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이고 해서 아이혼자 한 두시간 있을때가 있어서 컴퓨터를 비밀번호 저장해서 혼자 있을때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학교 방과후컴퓨터수강도 안했구요.
거의 컴맹이라 할 수 있지요.
아이 친구들 보면 컴퓨터로 작업하는것 잘하는것 같더라구요.
학교 숙제도 컴퓨터작업으로 해오는게 꽤 되구요.
이제서야 걱정되서 학원이라도 알아보는데 요즘은 컴퓨터학원도 없고해서요.
방과후 컴퓨터수업은 아이가 고학년이라 다 자격증반이나 고급반만 있네요.
남편은 중학교 올라가면 더 필요없다고 하고
남편도 컴퓨터 많이 배웠지만 거의 쓸모가 없다고 하는데 신뢰가 안가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