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 평소 정치인에게 관심이 없으신데 음.. 현재 대통령에겐 관심이 있으신거같아요
(누가 됐던간에 뽑은사라 잘하길 빌자 이런식)
엄마 주변 비슷한 연세 혹은 조금 더 연장자 이신분들께 어떤 주입이 되신건지 책도 사셨더라구요.
(독재자 딸 인생 뭐 관심있다고ㅠ)
그냥 아무 말씀 안드리고 모시고가 영화 변호인 보여드리고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도가 좀 있긴하지만, 보여드리는것도 나쁘진 않죠?
그분의 삶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게 해드리고싶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