물하나도 없던 알타리도 오이지도...
    그땐 신혼때라...서비스 주는 정(?) 이 좋아서...이상하다 생각도 못했고.
    직접가져다 주기까지 했으니까요.

  • 10. 중국산
    '13.12.10 4:41 AM (178.191.xxx.5)

    쓰레기니까 지금 그냥 토끼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750 상속자들19화 1 달달구리 2013/12/11 1,906
329749 도시가스비 얼마 나오셨어요? 22 봄봄봄 2013/12/11 5,608
329748 가방하나샀는데 공항서 세관신고해야 하나요?? 12 고민 2013/12/11 7,527
329747 수능 90점( 어려운 형태) 정도면 토플은 몇점 정도 1 가능할까요?.. 2013/12/11 972
329746 생협,한살림,초록마을 중 방사능검사 젤 잘하는곳이 어디일지? 10 방사능싫어 2013/12/11 5,363
329745 보험료가 많이 연체됐어요ㅠ 9 구름 2013/12/11 1,333
329744 외국계 컨퍼런스콜에서는 무슨 얘기를 하나요? 4 책상다리 2013/12/11 1,062
329743 차타고 다니시는 분들 패딩,부츠 등등 많이 사시나요? 7 겨울 2013/12/11 1,704
329742 정말 간절해요..꼭 도움주세요...렛미인에 나가고 싶은 심정이에.. 3 쌍꺼풀재수술.. 2013/12/11 1,844
329741 낙지젓갈 2 부탁해요 2013/12/11 1,322
329740 이거 많이 먹는 편인가요? 33 시민만세 2013/12/11 4,061
329739 살빼기,몸매가꾸기위한 운동말고 즐기기위한 운동이요.. 15 ... 2013/12/11 3,291
329738 뒷북은 아니겠죠? 보시면 뒤집어 짐... 4 ㅎㅎㅎ 2013/12/11 1,865
329737 어찌 모두 안녕들 하십니까?(고려대 대자보 펌) 1 ... 2013/12/11 1,324
329736 인천 숭덕여고 9 고입 2013/12/11 1,772
329735 jtbc 뉴스 9 손석희 인정 할수 밖에.. 14 참맛 2013/12/11 2,969
329734 치매노인 성인기저귀 선택 도움 부탁드려요. 14 딸... 2013/12/11 1,886
329733 전기렌지 좀 추천해주세요^^ 9 달콤배 2013/12/11 1,958
329732 프리스카님~~ 3 000 2013/12/11 1,105
329731 이 음악의 제목 좀 찾아주세요 1 부탁드려요 2013/12/11 630
329730 수삼으로 홍삼만들때요 1 강신구 2013/12/11 758
329729 부산의 한 주부가 시위대에 물대포쏜 사진을 보고 충격받고~ 83 이런 추위에.. 2013/12/11 13,661
329728 타임지가 선정한 'Person of the Year 2013' 교황프란체스.. 2013/12/11 915
329727 인천 부천 에서 크리스마스에 갈만한 레스토랑은??? 돈데군 2013/12/11 547
329726 김지수씨가 골수기증해줬던거 맞죠? 21 dd 2013/12/11 7,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